궁금함을 견디지 못해 글을 올려봅니다..
개인적 소견으론 가능한꺼 같은데 선배님들에 확답을 듣고싶네요^^*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1.빈바늘채비에 찌맟춤후(8목찌중 5목에맟춤)
2.수심측정고무를(쬐끔 무겁게)단후 찌를 초릿대방향으루 많이 올려서 스먄에 노출될까지 올린다.
3.찌가 보이면 측정고무가 바닥에 안착된 상황으로 생각하여 찌가 수면에서 보이지 않도록 찌를 내려준다.
(수면에 찌가 노출되지 않게끔만 내려두 되죠?? 얼마나 내려야할까요?? )
*바닥에 수심고무가 안착된후 수심체크가 이루어지는겁니까??아님 수심고무가 띄워져 있는상태에서 수심측정이 이루어지는겁니까?? 요부분 정말이해안됩니다.ㅋ
4.니퍼나 커터를 이용해 내림찌 1목이 수면에 노출될때까지 측정용고무를 가감한다.
5.1목이 노출되면(수심측정후) 최초 찌맟춤한 목수에 +1목아님 +2목을 더 내놓구 낚시한다..
제가 하는방식입니다.. 이방법대루 하지않으면 찌가 항상 가라앉는 현상이 생깁니다..(수심을못찿겠어요ㅡ.ㅡ)
선배님들의 답변기다립니다.
항상건강하시구 웃음잃지 않는 무자년이 되시길^^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한번 읽어 보시면 도움이 돼리라 봅니다.....
찌맞춤이 끝나면 수심측정고무를 두바늘에 같이 달아서 수심측정합니다
이때 수심측정고무는 찌가 아주서서히 내려갈정도의 무게로 답니다 포인트에 투척하고 낚시대를 조금들어줍니다....너무과하게
들필요까지는......찌톱이 보일때까지 찌를올려서 찌톱이나 1목정도에 수심측정을끝냅니다
8목에 5목 찌맞춤을 했다면 찌를 5목에맞추고 밑밥달고던지면 3목정도.밑밥이 다풀리면 5~6목정도
틀린점 있다면 바로잡아주시면 감사^^
속공이란 말처럼 혹은 경기낚시에서 라운드 자리이동시 빠른 채비완성이 다음 낚시과정에 시간적인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 수심측정은 바닥부터 수면까지의 수심을 재는것을 의미하여 정확할수록 자신의 채비상태를 정확하게 알수있습니다
여기서 실력이 좌우되며 차후 응용이나 여러가지 기법에 어려움이 커집니다
* 수심측정고무는 찌부력을 상쇄하여 조금 큰편이 빠른 수심측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대류가 강할시 신속한 수심측정을 해야만 합니다
수심측정고무를 달고 찌 1목상태의 부력에서 수심측정을 하면 많은 오류가 있어 이방법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수심측정고무를 달고 찌톱이 수평맞춤(전통바닥낚시 찌처럼)하는 것과 그냥 서서히 가라앉는 침력이면 적당하다봅니다
* 침력값이 찌의 부력값보다 클시 착지오차(사선)없이 수심측정하는 방법은 개인의 낚시기술이라 생각됩니다
착지오차없이 수직상태의 채비정렬후 수심측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1~3목 은 채비의 긴장감을 빼주기위한것이며 +3목을 줘도 찌가 가라앉는건 목내림(떡밥무게, 바닥상황 등기타)때문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밥의 무게에따라 목내림의 폭은 바뀝니다 투척후 밥이 풀려 원래의 찌맞춤선이 나오고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찌목수가 더많이 나오며 이것을 잔존부력이라 합니다
위에 굿타임님이 말씀 하셨듯이.. 조금만 보충 설명 하겠읍니다
윗바늘 아래 바늘 단차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위바늘 아래 바늘 단차가 5cm 로 가장 하였을때
8목찌에 5목을 맞추어서 하셨다면 낚시 할때 3목 정도 내어 놓구 낚시을 하셨야 합니다...
위에 굿타임님이 말씀 하셨는 부분 대류가 생기면 찌가 잠기는 수가 있고 그리고 처음에 5목을 찌맞춤 을 할때도
대류가 생기면 정확한 찌맞춤이 안됍니다.. 향상 찌 맞춤시 사선이 생기면 정확한 찌 맞춤이 안됍니다
한가지더 찌 맞춤을 5목에 맞추고 원줄을 물속에다 넣어놓구 한참을 있으면 원줄이 제대루 안착이 되면
찌가 예민한 저부력 찌들은 한목정도가 더 물속으로 내려 갑니다..
예을 들어 위바늘에 떡밥을 너무 많이 달면 또 한목 정도 가라 앉고 대류가 생기면 3 목정도 낚시 하면 찌가 잠수가 되겠지요
바닥 상황... 떡밥 굵기... 대류 현상..
주절 주절 몇가지 또 적었읍니다... 참고만 하세요... 더 정확한거 알고 싶으면
다음 까페 에서 "태경 매니아" 중충 까페가 있읍니다..
한번 가입하셨서 한번 둘러 보시고 저 보다 고수들이 많이 있읍니다
친절한 답변을 해줄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