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주가 바닥을 치는 한겨울입니다.
입질이 예민해질 시기임에 분명하겠지요.
경기낚시 프로에게 전수받은 방법이 있어 혹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고 글을 드립니다.
스토퍼 얘기입니다.
철선에 고정된 스토퍼를 예리한 칼날로 정확하게 반으로 잘라 두 개로 만들어서 낱개로 원줄에 부착을 하면 약은 입질을 판별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물의 저항을 조금 더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찌 아래 스토퍼가 밀리면 면사매듭으로 보충을 해주시면... ^^
자르실 때 칼에 너무 힘을 주면 스토퍼를 고정하는 철선까지 잘리니까 조심해서 빙~돌려가시면서 자르셔야 합니다.
한 마디라도 더 빨려드는, 혹은 올라오는 입질 만들기에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한겨울 안출하시고, 대박 조황 비나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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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껴쓴다고(?) 그렇게 사용했으나
지금와서 보니 그런 장점도 있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모노줄에 있는 거 잘랐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어서...
한번 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