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조사님 안녕 하세요....^^*
제가 잘가는 저수지는 마사토로 이뤄진 곳입니다.
바다낚시용 3호 원줄을 사용할려고 하는데 월척급이상을 만났을때 무리는 없는지요?
(목줄도 같은 재질의 3호줄)
그리고 원줄의 교환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가 믿음이 많이 부족해서요...^^;;
1. 3호 원줄로 월척을 낚으면 문제 될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3호줄로 목줄도 문제는 없습니다.
수초나 기타 장애물이 없을때는 아무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수초가 밀집된지역 기타 장애물이 있는곳에서는 때로는 3호줄이 약할때도 있습니다.
3. 원줄의 교환시기는 정해진 시기와 시간은 없습니다.
원줄 교환은 낚시인 스스로가 판단을해야 합니다.
원줄 교환시기는 원줄을 손으로 만져봐서 원줄이 긁혀있을때 교환시기입니다.
손으로 만져봤을때 원줄이 까칠까칠하면 그때가 교환시기입니다.
원줄의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5년을 사용해도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낚시인은 대부분 1년에 한번정도는 교환을 해주는게 대부분입니다.
떡낚시에선 월척은 그냥 ;;;무난한 씨알정도로 쳐주네요..바닦낚시대와 달리...제압력 개념이 다르거든요......물론 9치에서 30 정도 녀석들이 째는맛 밖는맛은 좋긴하지만.....0.6 원줄도 수십마리 해도 쉽사리 터지진 않습니다....마사토 로 이루언진 곳이라면 저희 지역엔 효촌저수지 라는 곳이 있는데......확실히 뒷심은 좋더군요.....물론 오늘 다녀왔지만.....밖아주지 않고 좌우로 째기만 해서리 30~35 돼는 녀석들 동조자 급으로 즐기다가 약간의 짜증때문에(너무 잘나옴 ㅠㅠ) 경식대로 몇수하다 철수 했지만 확실히 마사토 지형이 뒷심은 좋네요
윗분말씀처럼 긁히거나 파마가 나면 쉬~ 터지지만 아니라면 08 원줄이 가장 무난하네요...물론 잉어 50 정도는 어렵지 않게 끓어내고요....바닦낚시대는 경량화를 추구해서 중층대와 달리 초릿대 쪽이 상당히 가늘기 때문에, 챔질후 낚시대를 90도로 들어주어야 제어가 돼지만 중층대는 좀 다른개념으로 설계돼어있기 때문에 챔질후 바로 90도로 세우면 힘을 받는 곳이 초릿대 쪽이기에 제어가 수월하지 않네요........고로 제어방법도 다르답니다.....
심하게 파마가 나거나 긁히지 않았다면 굳이 갈필요는 없답니다.......많이 늘어난 경우엔 갈아야 겠지요....(요즘 줄들 거의 늘어나지 않습니다..)
원줄과 목줄을 같은 호수로 쓰는것도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원줄에 비해 거의의 절반호수로 사용하는게 보통이지만..예를 들어 08원줄에 05호 목줄 또는 06호 목줄도 괺찮습니다.....원줄터지면 찌까지 분실할수 있고 채비를 처음부터 다 해야 하기 때문에 목줄을 원줄에 비해 가늘게 쓰는것입니다...
저도 중층 처음접할시 잉어 한번 걸고 나면 무조건 원줄을 갈았지만 요즘은.....그냥 쓰지만 대부분 엉키거나 퍼머가나거나 편납에 긁혀 기스나 나서 터지는 경우(이것도 어쩌다가 한번) 외엔 고기가 커서 08호 원줄이 터진 경험은 없습니다....
도움이 돼었나 모르겠네요..즐거운 낚시 돼세요^^
낚시꾼은 물고기를 상대할 때 빳빳한 막대기와 발래줄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우 대도 줄도 튼튼하니까 절대로 놓치지 않겠네요. 아닙니다.
예를 들면, 막대기와 튼튼한 줄로 대상물을 걸었을 때 저항이 심하다면 결국 대상물의 입이 찢어지는 경우에
이르겠지요. 아니면 바늘이 부러지거나 펴지게 되겠지요.
걸린 고기를 제압할 경우 유연한 낚시대와 노련한 꾼의 솜씨가 대부분의 역화을 하는 것이지 줄이 아닙니다.
그래서, 낚시대가 줄의 연장선이란 생각을 항상 지니시고 채비를 연구하여 만드시다 보면 줄의 굵기는 점~
가늘어 질테고 가늘어 지는 원줄에 대한 스릴감도 커지실 것입니다.
사람마다 챔질시 강도의 차이가 있고, 대상물을 발 앞까지 끌어내는 과정에서의 노련함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몇호 줄이다 정하지 마시고, 기준이 되는 2호 줄부터 시작하셔서 가늘게 또는 굵게 쓰시면서 자신의 낚시 습관에
잘 맞는 원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3호 줄로도 대물낚시 충분합니다.
수초나 부들등 억센 수초에 걸렸을때는 수초치기 낫으로 빼내는수 밖에 없구요.
외바늘 새우나 콩 옥수수 채비에 고기 걸면 아무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줄을 가는 시기는 낚싯대 접을때 줄을 감을때 매끄럽지 못하고 피거나 기스가 있으면 갈아야 합니다.
꼭 그곳이 떨어집니다. 아낄려다가 삼대구년만에 건 4짜 놓치는 수가 있으니 알아서 하심이.....
가는줄, 작은 바늘 짧은대로 자짜 걸어 잡으면 최고의 조사가 아닐런지요./
내림이나 중층은 원줄 0.8호에 0.4 - 0.5호 목줄을 사용하는게 정석인거 같아요.
맨처음엔 1.2호 원줄을 사용했는데 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꾼의 능력에 따라 4짜도, 아님 잉어 2자도 가능합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대구에는 비다운 비가 없더니만 속이 시원하네요.경산에는 어제 130mm가 왔다네요
저수지 마다 완전 만땅일것 같은데? 내일은 출조해 보아야 겠네요.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하지만 정수수초인 부들 갈대와 연안에서 길게 뻩은 땟장은 다소 무리가 있지요. 연안 2m까지의 수초는 뜰채로 대신합니다.
참고로 1.5호에 1.2호로 지인과 제가 같은 채비로 낚시합니다만... 잡은 월척과 4짜만 올해 100마리 넘어요.
원줄 터짐은 없구요. 목줄의 바늘목부분의 터짐이 약 10%정도 됩니다. 챔질과 랜딩만 잘 하신다면 터질 확률은 적습니다.
월척이 괴물인냥 그러시는데요. 챔질후 랜딩의 시간이 최대 15~20초 이상 버티지 못합니다. 벌러덩~
수초포켓에서 순간챔질에 길어야 5초안에 발앞까지 당기다보니 붕어는 무쟈게 발악하는데요.그런 월척만 생각하지 마시길...
3호줄로 목줄도 문제는 없습니다.
수초나 기타 장애물이 없을때는 아무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수초가 밀집된지역 기타 장애물이 있는곳에서는 때로는 3호줄이 약할때도 있습니다.
3. 원줄의 교환시기는 정해진 시기와 시간은 없습니다.
원줄 교환은 낚시인 스스로가 판단을해야 합니다.
원줄 교환시기는 원줄을 손으로 만져봐서 원줄이 긁혀있을때 교환시기입니다.
손으로 만져봤을때 원줄이 까칠까칠하면 그때가 교환시기입니다.
원줄의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5년을 사용해도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낚시인은 대부분 1년에 한번정도는 교환을 해주는게 대부분입니다.
에잉 너무하다 싶네요 (-,.-) 붕알님 말마따나 1.5호도 두껍다고들 허신디 3호줄로다....
저는 1.2호 써도 4짜 거뜬허든디유.......................................................................
윗분말씀처럼 긁히거나 파마가 나면 쉬~ 터지지만 아니라면 08 원줄이 가장 무난하네요...물론 잉어 50 정도는 어렵지 않게 끓어내고요....바닦낚시대는 경량화를 추구해서 중층대와 달리 초릿대 쪽이 상당히 가늘기 때문에, 챔질후 낚시대를 90도로 들어주어야 제어가 돼지만 중층대는 좀 다른개념으로 설계돼어있기 때문에 챔질후 바로 90도로 세우면 힘을 받는 곳이 초릿대 쪽이기에 제어가 수월하지 않네요........고로 제어방법도 다르답니다.....
심하게 파마가 나거나 긁히지 않았다면 굳이 갈필요는 없답니다.......많이 늘어난 경우엔 갈아야 겠지요....(요즘 줄들 거의 늘어나지 않습니다..)
원줄과 목줄을 같은 호수로 쓰는것도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원줄에 비해 거의의 절반호수로 사용하는게 보통이지만..예를 들어 08원줄에 05호 목줄 또는 06호 목줄도 괺찮습니다.....원줄터지면 찌까지 분실할수 있고 채비를 처음부터 다 해야 하기 때문에 목줄을 원줄에 비해 가늘게 쓰는것입니다...
저도 중층 처음접할시 잉어 한번 걸고 나면 무조건 원줄을 갈았지만 요즘은.....그냥 쓰지만 대부분 엉키거나 퍼머가나거나 편납에 긁혀 기스나 나서 터지는 경우(이것도 어쩌다가 한번) 외엔 고기가 커서 08호 원줄이 터진 경험은 없습니다....
도움이 돼었나 모르겠네요..즐거운 낚시 돼세요^^
이런 경우 대도 줄도 튼튼하니까 절대로 놓치지 않겠네요. 아닙니다.
예를 들면, 막대기와 튼튼한 줄로 대상물을 걸었을 때 저항이 심하다면 결국 대상물의 입이 찢어지는 경우에
이르겠지요. 아니면 바늘이 부러지거나 펴지게 되겠지요.
걸린 고기를 제압할 경우 유연한 낚시대와 노련한 꾼의 솜씨가 대부분의 역화을 하는 것이지 줄이 아닙니다.
그래서, 낚시대가 줄의 연장선이란 생각을 항상 지니시고 채비를 연구하여 만드시다 보면 줄의 굵기는 점~
가늘어 질테고 가늘어 지는 원줄에 대한 스릴감도 커지실 것입니다.
사람마다 챔질시 강도의 차이가 있고, 대상물을 발 앞까지 끌어내는 과정에서의 노련함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몇호 줄이다 정하지 마시고, 기준이 되는 2호 줄부터 시작하셔서 가늘게 또는 굵게 쓰시면서 자신의 낚시 습관에
잘 맞는 원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님의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붕어를 제압하는 기술이 있으면 윗분들의 말씀처럼 1.5호로도 월척은 따라 나옵니다.
올해만..100마리라...ㅡ,,ㅡ.....깜짝놀랫구요....저는..저수지건..강이건..2.5호쓰구요...수초에붙일때는..3.5호까지씁니다..
붕어아니라...잉어도..임진강에서...상처없는원줄로...터처본적없구요...노랭이36대로..2.5호원줄..10호바늘..2호합사..채비로
원남지에서..85짜리..잉어도끌어냈습니다...
원줄이건..낚시대이건..쓰는사람이..힘이과할때..터지지..줄과..낚시대탄성이있을떄는..절대..쉽게터지지않습니다..
낚시의..기본은...아무리강제집행이라도...대와줄의..탄성을..이용할줄알면..터치지않습니다..
단..수초에서의..마찰이많을때느...조심해야겠지요...
수초나 부들등 억센 수초에 걸렸을때는 수초치기 낫으로 빼내는수 밖에 없구요.
외바늘 새우나 콩 옥수수 채비에 고기 걸면 아무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줄을 가는 시기는 낚싯대 접을때 줄을 감을때 매끄럽지 못하고 피거나 기스가 있으면 갈아야 합니다.
꼭 그곳이 떨어집니다. 아낄려다가 삼대구년만에 건 4짜 놓치는 수가 있으니 알아서 하심이.....
가는줄, 작은 바늘 짧은대로 자짜 걸어 잡으면 최고의 조사가 아닐런지요./
내림이나 중층은 원줄 0.8호에 0.4 - 0.5호 목줄을 사용하는게 정석인거 같아요.
맨처음엔 1.2호 원줄을 사용했는데 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꾼의 능력에 따라 4짜도, 아님 잉어 2자도 가능합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대구에는 비다운 비가 없더니만 속이 시원하네요.경산에는 어제 130mm가 왔다네요
저수지 마다 완전 만땅일것 같은데? 내일은 출조해 보아야 겠네요.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줄이굵으면 어신이 무지둔해지기 때문입니다 중층낚시의 단점입니다
그래서 중층낚시로는 두자넘는 잉어나 향어는 랜딩이 불가능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연질낚시대의 경우에는 3호줄이라도 (상항에 따라 틀리겠지만 )월 이상을 걸어낼수 있지만 경질낚시대일때
조금 어려운 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수지 낚시하시면 대물의 습격도 있을거라 생각해서좀더 강한 ...
안전을 위해서 4호카본 이상 써주시느게 후회하는 일이 없을거라 생갓됩니다.
참고로 전 생미끼 낚시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