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mpc.lgnas.com:49815/webdir/15560.mp4?UpdateID=65597
위 영상은 헛챔질 영상입니다..
http://nampc.lgnas.com:49815/webdir/15558.mp4?UpdateID=9930
위 영상은 챔질후 잡은영상입니다.
동영상 사이즈를 맞게 올리지 못해 먼저 죄송하고요.. 더블클릭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편할듯 싶습니다.
혼자 촬영하기 정말 너무 힘드네요.. 그나마 잘 나온걸로 골랐습니다..
저는 내림 입문한지 얼마안된 지극히 초보라는점 감안해주시고 질문 드리겠습니다.
채비는 특작수13척,원줄 1호,목줄0.6호,6호바늘,단차28-31, 김상고 공작찌3호(2.2푼)
찌맞춤은 바늘 없이 10목 맞추고 바늘을 다니 9.5목정도 나오더군요.. 바늘이 너무 가벼운건지 찌탑부력이 센건지
0.5목 잠기더라고요.. 대략 3~4목 정도는 잠길줄 알앗는데 아니더군요..
그래서 바늘달고 7목맞춤으로 하고 수심 스토퍼에 7목맞추고 낚시를 하다가 점점 1목씩 올려서 낚시를 했습니다..
위 영상은 7목 맞춤에 8목 스토퍼 일치후 촬영한것입니다.
첫번째 영상에서 보면 딱 끊어지는 입질이 아니라 5목정도 이상 쭉 빨리는 입질인데 헛챔질이 나왔고요..
이런것도 입질로 보고 챔질을 하는게 맞는지요?
두번째영상은 정확히 딱 떨어지진 않지만 간결하게 2목정도 잠기는 입질에 챔질을 하니 붕어가 잡히더군요..
4시간정도 낚시를 한결과 90프로 이상 첫번째 영상의 입질처럼 나왔고요.. 챔질 성공율은 거의 60프로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헛챔질이 나오면 슬로프를 조금씩 주는게 맞다고 하여 1목씩 슬로프를 줘봐도 똑같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바늘 없이 10목 찌맞춤 하고 바늘을 다니 7목이라고하면(바늘 무게가 3목) 수심기억 스토퍼를 7목에 맞추면 1:1 낚시가 되는것이고
바늘 무게가 3목이니 7~10까지 슬로프 구간이며 10목에 수심기억 스토퍼를 맞추면 봉돌이 바닥에 닿는 낚시가 되는거 아닌지요?
저는 그동안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김상고 까페에서는 7~10목은 1:1 낚시이고 10목 이후부터가 슬로프 구간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초보라 여러가지를 보니 햇갈리기만 하고 머가 정확한건지 모르겠네요..
정리하면 몇목부터 슬로프 구간이라고 해야 하는지 궁금하고요,
동영상 보시고 영상에 대한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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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겨울 이럴때는 바늘무게 약한원줄03~06정도
바늘무게를 계산하여 슬로프낚시를 하시는분도 있습니다
바늘을 달고 찌를 맞춰서 하시는 좋을듯합니다
지금처럼 활성도가 좋을때는 15푼짜리도 사용을합니다
바늘무게는 한겨울 하우스에서 입질이 없을때 슬로프낚시.단차낚시에 많이 합니다
지금처럼 이런시기에는 바늘무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바늘을 달고 7목정도에 맞추어 (11목찌를 사용하실때) 수심측정 고무를 달아 (찌고무가 찌를 천천히 잠길정도로)
1목나오게끔 여러번 던져 봅니다 (가능한 양바늘에 수심측정고무를 달아주셈)투척후 낚시대를 30~40cm 정도 가슴쪽으로 당겼다가 찌가 입수하면 천천히 낚시대를 원위치로 밀어주면 됩니다 밀어준후 다시 살짝 당겨 보시면 찌에 움직임이 없어야 사선이 최대한 줄어들었다고 생각하시면됨
여러번 던져봐도 1목만 나온다면 수심측정 고무를 1목에 맞추어주시고 찌를 올려 원하시는 목수에 맞추어 낚씨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전 처음엔 5목 으로 시작합니다 (여름엔)입걸림이 잘 안되시면 1목씩 올려줍니다6~10정도
몸 걸림이 많다 보이시면 찌를 다시1목씩 내려보시고....
사선이 많이 생기면 입걸림이 잘 않되는거 같더군요
내가봐도 뭐가뭔지 모르겠네 ㅋㅋㅋ
두서없이 올렸네요
대충 알아보시길...
저의 경험상
그상의 부분은 고수님들께 패쑤~~~합니다
동영상 바로 재생되게 하는법을 몰라 링크만 걸었습니다
월척에 좋은분들이 많아서인지
전화통화로 직접 알려주신다는분과
통화하여 궁금한점 많이 해결 되었습니다
직접통화하신 대구 선배님 감사하고
다른 월척 선배님들도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컨대,
두 바늘이 모두 뜬 상태에서 7목이고,
아랫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1.5목이 상승.
여기서부터 윗바늘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는 목수의 변화가 없이 내려가다가
윗바늘마저 바늘에 닿으면 또 1.5목이 상승하여 10목이 되겠네요.
그리고 찌를 더 올리면 도래나 편납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는 목수의 변화가 없이 내려가겠네요.
이렇게 보니 찌라는 것이 정밀한 도구는 아니네요.
내림낚시와 슬로프낚시를 구별함에 있어 두 바늘이 바닥에 닿는 곳에서부터 슬로프낚시라는 전제를 두고 말씀하신 것 같고요.
7목에서 10목이 되기까지는 찌의 표현에는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아직 슬로프낚시가 아니고 원래 맞춘 목수대로 하는 낚시라서 1:1라고 한 것 같습니다.
찌의 푼수를 높혀서 전체적으로 활성기에 맞는 채비밸런스를 맞춰주면 찌의 움직임이 훨신 간결하게 나타날겁니다.
수심2m 기준으로 5~6푼정도가 적당해보이고 양콩알 낚시라면 반드시 두바늘 찔러달기를 해야 안정적으로 좋은 움직임이 이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목줄의 길이를 단계적으로 조금씩 줄여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6cm-30cm) -> (23cm-27cm) -> (20cm-24cm) 이런식으로 조정해가면서 좋은 입질이 나오면서 후킹이 잘 되는 지점을 찾습니다.
첫번째 동영상은 전형적임 몸통걸림입니다.
두번째 동영상은 43초에 입질이었고 여기서 챔질을 하지 않았는데 고기가 뱉지 않고 가져가는 자살에 챔질하였습니다. 바늘이 붕어입의 12시가 아닌 다른곳에 박혀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마디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하게 찍어주는구만요...
낚시라는게 입질한다고 다 잡히는건 아니잔습니까..
1번 2번 둘다 챔질하심이 맞습니다.
활성도가 엄청나네요
중층으로하셔도 무방할정도로....
저런입질은 찍어 주는게 아니라 물고 늘어진다고 해야할듯...
흡입이 아니라 자연사라고 해야될듯합니다
요즘 시기에 유료터에서 흔이 있는 일입니다
고부력에 목줄 짧게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떡밥이 들어가자말자 와글와글하네요 몸짓도 엄청나구요(몸통걸림이 많을듯합니다)정흡은(12시방향) 가끔 나올듯하구요
옆.아랫턱 삼킴 등....
저런 낚시는 피곤합니다 자리를 옮겨서 테스트 하심이 맞을듯 합니다
내림에서 3~5마디 빠는 입질은 자살후킹 ㅋ
고기가 물고 도망가는것입니다
두번째는 확실한 입질이구요.
저의 소견으로는 채비밸런스의 문제라기보다는 활성도가 높은 시기에 과다집어되어 나타나는 전형적인 짜놀림같은데요.
푼수를 올리시고 찔러달기로 우와즈리 방지
고기들을 안정시켜 복원중에 쿡하고 찍히는
입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함다.
신위님말씀대로 바늘무게가3목이더군요
오늘가서 다시 해보니 바늘 무게가 3목이었습니다
메어있는 바늘을 쓰다보니 줄도 바늘도 않좋은거
같아 직접 줄 매어서 했고요
오늘 찌맞춤 제대로하고 다시 해봤는데 제가 원하는
딱딱 떨어지는 입질은 여전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글로 배우는건 정말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하우스 상황이 수심1.2미터정도 붕어는 상층에
거의 떠있고 붕어 50잉어50프로 입니다
이런것도 영햐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자주 출조해서 직접 배우거나 스스로 터득하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많은분들이 좋은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현실에선
제가 제대로 적용을 못한거 같습니다
겨우 한달 남짓 배우고 잘할수는 없겠죠 ㅎㅎ
참 아쉬운게 저하우스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물어보기도 어렵네요 꾸준히 출조하면 언젠간 터득하겠죠 ㅎ
찌 : 1.2mm 무크톱 / 부력 4.5푼
원줄 : 1호
목줄 : 0.6호
바늘 : 무거운바늘(ex쎗사)7호
집어제는 쓸필요없고 미끼는 세종류 준비하세요
1. 어분콩알 ( 풀림이 적고 유지력이 좋으면서 단단하지 않아 후킹이 잘 되게끔 ex 아쿠2 100cc + 물100cc 5분후 글루텐5 30cc 10~이상 돌려서 찰기를 만들어서 사용 )
2. 글루텐
3. 우동 ( 유지력이 좋고 무거운 계열 ex 역옥하드 )
여기서 중요한건 어분콩알 낚시하실때에 콩알에 바늘을 찔러넣어야된다는점입니다. 걸쳐달게되면 챔질시 터지게되어 100% 우와즈리생깁니다. 반대로 찔러달기를 하게되면 바닥에 안정시킬수가 있습니다.
입질은 두번째 동영상 44초에 나오는 한마디 쿡입니다. 삼키고 고개를 돌리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찌움직임이고 이외에 다른 입질은 챔질하지 마세요. 거기서 헛챔질이 나오게되면 단계별로 조정에 들어가야합니다.
미끼를 더 작고 무르게. 즈라시폭 수정. 목줄 길이 조정. 순서대로 이렇게 조정하시고 대부분 첫번째 조정에서 해결이 됩니다.
반대로 죽 끌고가는 몸통걸림에 정흡이 나온다면 또다시 단계별로 조정을 해야 합니다.
이유는 입질을 했는데 찌에 표현이 안되었다는 얘기이고 대부분 목줄이 필요이상으로 물속에서 휘둘리면서 구부러진 목줄에 입질이 묻히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표현되게끔 조정을 해 줘야 합니다.
즈라시폭 수정. 목줄길이 조정. 순서대로 조정을 하세요. 바늘이나 목줄 찌 부력 홋수등은 처음에 언급한정도이면 더이상 수정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읽어보면 아 그렇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만
혼자 터득하기란 너무 힘들더군요
일단 다음 출조땐 알려주신것과같이 정말 똑같이
채비 미끼 셋팅후 글비교하면서 해보겠습니다
항상 알려 주신데로 한다고 하지만 초보다 보니 막상 현실에서 잘 안되는경우가 많더라고요
답변 감사드리고 안출하세요
뭐라 댓구할 정도 기술이되지 못해서 구경만합니다.
찌 반응 그리고 물속에서 먹으를 먹기 전과 후의 모습... 동영상을 찾아볼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