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림낚시를 시작하여 아직 서툴고 경험이 부족합니다..
낚시중 작은 물잠자리가 자주 찌에 앉습니다
그러면 찌톱이 한마디에서 한마디 반 정도 내려가고. 이럴땐 찌의 움직임이 많이 무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배 조사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물잠자리가 찌의 움직임에 영향을 많이 주는지...준다면 어느 정도인지..
아니면..초보 내림조사의 지나친 걱정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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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줄놈은 다물더군요.
입질이들어오니 확연히 표시나더군요
너무걱정마십시요ㅎㅎ
그것보단 되돌림이 문제가 되는듯 느꼈 습니다.
개의치 마시고 즐기시길~~^^
답변 감사합니다.
펌프질 잘하지요
냅두세요 하루종일 펌프질 하그러^^
잠자리 찌톱에 앉는 거 왕 짜증 나고요 대책 없습니다. 3.6칸 찌에 앉은 거 어찌 쫓을 방법도 없고....
당근 입질 파악이 안 되죠. 이땐 대를 거두었다가 잠자리들이 다른 곳으로 날아가기를 기다려 다시 미끼 끼운 후 던집니다.
아래 순서에 따라 즉각 대처합니다.
1. 낚시대를 들어서 잠자리도 모르게 살며시 앞으로 잡아 당겨줍니다.
2. 뜰채 사정거리에 왔을때 뜰채를 횡으로 휘익~~ 날립니다.
3. 만약, 뜰채안에 잠자리가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엔
잽싸게 뜰채망 부분을 잡고 날아가는 잠자리를 뜰채 손잡이로 때려잡습니다.
그래도 또 앉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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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뚱~
쳐다봅니다 ㅠㅠ
더운 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모두 모두 안출하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