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층, 중층, 내림.... 모두 전층찌라는 큰 범위에 포함됩니다. 종류가 너무 많고 헷갈릴 것 없습니다. 바닥낚시(우리들 전통낚시)에서 떡밥찌로 대물낚시 가능하지요.. 하지만 2% 부족합니다.(찌탑이 약하던가 부력이 너무 작다든가 등등)
전층찌도 같습니다. 일단 내림낚시를 기본으로 말씀드리면 떡밥찌 중 저부력(3호 이하)찌를 케미곶이를 빼버리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사용하시다 보면 부력이 너무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중층으로 떡밥을 띄우고자 하면 찌의 탑에 부력이 있는 튜브탑 찌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렇듯 전층찌는 바닥찌에 비하여 다양한 조법의 특징에 맞는 찌를 제작하다 보니 (또한 개인적인 취향도 틀립니다.) 대량생산되지 않고 그런이유에서 바닥찌에 비하면 고가입니다.(* 고가의 찌가 반드시 좋은, 자신과 맞는 찌는 아닙니다.)
수원꽝조사님 말씀에 동감이지만 조금 다른 말씀을 드립니다. 각 조법에 (내림, 중층, 표층, 단차, 쵸친.....) 맞는 찌는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모두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초보시라면 현재 익히고 있는 조법 즉 내림이면 내림, 쵸친이면 쵸친에 맞는 찌를 한개만 구입하시여 사용하시면서 천천히 추가적으로 구매하십시요.(찌의 갯수에 욕심내는 것은 절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내림의 경우 그렇게 고가의 찌는 필요없고요 1~2만원 내로 3푼~4푼 정도 부력, 솔리드 탑 등의 스펙이면 됩니다. 찌이야기에서 어제부터 세일합니다. 몇가지 찌를 권하면 공작6합중층찌 길하, 표층낚시용공작찌 등은 가격이나 사용해본 결과 좋습니다.
기법에 따른 찌의 특성에 대하여 부족하지만 말씀드립니다.
앞서 질문에 있는 단차찌라는 것은 없습니다. ...이중찌 채비는 있습니다.
전층낚시에서 사용하는 찌가 모두 전층찌이고요 찌는 여러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나 아래와 같이 각 조법에 필요한 찌의 특성으로 분류 하여 보겠습니다.
표층찌 : 전층낚시에서 표층권(1m권)을 노리는 낚시입니다. 찌 다리가 길어 무게중심이 다리쪽에 있으니 빨리 일어섭니다. 속공낚시가 가능하겠죠...^^
중층찌 : 찌의 각 부분이 거의 1:1:1로서 무게중심도 몸통의 중간에 있습니다.
심층찌 : 찌의 길이의 비율은 탑부분이 깁니다. 투척 시 천천히 일어섭니다. 중심도 탑부분이 무겁고요...쵸친낚시는 고부력의 찌를 빠르게 채비정렬시켜 대물을 노리는 낚시입니다.
내림찌 : 찌의 재질, 형태 등에 따른 특징은 바닥낚시(전통낚시) 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저부력의 떡밥찌를 케미꽂이를 빼고 사용하셔도 된다고 했는 데...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카본탑은 시인성에서 떨어지므로 내림찌는 솔리드탑을 쓰게 되고요 ....전층찌에서 찌탑은 크게 솔리드와 튜브로 나뉩니다. 같은 무게의 미끼를 중층에 띄우기 위해선 초보자의 입장에선 튜브탑이 필수입니다.......찌의 부력은 고부력일수록 같은 크기의 입질에 찌가 표현하는 입질폭은 작아집니다.......(참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립니다. 말씀드렸듯이 부족한 지식이지만 참고로 읽어주십시요...^^)
여를 들어서 말씀드려 봅니다.
가을철 12척으로 내림낚시를 합니다. 수심은 2m 정도, 어떤 찌를 사용할까요.....우선 부력은 3푼 이하면 적당하겠죠, 대류가 있다면 좀더 고부력을 사용하고요....찌탑은 솔리드를 사용합니다. 튜브탑에 비하여 입질폭이 크고 예민하게 표현됩니다....찌의 형태는 슬림형이 대부분이겠죠...길이 비율은 1: 1: 1
여기서 채비를 띄우게 됩니다. 찌를 바꿉니다. .......우선 튜브탑을 선택하고 부력은 그대로 길이비율도 그대로...입질은 튜브탑이지만 중층이므로 확실하게 표현됩니다.
표층, 중층, 내림.... 모두 전층찌라는 큰 범위에 포함됩니다. 종류가 너무 많고 헷갈릴 것 없습니다. 바닥낚시(우리들 전통낚시)에서 떡밥찌로 대물낚시 가능하지요.. 하지만 2% 부족합니다.(찌탑이 약하던가 부력이 너무 작다든가 등등)
전층찌도 같습니다. 일단 내림낚시를 기본으로 말씀드리면 떡밥찌 중 저부력(3호 이하)찌를 케미곶이를 빼버리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사용하시다 보면 부력이 너무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중층으로 떡밥을 띄우고자 하면 찌의 탑에 부력이 있는 튜브탑 찌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렇듯 전층찌는 바닥찌에 비하여 다양한 조법의 특징에 맞는 찌를 제작하다 보니 (또한 개인적인 취향도 틀립니다.) 대량생산되지 않고 그런이유에서 바닥찌에 비하면 고가입니다.(* 고가의 찌가 반드시 좋은, 자신과 맞는 찌는 아닙니다.)
수원꽝조사님 말씀에 동감이지만 조금 다른 말씀을 드립니다. 각 조법에 (내림, 중층, 표층, 단차, 쵸친.....) 맞는 찌는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모두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초보시라면 현재 익히고 있는 조법 즉 내림이면 내림, 쵸친이면 쵸친에 맞는 찌를 한개만 구입하시여 사용하시면서 천천히 추가적으로 구매하십시요.(찌의 갯수에 욕심내는 것은 절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내림의 경우 그렇게 고가의 찌는 필요없고요 1~2만원 내로 3푼~4푼 정도 부력, 솔리드 탑 등의 스펙이면 됩니다. 찌이야기에서 어제부터 세일합니다. 몇가지 찌를 권하면 공작6합중층찌 길하, 표층낚시용공작찌 등은 가격이나 사용해본 결과 좋습니다.
약간 1% 부족한 점을 추가 질문드리면 찌종류별로 어떤 기법의 낚시를 말하는 것인지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이버에 김상고 라고 검색하시면 까페가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동영상과 검색하셔서 필요한 지식을 쌓으세요..
처음에 독학으로 배우시면 많은 에로사항과 중복투자가 발생하니 주의에 좋은 사부에게 배우는게 빠릅니다..
네이버 김상고,,,군계일학 검색하시고 동영상 자료 보시면 많은 도움되실거 같습니다
기법에 따른 찌의 특성에 대하여 부족하지만 말씀드립니다.
앞서 질문에 있는 단차찌라는 것은 없습니다. ...이중찌 채비는 있습니다.
전층낚시에서 사용하는 찌가 모두 전층찌이고요 찌는 여러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나 아래와 같이 각 조법에 필요한 찌의 특성으로 분류 하여 보겠습니다.
표층찌 : 전층낚시에서 표층권(1m권)을 노리는 낚시입니다. 찌 다리가 길어 무게중심이 다리쪽에 있으니 빨리 일어섭니다. 속공낚시가 가능하겠죠...^^
중층찌 : 찌의 각 부분이 거의 1:1:1로서 무게중심도 몸통의 중간에 있습니다.
심층찌 : 찌의 길이의 비율은 탑부분이 깁니다. 투척 시 천천히 일어섭니다. 중심도 탑부분이 무겁고요...쵸친낚시는 고부력의 찌를 빠르게 채비정렬시켜 대물을 노리는 낚시입니다.
내림찌 : 찌의 재질, 형태 등에 따른 특징은 바닥낚시(전통낚시) 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저부력의 떡밥찌를 케미꽂이를 빼고 사용하셔도 된다고 했는 데...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카본탑은 시인성에서 떨어지므로 내림찌는 솔리드탑을 쓰게 되고요 ....전층찌에서 찌탑은 크게 솔리드와 튜브로 나뉩니다. 같은 무게의 미끼를 중층에 띄우기 위해선 초보자의 입장에선 튜브탑이 필수입니다.......찌의 부력은 고부력일수록 같은 크기의 입질에 찌가 표현하는 입질폭은 작아집니다.......(참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립니다. 말씀드렸듯이 부족한 지식이지만 참고로 읽어주십시요...^^)
여를 들어서 말씀드려 봅니다.
가을철 12척으로 내림낚시를 합니다. 수심은 2m 정도, 어떤 찌를 사용할까요.....우선 부력은 3푼 이하면 적당하겠죠, 대류가 있다면 좀더 고부력을 사용하고요....찌탑은 솔리드를 사용합니다. 튜브탑에 비하여 입질폭이 크고 예민하게 표현됩니다....찌의 형태는 슬림형이 대부분이겠죠...길이 비율은 1: 1: 1
여기서 채비를 띄우게 됩니다. 찌를 바꿉니다. .......우선 튜브탑을 선택하고 부력은 그대로 길이비율도 그대로...입질은 튜브탑이지만 중층이므로 확실하게 표현됩니다.
개략적인 내용을 잘이해 했습니다. 날추운데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