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림낚시를 배우고있습니다 근데 떡내림낚시도 궁금해져서 알아보고있는데
현제 제가알고있는 옥내림의 찌맞춤은 4목마춤에 5목을 내놓고 낚시는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 근데
떡내림낚시는 6~7목 찌맞춤을한뒤 2~3목을 내놓고 낚시를 한다더군요...
이해가안되는게 옥내림은 찌맞춤한것보다 목수를 더올려서 낚시를하는데 왜 떡내림은 더 내려서하는지요? ;
떡내림맞춤으로 해놓고 옥내림하면 분명 미끼가 지면에 떠있을텐데 떡내림은 왜 지면에 닿아있다는거죠?ㅠ 이해가 안가네요 ....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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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님처럼 더 적은 목수를 내놓은 원인으로는 떡밥크기가 일정하지 않아 좀더 멀리 떨어지면 톱이 적게 나올가능성이 높지요..
수심 측정고무달고 맞춘수심이랑 미끼달고 던졌을때 떨어지는 위치가 다르지요..
또한 내림찌 자체가 굉장히 저부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찌마춤 목수보다 더 내놓을 경우 대류라던지 흐름에 의한 약간은 사선 현상이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찌톱을 적게 꺼내어.. 원줄에 탠션을 주려고 할수도 있는 것이구요..
떡밥풀림을 확인하기 위해서 톱수를 적게 내놓았을수도 있구요..
내림찌 쏠리드톱.. 1목 2목 차이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1목정도는 찌톱에 물이 마르느냐 젖었으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정도로
극소입니다.
목수는 그다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때 그때 7목에 맞춰도 되고 1목에 맞춰도 됩니다.
입질 폭의 차이와 예민성 차이지요.내림에서 수심측정할때 왜 지우게를 쓰는지를 이해하시면 해결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