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 입문 초보자입니다..
3번정도 출조해서 내림낚시를 해봤는데 수심측정이 정말 어렵더군요..
먼저 찌는 7목맞춤으로 하고요..
수심측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해서 1시간이상 투자해서 하는데
바닥이 고르지 못해서 그런지 똑같은 곳에 계속 던진다고 하는데 3마디 이상 차이가 계속납니다.
던질때마다 1~3마디를 계속 왔다갔다하고 실제 낚시 할때는 7목~11목까지도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낚시를 해도 입질은 오고 고기도 잡힙니다..
선배님들도 실제 낚시 할때 1~3목정도 차이 나는것은 감안하고 그냥 낚시 하시는지요?
제가 너무 민감한건지 아니면 아직 투척이 미숙해서 그런건지...
항상 같은목수가 나오게 투척하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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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려 연습하는 기간을 2-3년으로 잡아도 짧은감이 있을정도로 기본기지만 고급기술입니다.
그리고 바닥에 고기가 많거나 떡밥이 많이 들어가도 목수에 차이가 생길수가 있더군요.
신위/ 맞습니다.. 시원한 내림 입질을 보고 싶은데 제대로된 입질은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알려주시 노하우 정말 감사하고요, 실전에서 제대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밥달기는 사오년을 해도 잘안됨다 겉으로보기는 잘단거
같지만 바늘이 정중앙이 아닌 옆으로 박혀있을경우가 대부분...
압력조절도 목수에 많은 부분을 차지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