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하우스낚시 어려울거라 생각하고 나름 가벼운 채비(원줄0.8, 목줄0.6) 1푼찌 바늘4호 손맛보기가 여간아니네요 회원분들은 목줄과 바늘단차를 어떻게 하고 하시는지요? 주종은 잉어, 향어입니다
정도에 원줄0.6호 목줄0.3호, 바늘3호를 주로 사용합니다. 참조가 되시길...
채비를 다시 정비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년중 낚시가 가장 어려운 달이네요..
어김없이 일월이 오면 모두들 손맛 보기가 어려워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되네요.(이 말하는 저역시두 ㅎ)
채비의 문제가 아닌 계절의 문제로 판단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주종이 잉어 향어라면 슬로프를 좀 더 주시고
떡밥의 물성을 좀 더 무르게 하시는게 조과면에서
낳을 듯 싶습니다.
안출하세요
떡밥 배합에도 많은 신경을 쓰셔야 할 듯 하네요..워낙 동절기라,,,
저는 항상 3cm 기준만 했었는데~~
그래도 잉어, 향어인데...요정도는 써 주셔야~~ㅎㅎ
예신없이 훅 내려가는 입질이 많이 받으실껍니다.
저도 하우스많이 갔었는데 대체로 민감하게 맞추신분들 보다 발란스 잘해놓으신 분들이 입질이 좋고 조과도 좋더군요
떡밥은 어분계열이 좋구요. 적당한 확산성 떡밥도 첨가하시면 좋구요 많이 쓰시면 오히려 몸짓 때문에 헛챔질 많이 하시게 될겁니다. 잼있게 낚시하세요.
완전 붕어채비네요~ 원줄,목줄 최소 1,2로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잉어탕엔 수온이 뚝 떨어지면서 입질 받기가 하늘에 별따기지요.
그래서 양수겹장 채비를 씁니다. 목줄길이 20~25센치, 슬로프가 많이 지도록 봉돌은 약간 무겁게하고요.
잉어입질은 아다시피 빨리는 입질입니다.그렇다고 하우스에선 쭈욱 빨리는것 기다리면 안됩니다.
그냥 찌만 움직이면 채야 합니다.
그러면 입질이 아니었더라도 훌치기에 나오게 됩니다.
훌치기가 싫으면 아예 잉어탕하우스엔 가지 말아야 합니다. 수온이 낮으면 잉어나 향어는 입질 자체가 없거든요.
향어는 이스라엘잉어입니다. 근본이 온수에 살던 고기거든요.
위와 같은 채비에 원줄,목줄 1.75씁니다. 강한 챔질에 끌려 나오도록요.ㅠ
입질만 받고 잡으려면 하루에 한마리 잡기 힘들때도 많아요~.
수온관리가 엄청 잘된 하우스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참고하세요~
고수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이번주엔 꼬~~옥 10마리이상 잡아내보고 싶네요
잉어탕이라면 단차는 그리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적절한 슬로프와 떡밥의 물성을 가급적 무르게 해서
도전 해보시십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