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끝나면 겨울동안 가끔 하우스를 찾는편입니다
낚시대는 일반민물대 22칸 정도 한대로 놀건데요
하우스에서 너무 전문적으로 말고 무난하게 즐기려면
원줄1.5호 목줄1호 내림찌 5푼정도 쓰면
괜찮을까요? 바늘은 5호정도가 괜찮겠죠?
찌는 상황에 따라 바꿔쓸려면 세개정도 준비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3푼 5푼 7푼정도로 준비하면 될까요?
내림찌 1푼짜리도 있나요? 7푼은 좀 둔힐거 같기도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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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치 않을 정도로 손맛보고 옵니다.
겨울에는 무조건 저푼찌를 사용하는게 유리할꺼라 생각되고요 저같은 경우에 바늘만 조그만한걸로 바꾸면 될듯한데..
5호도 괜찮게 나와주니 그냥 쓰고 있습니다.
긴목줄과 짧은 목줄 간격은 약 5cm 정도 주고 합니다.
입질은 한마디 살짝 흡하다가 조금지나면 천천히 물속으로 가져갈때 챔질...
순간적으로 찌를 빨고 들어가는 거는 붕어가 와서 자살하는거라 생각
저도 내림대는 없어서 손맛이 어떤게 좋은지는 잘 모릅니다. ^^
있는 낚시대로 사용하면 어때요 선수도 아닌데..
중요한것은 채비에 있습니다.(특히 혹한기)
원줄은 0.6 목줄은 0.3 이하를 사용하세요.(목줄 길이는 평소보다 길게)
찌는 솔리드 1푼 전후(1월달 지나서 동장군이 왕성할 때는 초 저부력을 사용해도 입질 받기 힘듬)
바늘은 2호
떡밥도 중요한데...패스
저 같은 경우는 아직도 원줄1호에 목줄0.6호 바늘은 3호 사용합니다.(중고 낚시대 살때 같이 준 원줄이 남아서,,)
찌는 저부력( 0.3푼 ~ 1.3푼 : 단찌 ~ 장찌 )으로 사용합니다.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패턴이 다릅니다.
연질대라 옆사람에게 조금의 불편을 주긴 했지만 그런대로 재미있었죠.
요즘엔 12척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가격도 착하고요.
원줄0.8~1.0호, 목줄0.5~0.8호, 바늘은 무미늘 2호면 충분합니다(푸로들은 이 보다 한단계 아래로 쓰더군요)
집어후 미끼는 아주 작게 작게 그럴려면 바늘은 2호이하 라야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