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점채비와 마이너스채비를 전혀모르신다면 양어장낚시도 많이안가보신것같으신데. 여기에서 아무리 설명하고 글을읽으셔도 솔직히 이해하시기는 무리일것입니다. 현장에서의 채비는 매번틀리니깐요. 방법은 어느정도 낚시에 내공이있는 분과 열심히 낚시를 다녀 빨리 이해하시는길이 최고인것같네요. 주위를 보시면 낚시에 어느정도 내공있으신분들이 많이있을것입니다. 그래도 없다면 월척 낚시터가는길에 보면 함께가는곳에 가시는 분들과 같이가셔도 아마 친절히 많이 가르쳐주실거에요. 그럼 앞으로 즐낚하시고 안출하세요.
야전님께서 하시는 방법으로 현장에서 찌맞춤 하시는게 가장 근접한 방법일듯 싶습니다...
우선은 현장에서 무거운 맞춤으로 수심을 알아봅니다... 그 상태에서 찌를 대략 30이상 내리셔서 찌맞춤을 야전님과 같이 하시는게 가장 근접한 방법 같습니다...
야전님과 같이 다소 가볍게 맞추신후 쇠링을 핀도래에 가감하여 맞추는 이유는 표면장력이 찌맞춤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이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공부만으로 터득하기 보다는
양어장 같은데서 여러번 시행착오를 통해 터득하는것이 응용 하시기 좋습니다.
낚시꾼이 대부분 자신의 주관적인 경험을 크게 보기 마련입니다.
같은 채비로 시간대에 따라 어떤 변화가 있는지, 붕어의 입질의 형태가 항상 같은지 아닌지를
면밀히 관찰 하시면 찌맞춤에 정답이 없다는 정도는 쉽게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에 따라 변화를 주며 응용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뜻이 되는데
이건 공부만으론 사실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경험과 가미하면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마이너스란 찌부력이 더 강할때죠 다시 말하면 ㅇ점은 케미가 수면과 일치한 상태고
마이너스는 캐미가 수면 위로 쭈욱 올라온 상태죠.
예민하기는 마이너스가 더 예민 하지요.
캐미는 물빡에 있을때는 무게로 작용 하고 물에 잠기면 부력으로 작용 합니다.
대물 낚시 무거운 채비는 캐미무게는 별로 신경 쓰지 않지만 떡밥 낚시는 캐미 무게 까지도 신경을 씁니다.
0점 채비는 바늘까지 달고 수조통에 캐미끝이 수면과 같을때 까지 봉돌은 깍아서 맞추는 것이죠.
집에 수조통 없다면 가까운 낚시점 가시면 수조통 있습니다.
가지고 계신 찌에 맞는 봉돌 구매 하시고 낮추어 보십시오
저는 0점채비를 쓰는데 정확히 0점을 마추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채비에 핀도래를 달고 캐미 한목에 찌를 일단 마춤니다.(바늘빼고 캐미달고)
그리고 쇠링 소자를 추가해여 캐미꼽는 부분이 가라않게(대략 1/2캐미 노출되게)
이렇게 마춰씁니다. 다같은 0점채비지만 보다 예민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수심이 깊은곳이라면 쇠링을 빼면서 부력을 가감해가면서 사용합니다. 참고하세용~
찌톱을 얼마나 내놓고? 미끼의 부력은? 찌는 몇푼? 찌모양은? 떡밥 크기는? 입질패턴은?...
정말 많은 변수와 현장 적응력이 필요 합니다, 채비의 상관 관계를 어느정도는 이해 하셔야 질문하신 채비가 가능 할 겁니다.
많이 해 보셔야 합니다.
여기 저기 기술된 내용들이 이해 되려면 적지않은 시간이 걸리실 겁니다.
우선은 현장에서 무거운 맞춤으로 수심을 알아봅니다... 그 상태에서 찌를 대략 30이상 내리셔서 찌맞춤을 야전님과 같이 하시는게 가장 근접한 방법 같습니다...
야전님과 같이 다소 가볍게 맞추신후 쇠링을 핀도래에 가감하여 맞추는 이유는 표면장력이 찌맞춤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이라 생각합니다..
양어장 같은데서 여러번 시행착오를 통해 터득하는것이 응용 하시기 좋습니다.
낚시꾼이 대부분 자신의 주관적인 경험을 크게 보기 마련입니다.
같은 채비로 시간대에 따라 어떤 변화가 있는지, 붕어의 입질의 형태가 항상 같은지 아닌지를
면밀히 관찰 하시면 찌맞춤에 정답이 없다는 정도는 쉽게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에 따라 변화를 주며 응용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뜻이 되는데
이건 공부만으론 사실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경험과 가미하면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봉돌까지 모두 채비한 상태에서 바늘만 빼고 맞추세요.
바늘 달고 찌맞춤하시면 입질 더럽고 지저분해집니다.
저는 큰바늘을 쓰기에 영점 잡을때 바늘까지 빼진 않구요 대신...물에 투척해서 찌가 올라올때 서서히 올라오도록 미세하게 봉돌을 깍습니다
붕어입질이 약아지고 미세해질땐 마이너스영점 혹은 저부력 찌로 바꿉니다 (단 물살이나 바람이 없어야 합니다)
물살이나 바람이 있으면 입질보기 힘듬.
2.봉돌달고 찌 달아서 던졌을때 물속에 잠기게 되죠?
거기서 살살 깍아서 봉돌이 아래로 당기는 힘=찌가 떠 오르려고 하는 힘 같을때 영점이라 합니다
그 영점은 찌에 캐미를 달았을때 캐미만 빼곰히 나온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