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입질은...
1.대물 입질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2.계절에 따라 다르고...
3.미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4.어느 때는 상승폭이 넓고...
5.어는 때는 상승폭이 좁고...
6.깜죽깜죽. 들쭉날쭉.옆으로 살살.쭉 끌고가고.찌몸통 다리까지 올리더니 찌가 넘어지기도 합니다.
찌 올림은 붕어의 사이즈와 비례하지 않습니다. 찌 맞춤을 잘 했다면 붕어가 이물감이 줄어들어서 바늘을 삼킬 수 있을 정도의 붕어면 일곱치던 사짜던 천천히 찌가 잘 올라옵니다. 그러니 이 질문 자체가 좀..물론 대물입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대물이 올라오면 좋겠지만...대물입질인데 잔붕어 올라온 적이 일이백번이겠습니까? 그러니 입질패턴은 사이즈와 늘 비례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제의견도 산수부린님과 같네요~시기.먹이.수심.물속상황에 따라서맨땅에 먹이를 먹으면 찌가 천천히 여유있게 올릴테고 바닦부유물이나 자갈틈에 있는 먹이는 흡입을 좀더 세게해야하기때문에 깔짝입질이 있을수도 있고 여유있는놈은 그자리서 먹고 올릴테고 성질급한놈은 흡입하면서 앞으로전진...그러면 찌가 잠시면서 끌고갈테구요~100에 90정도??는 정석으로 올린다고보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도 어느정도 비중이 있다고 봅니다~~^^
서울서대문에 독립문이있는데,
현판 글씨가 앞쪽엔, 한문으로,
뒷쪽엔. 한글로 되있는데
이 때문에, 독립문을 실제로 보고도
서로 한문이니, 한글이니, 다투는
헤프닝이 생기기도 합니다...
마치 남대문 안가본 사람이 이기는것처럼 ㅎ ㅎ
이처럼 대물의 입질형태는 딱히 정해진게 없죠...
한가지 확실한것은
으외로 지렁이미끼인데
여러마리 꽤났을때
중후하게 올리거나. 동동 거리며 이동 하면
일곱치이상 입니다... ㅎ ㅎ
4짜이상의 대물붕어의 입질을 너무기대한 질문이었던것같네요,,^^ 뭔가다르고 특이할것같은 입질을 기대했습니다.물론 환경채비에 따라 당연 틀리겠지요 하지만 뭔가 공통된 느낌이 있을꺼라 생각했어요 ^^ 대물붕어니 만큼 묵직함과 보통의 중후함과 다른 그런느낌이 있을꺼라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결론은 붕어맘이겠지만요 ^^ 일일이 답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해뜰 무렵. 수심 1미터 지렁이로 19대에..
새우미끼처럼 카 ~ 무중력으로 ~~42.5 를
5짜는아직이고요 며칠전에 4짜 마릿수할때 입질은요 90%정돈 밀어올리는 입질요 배스탕서 옥수수 10정돈 깔짝깔짝하다 한두마디 올락낼락후 순식간에가져가서 잉언줄 전부붕어이던데요전수심 70-80 17칸 22칸 에서요
토종터의 사짜는 그럭저럭 입질이 깔끔하다고는하지만 베스터4짜는 말그대로 더러운입질입니다 깔짝대거나 질질 끌고가거나 뭐 찌맛은
없더군요
뭐니뭐니해도 찌맛은 7,8치가 숨막히죠 ㅎㅎ
저의 경우는
1.대물 입질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2.계절에 따라 다르고...
3.미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4.어느 때는 상승폭이 넓고...
5.어는 때는 상승폭이 좁고...
6.깜죽깜죽. 들쭉날쭉.옆으로 살살.쭉 끌고가고.찌몸통 다리까지 올리더니 찌가 넘어지기도 합니다.
기록되었습니다. 인증샷후 처음엔 어탁을뜰까하다가
그냥 방생했네요. ^^
.
.
.
. 그 6짜는 드렁허리 입니다.
농담인거 아시죠? 대어 기원해드립니다.
쪼매무거운마춤은 대게 슬슬오르다2단3단으로이어지더군요 가벼운 0쩜이나-처비는한번에슬슬슬 정점까지올렷슴니다
자~꾸 깔짝 깔짝 되길래
요고요고 잔챙이구나 싶어서 확! 챘더니
42짜리가 덜렁 나오더군요(대가 확 휘길래 어디 걸린줄ㅋㅋ)
48.8
두마리가 입질이 서로 다르네요
42.5센치 짜리는 찌를 두매디정도
올리더니 옆으로 슬그머니 끌길래
챔질 했더니 나오더라구요
41센치짜리는 부드럽게 여유있게
올려 주더라구요
여기에서는 큰넘이라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찌맛은 7치짜리에서 보았네요
찌를 70센치정도짜리를 썼는데요
찌를 정말로 슬로비디오처럼 올려주는데
환상이었습니다
그것을 잊지못하구있네요
대물의 찌맛은 별루인것같네요
무겁고 중후한 입질은 기대안하시는걸루 하세요
거의 비슷해요
차라리 30전후의 붕어 찌맛이
나을것같네요
3년전 소류지에서
40.3cm 낚을때 옥수수미끼에 2-3번의 예신후 부드러운 본신......정점에서 멈출때 챔질(42칸대)
올해 5월초 서산 AB지구에서
40.2cm 낚을때 지렁이 3마리 미끼에 한번의 깔짝하는 예신에 부드러운 본신......4마디정도 올린후 옆으로 끌기에 챔질..(44칸대)
그래도 준척급이 입질은 최고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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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글씨가 앞쪽엔, 한문으로,
뒷쪽엔. 한글로 되있는데
이 때문에, 독립문을 실제로 보고도
서로 한문이니, 한글이니, 다투는
헤프닝이 생기기도 합니다...
마치 남대문 안가본 사람이 이기는것처럼 ㅎ ㅎ
이처럼 대물의 입질형태는 딱히 정해진게 없죠...
한가지 확실한것은
으외로 지렁이미끼인데
여러마리 꽤났을때
중후하게 올리거나. 동동 거리며 이동 하면
일곱치이상 입니다... ㅎ ㅎ
5짜붕어의 입질은 전화가옵니다. .
아직 문자나 전화를 받지못했네요. . .
37.1 센치가 최대어인데
요녀석의 입질은
자동빵이였습니다.
소변보고온사이 찌가 없어짐ㅋ
로켓 입질후 한번더 로켓 입질 하는거 챗더니
36 붕어,가물치만 있는뎁니다
30전후 되는 넘들은 체고가 높아서 그런지
서서히 올라와서 찌를 벌러덩..거의 삼키더군요...
정의가 본인생각이 답인거 같습니다~~
저수지환경에따라 다르고,수심에따라다르고, 미끼에따라다르고,활성도에따라다르고,크기에따라다르고,목줄에따라다르고,찌에따라다르고,계절에따라다르고,그래서 거재미에낚시를하나봅니다 그러나 대물은 입질패턴이다르다곤들었읍니다만 대물못했네요~~ㅎㅎ
최고가36이구요 ~~ㅎㅎ
고수님들의 의견공부많이하였읍니다~즐낚하시고 태풍대비단디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