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4짜가 되도록 안 잡힌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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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의 끈덕진 기다림도 있고요. 물속엔 가물치,쏘가리,,배스등 육식성 어종도 다양하구요.
매일 끊임없는 찾는 조사님들, 그걸 피해서 4짜가 된건 미물이지만 존경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ㅋ
4짜 상면 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마우지는 정말 자기몸에 비해 너무 큰것을 먹고
너무 많이 쳐먹어!
저거 내가 잡은거 아닌디요~ㅠ
그냥 떠 온 사진입니다~에휴~ ㅎ
잡히고 방생 그리고 성장의 순환속에 사짜까지 자라지 않았을까요?
떡밥등은 쳐다보지도 않고,, 그래서 나중커서 생미끼에 생포되는건 아닌지.~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하는눔도 있고
눈개님에 한표지만
확률이 아닐까요
태어나서 1년을 생존할 확률
생존한녀석중 월척이 될 확률
월척에서 사짜가 될 확률
주의환경이나 어떠한 변수에도 생존할 0.001% 활률
모든 고난을 격어난 놈들을 잡을수 있는 확률에
낚시꾼은 희망을 걸겠죠^^
그 확률이 0.0001%라도...
화이팅! 합시다
6짜를 위해^^
좋은밤 되세요
4짜 정도 되면 경계심이 하늘을 찔러 낚시꾼들이 아무리 장대를 써도 낚시대까지(찌까지) 오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거나 먹지도 않을뿐더러 사람들이 가장 피곤한 시간때에만 움직이므로 졸다가 못잡고 입질자체도 아주아주,엄청나게 천천히 찌를 올리기 때문에 이물감을 빨리 느껴 바늘을 뱉어 버림으로 챔질타이밍을 놓치는 데 있다고 봅니다. -> 십중팔구는 그렇다는 거죠...^^
나머지 십중일이에 4짜들이 낚시꾼들 한테 잡혀버리는 결과... 답변이 되셨는지요? 즐낚하세요...ㅎㅎ
저도 4짜 잡을때 찌올림이 거의 예술... 진짜 숨넘어 가게 올리더만요. 한 5cm 즉, 두마디 정도 올렸을때 챔질하여 후킹시켰는데 그 뒤 생각에 더 올렸을까? 하는 의심이 있었고요, 더 올리게 해서 찌맞좀 보고 챔질을 할까? 하는 아쉬움이 늘 있답니다.
그리고 저는 바늘을 일단 삼켰다고 생각이 되면 그냥 까버리는 습관이 있어서... 넉두리였습니다...ㅋㅋ
사람도 평균 신장이 있듯이 붕어도 평균치가 있을겁니다. 평균치는 월척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외냐면 산속 소류지 붕어와 새우 단2종만 살고, 천적이 없는 곳에 가보면 엄청난 붕애들이 있습니다.
낚시를 해보면 그많은 붕어들이 컷으면 월척도 엄청나게 있어야 하는데 실제론 그렇지 안죠.
크면서 병에 걸려죽거나 하는 일들도 많겠지만 4짜5짜는 타고나지 않는 이상은 어렵다고 보아집니다.
tv방송 보니까 4~5짜 나이측정을 해봤더니 최소3년생에서 4,5년생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주위에보면
180넘는 초등학생도 가끔있어요 ^^; 결론은 그렇게 클넘만 죽을위기를 넘기면서 4,5,6자로 성장한다 생각합니다.
4짜가 넘치는 울나라를 위해~^^
누가 그런 연구 좀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