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림을 하는데 원줄 3호 목줄 합사1호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가끔 충주호에 들어가서 사장님들 조언을 들어보면
그 채비로는 4짜 걸면 다 터진다고 합니다
반면에 소양댐 떡붕어 4짜 마릿수로 하는 내림꾼들 채비 보면 원줄 1호 전후로도 잘만 잡아냅니다
그리고 1.2 호줄로도 잉어 80 잡아낸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고기 걸어보면 전 그냥 줄터지던데요
수초 없다는 가정하에...
대물(4짜)에 적합한 원졸과 목줄에 대해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올해만 충주에서 4짜 38 39등등 수심 5미터부터 미터 까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수심층에서 낚시 합니다
저는 채비 원줄 2,5호 목줄 1.75 주로 씁니다
터진적 한번도 없으며 대신 챔질을 무조건 한손으로 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목줄 한번 출조후 무조건 갈아 씁니다
튼튼한 채비에 입질 못보는것 보다 3번입질에 한번 터져도 약한 채비가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안출하세요
1.카본줄: 100% 후로로카본
2.원줄: 4호
3.목줄: 3호
4.원줄.목줄: 동일제품을 사용 하십시요.
5.(동일제품)을 사용 해야 (줄)의 (강도)가 일정하게 나옵니다.
6.예: 원줄 A사 제품
7.예: 목줄 A사 제품
8.(카본줄 100%후로로 카본)줄이라고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9.낚시줄: 100%후로로카본 줄...(프릭스) 4호 225m 13.000원 전후... (2 - 3호 300m)
목줄 모노 4호 3호
두 경우 모두 수초가 없는 상황으로 가정하고..
내림으로는 1호줄로 4짜를 잡는데..
올림으로는 반드시 3호 4호 줄을 써야만 하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가느다란 줄이 미세한 입찰을 더 잘 잡아낼 수 있는 건 사실이고
토종붕어가 떡붕어보다 힘이 2배 쎈 것도 아닐텐데..
올림에서도 내림낚시처럼 1호나 1.2 호 원줄로 대물낚시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질문을 해 놓고 보니..
"내림에서는 어떻게 1 호줄로 대물을 잡는지? 가 되어 버린 듯 합니다. ㅎㅎ
하지만 절대라는건 없다고 봅니다.
어제 80cm 잡았다해서 오늘도 목줄터짐없이 잡아낸다는 보장은 못하니까요.
저는 원줄 카본4호에 목줄 2호로 하루저녁 세번 목줄이 터진적이 있습니다.
그날 그후로 40초반되는거 두수를 목줄 3호로올려 잡았는데
한번 힘쓰면서 바늘털이와 당김이 올때 엄청난힘이 순간 가해진다는걸 알았습니다.
지금은 다시 2호로 내려서하는데 5짜들도 무리없이 나왔습니다.
서두에 언급했지만 5짜를 2호로해서 끌어냈다고해서 절대적인건 아니라는거지요.
2호가 세번씩 터졌다해서 약하다는게 아닙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1호 이하부터 4호 목줄의 선택이 모든것을 결정하는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1) 낚싯대의 경질, 연질여부
2) 챔질시의 습관(낚싯대를 수평으로 과격한 챔질)
3) 낚싯줄의 선택(카본, 나이론, 합사)
4) 브랜드별 차이
5) 원줄이 느슨하게 늘어졌을때 챔질시 순간목줄에 가해지는 힘
6) 랜딩시 적절한 밀당없이 무리한 행동
뭐~ 이외에도 순간 목줄에 과한힘이 가해지는 경우와 조건은 많다고 봅니다.
1호에 어떻게 대물을 잡는지는 상기 조건과 결부시키면
어느정도의 답은 나오겠지만 대부분 1,6번이 아닐까 합니다.
한번은 합사 16lb(7kg)을 여러번에걸쳐 테스트 해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같은 회사제품으로요.
4kg도 안되서 절단되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1~4호 선택보다 우선시 되어야할게 제품 선택이란것도 알았습니다.
질문 제목에 4짜에 적합한 원, 목줄은 그래서 난이한겁니다.
다만 우린 경험과 통계로 접근해가는것 뿐이지요.
모든조건에 부합시키실수 있다면 홋수를 내리시고
강제집행을 즐겨한다면 안전하게 올리는수밖에요.
"""약한줄로 10년에 한번오는 대물을 줄이끊어져 망치는 불상사는 경험하고 싶지않습니다.
후유증이 1년은 갑니다."""
맹탕이라 가정하에...
내림에서는 1 ~ 1.2호 원줄로 4짜가 가능한데
왜 올림에서는 3호이상의 원줄을 써야하는지는 채비의 메카니즘에 있습니다 !
통상적으로 내림에 사용하는 낚시대는 연질 혹은 연경질의 대를 많이 사용하고
올림에서는 경질대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각각의 낚시대의 탄성을 적절히 이용한 채비 구성이 가능하죠.
개인의 능력치도 작용을 하겠지만 연질성이 더 있는 낚시대의 채비에서는 보다 예민한 채비 구성이 가능 하겠죠.
반면 강한 경질 낚시대에 원줄 1 ~1.2호 사용시 조금 강한 챔질만으로도 터지는 경우가 생기는거죠.
물론 개인의 능력치는 약간의 커버가 가능은 하죠 !
원줄2.5 목줄 2.0 사용합니다.
1.5호 목줄에서 자주 터져 2.0으로 올린후 터진 적이 없네요.
올해 4짜 7마리 했습니다.
향어나 잉어가 아니죠
맹탕이면 나일론2호 정도면 충분합니다
1호도 가능할겁니다
근데 매번 맹탕낚시만 할 수 없고 입질이 붕어만 온다고 전제할수 없기에.....
원줄: 나일론 3호
목줄: 합사 1호, 카본 1.5호~1.7호
면 전천후가 아닐까요
정말운좋게 로또 2등급? 정도 로 낚시꾼에게 잉어가 홀딱반해서 힘없이 품에들어온거구요
맨땅에서는 붕어4짜급도 2호줄로도 가능은 하다고봅니다
장애물있는곳은 4호5호가 맞다고보구요
본인이 어디서 어느장르에 낚시를 하고 구사하는지
제일중요한건 매듭이 중요할꺼같네요 매듭 원줄이 낡은건지 부풀이있는지 새제품인지 강도가 좋은재품인지
저는 카본4호 목줄 카본3호 .합사 1호 씁니다 붕어는 4짜든5짜든 나오구요
꼭 손님고기로 대영잉어가걸리면 목줄에서 나갑니다 왠만한잉어는 그냥나오구요
가능합니다.
이유는 내림낚시 특유의 긴 목줄 텐션 때문에 가능한 거죠.
충주호에서 부유물,장애물 없이 원줄,목줄에 데미지가 1도 안 들어 갔으면 원문에 나열하신 채비로 충분히 끌어내기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윗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가능 = 로또 1등 확률 1/840만도 가능한것이고,
확실 = 100%에 매우 근접할 정도...
가능하고 확실은 매우 다른 용어죠.
1. 가는 줄의 경우 예민한 입질을 캐치할 수 있으나, 줄이 터질 경우 더 강한줄을 사용하지 않은 후회의 가능성 있음.
그러나 대물을 잡으면 예민한 채비 덕분이라는 만족감이 있음.
2. 굵은 줄의 경우 줄이 터져서 대물을 놓치는 경우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입질 파악과 빈도가 적어질 수 있음.
그러나 입질이 없다고 굵은 원줄을 탓하지는 않음 - 그냥 고기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므로 원줄에 대한 아~무런 불만이 없음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내림은 초릿대탄성 이용해서 고기를 물위에 띄우기에 옆낚시대 간섭도 없기에 원줄이 보다 가늘어도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거친곳 좋아하시는분들은 불안하실거고
맹탕좋아 하시는분들은 걱정없을겁니다
모노 1.5호 줄로도 충분하죠.
흔히 말하는 경질대를 쓰신다면
좀더 올려주는게 좋겠지만요.
전 자주 갈아주는거 귀찮아서
중경질 대에 4호 씁니다.
ㅎㅎ
본인의 습관이 문제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매듭을 하실 때 무매듭법으로 하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도 있는 듯 합니다
초릿대와 봉돌 연결시 8자매듭으로 두번 이으면 3호줄 12LB라인도 결국은 1.75호라인 쓰는 것이나 똑같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연결시 매듭이 하나 생길 때마다 라인의 특성상 강도가 약 30% 줄어드니 초릿대 8자매듭으로 묶고 봉돌쪽에서 8자매듭으로 묶게 되면 실제로는 3호라인을 쓰고 있을지라도 라인의 강도는 1.75라인 쓰는 것과 똑같으니 무매듭법으로 연결하는 것을 권합니다
3호라인에 8자매듭 2번한후에 목줄 합사1호 연결하면 목줄이 안터지고 원줄이 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참고하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질 잘 받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채비를 최대한 가볍게 하려고 하는데 그럴 수록 라인의 강도는 최대한 유지해야 하므로 라인을 연결시 반드시 무매듭법으로 해야 라인의 강도가 그대로 살아나거늘 의외로 연결시에 그냥 매듭이 생기는 연결로 하는 것을 너무 흔하게 봐온터라 (과장안하고 경험상 100명 보면 98명?99명? 거의 다 무매듭법 안씁니다)안타까워 몇자 적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채비 예민한 것을 추구할수록 8자매듭 절대 비추입니다
8자매듭하나 없애면 3호줄 써야 할것을 대략2.2호줄 정도로도 거의 충분히 잡아내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노하우들입니다 `~^^
강한챔질에 올해4따 2수 놓쳣네요
목줄은 카본2.5호 썻구요.
올해 이채비로 혹부리41.5..잉붕어43등.. 38. 37..등등 월척만 30여수이상 했습니다..
군계일학의 성제현님처럼..원줄이나 목줄도 줄끝 같은자리에 서너번 매듭을지어서 봉돌에 끼워 한번 매듭지워버리면 카본이건 모노건 절대 풀어지지도않고 끊어지지않습니다..
목줄도 집에서 20cm정도로 10여개 만들어 은박지에 싸서 가지고다니다가 현장에서 필요하면 하나쭉빼서 끝에 매듭지워 위와같이하면 간단하고 목줄함도 필요없습니다..
외대 와 다대 편성 입니다
외대라면 상화에 따라 대를 좌우로 흔들면 대상어가 힘이 빠지길 기다리면 되지만
다대 편성이라면 좌우측 낚시대에 넘거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낚시꾼에 당길힘이 작용 하게 됩니다
결국에 내림 이나 중층은 어느정도에 영역안에서 대상어가 힘이 빠지게 돌아다니다 천천히 꺼내면 되지만
바닦은 어쩔수 없이 어느정도에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낚시대 폇다 접으실때 원줄 관리 해주셔야 합니다.
원줄은 1년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내가 아주 부지런해서 매번 출조때마다 원줄를 교환한다하시면 카본 1.5호 모노 2호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본인은 해볼 생각도 없습니다. )
내가 아주 게을러서 원줄 관리는 안한다.
하시면 카본 5호 쓰시면 그냥 쭉쓰시면 됩니다. 특별히 문제 없다면요 ㅋㅋㅋ
냄니다 쎈 순간챔질은 최악임니다 바늘 틀이 심하면
담빵 나감니다 노하우도 절반은^^^^^^^^^^^^^^^^^^^^^^^^^^^^^^^^^^^^^^
목줄은 카본 3~4호 사용 합니다..
초봄 산란기때는 원줄 5호에 목줄 합사 4호나 카본 4호 사용 하구요..
못하고 안되는건 없습니다.. 다만 그에 따른 관리와 로드와 라인의 컨트롤이 그만큼 필요 한것이지요..
그것도 댐이나 자연지인 강낚에서
일단
원줄과 목줄은 튼튼한것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4짜기준으로 볼때
4짜를 대면한다는것은 운이고
나머지는 본인만의 테크닉이 아닐까 싶네요
즉
노하우나 경험치에서 나오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라인이든 어떤목줄이든 본인의 테크닉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만사불여튼튼이 최고가 아닐까요?
원줄 카본 2~2.5호.
목줄 합사 1~1.5호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제생각인데요 자주 목줄이 터지는 경우는 이러지 않을까요?
1.챔질시 강한챔질을 구사하시는분들,
2.그리고 경질낚시대 쓰시는분들이 제압하는과정에서 많이들 터트리시더라구요.
4짜가 아니라 5짜라도 터지지 안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씁니다. 대부분 터지는 시점이 챔질때 많이터지지요. 입걸림에 성공하면 무언가에 쓸리지 안으면 절대 터지지 않는다고봅니다. 챔질때 너무 강하게만 하지 안으면 됩니다. 짧지만 살짝 강하게 챔질후
붕어와 밀땅만 잘하면 되는거지요.
제생각은 그렇씁니다. 자신의 채비를 믿음이 중요 하다 생각됩니다.
저는 7~8치만돼도 월척인줄알고 호들갑을 떱니다
낚시대 : 구 수파골드(연질) 31칸
원 줄 : 시가 에이스 2호(강도- 11 lb, 약 5kg 정도)
목 줄 : 당줄 2호(강도- 10 lb, 약 4.5kg 정도)
바 늘 : 감성돔 1호
채 비 : 스위벨
별 문제 없었읍니다.
대물낚시죠 말그대로=====>대 .물.낚.시......
근대 본인 이 선호하는 저수지 취향이 중요 합니다
맨날 맨땅에 수심 2~3M 수초 없는 맨땅 헤딩샷이면 위분 말씀처럼 호수 약한줄로도 충분히 랜딩 가능 합니다
하지만 ~~~
수초 갈대 부들 있는곳에서는... 죄송하지만.... 팍팍 나가 버립니다.수초 있는곳에서 사짜가 수초 휘감 고 나오다 원줄이나 목줄이 약해서 바로 앞에서 푸드덕 거리며 줄이 끊어진다면.... 안타깝죠... 아이구야 줄이 약했나보다 아마 그럴겁니다.
머 정답은 아니지만 저는 항상 5호 카본 원줄에 목줄 4호 모노 아니면 3호 케블라 합사 습니다 바늘은 감성돔 지누5호나 세이코구레 10~11호 쓰구요 !!
대물낚시는 무조건 채비가 든든하고 봐야죠!!
낚시대탄성이 강하므로 그만큼 강한줄을 써줘야합니다
대물낚시는기본적으로 다대편성을하고 수초위주로 낚시를 진행하다보니 고기제압을 신속히 해야하므로 기본적으로 높은호수의 원줄을 쓸수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대물용 민물낚시대하고 내림용 낚시대와는 차원적으로 다릅니다
내림
내림대는 탄성과 휨을 동시에 장착하고있는 특성때문에 약한줄을 써도 줄이 터지지안게 낚시대 휨 (전체적으로 균형을 안배하여 원줄에 미치는영향을 분산시켜줌)또한 내림대로는고기를제압하는게 아니라 탄성의 원리로 그냥 오랜시간 고기가 힘이 빠질때까지버티는 겁니다
그러므로 약한0,8~1,2호 원줄로도 고기를 잡을수있는겁니다
낚시 포인트 지형이 우선이죠
특히 맹탕이냐, 수초나 연밭이냐가 더 관건입니다
또한 바늘크기도 중요한데
충분한 찌올림 후 후킹은 작은 바늘도 확률이 높지만
지렁이나 글루텐 사용시엔
상대적으로 찌가 올라오는 도중에 챔질이 빈번하니
큰바늘이 유리하다 하겠습니다
채비의 강도나 크기 조합은
낚시상황에 따라 많이 틀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