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조사님의 한수 정말 감사 합니다~^^ 소야를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궁금해서 그랬습니다ㅎ 저도 워낙 심플한 걸 좋아해서 원봉돌 채비만 고집하고요 솔직히 다른 채비는 제가 낚이는거 같아서 싫고요..ㅎ 최대한 돈 적게 들고 단순하게 씁니다ㅎ 예를들면 전 짧은 대는 안 쓰고요 낚시대도 많이 펴야 아주 가끔 3대 보통은 두대..ㅎ 낚시대는 옛날 원다 하이카본수양 40 43 옥수 50 이렇게 씁니다ㅎ 요즘 비싼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이걸로도 어설프지만 앞치기 나름 잘하고 손 맛 보고 있습니다~ 신경 써주신 선배 조사님 감사합니다~^^
유동 분할봉돌채비는
찌몸통까지 깎으신후 분활봉돌5호달고 쓰심 되요...
대류심할땐 분할봉돌 5호 예민하게는4호
그런데 떡밥도 쓰시던데요.. 어떻게 쓰시는지?..
장소에따라 신장과 어분 글루텐..
다르긴 하겠지만요...
따라하나요
본인채비에 충실하고
믿음을
가지면 어복도
따라옵니다
참고로
원봉돌만
써요 ㅎㅎ
초릿대에 원줄묶는법 봉돌에 원줄 매듭등 채비 던지는법 미끼 운용술등 기본을 다지려고 합니다.(물론 조황도 요새 좋습니다.)
지금은 부들속 4짜 선배님 말씀과 동일하게 원봉돌에 외바늘 사용 합니다..
너무 좋아요..^^ (스웨벨 & 좁살 봉돌 채비 등등 저하고는 안맞더라구요..^^)
그리고 떡밥과 글루텐 양어장이 아닌 이상 나만 입질 없는것이 아니라
고기들이 입 안벌릴때는 누구도 입질 없는것은 당연한 처사더라구요..
채비와 미끼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원줄이 굵어서 입질 파악이 안된다.. 또는 원줄이 굵으면 입질 전달이 늦게 된다.. (원줄이 카본이어서 그런다.. 등등)
원줄 호수 낮춰서 효과 못보고 지금 목줄로 사용하고 있는줄만 여러통 입니다..^^
무조건 본인의 스타일과 현재의 세팅품에 무조건 믿음을 가지심이 가장 현명하다고 판단 됩니다..
유동 분할봉돌채비는 바닥상황에 맞게 쓰는것이 목적이지 맨바닥에서는 원봉돌채비와 그닥 차이는 없습니다...아스팔트에서는 후륜이든 4륜이든 똑같이
잘굴러가지만 눈길에선 어떨까요?
눈길에 후륜차와 4륜차 그 차이라보심 되겠네요...
굳이 깨끗한바닥에 유동 분할봉돌채비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깨끗한맨바닥엔 원봉돌이 최고인듯..
저도 원봉돌 채비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