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강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낚시대에다가 왁스나 기름칠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그 기름칠이 무엇으로 낚시대에다가 하면 되는건가요? 무슨기름으로 칠하는지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 낚 시 대 관 리 요 령
1. 평 상 시
보통 밤낚시후 철수전엔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2.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경우
밤낚시때 간혹 흙이나 모래 등등 이물질이 묻는 경우가 있는데,,
현장에선 처리가 좀 곤란하니 수건으로 닦은후 집에와서,,
뒷마개를 빼고 낚시대 마디마디를 완전 분리후에,,
세제에 깨끗이 씻은후,,
일차적으로 마른 수건으로 닦은 다음,,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후 조립하면 됩니다,,
3. 오래 사용하지 않은 낚시대
관리를 잘 하지 않은 낚시대를 오래 방치후 갑자기 쓸려고 보면,,
잘 빠지지도 않고 때나 녹이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시중에 파는 WD(기계에 사용하는 윤활유의 일종)를 뿌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WD가 낚시대의 때나 녹을 겉으로 표출 시킵니다,,
그런후엔 마른 수건으로 닦은후 그늘에 충분히 건조시키면 됩니다,,
4. 종 합
평상시 이정도의 관리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저의 경우엔 시즌을 마친후,,
원줄,,목줄,, 등등 모든 채비를 완전히 분리,,폐기 시키고,,
낚시대의 상태가 좋을경우엔,,
마디를 완전히 분리후 수건으로 닦고 그늘에 말린후 조립,,보관 합니다,,
만약 상태가 좋지 않다면,,
2항,,3항를 참고로 해서 그 상태에 맞게 대처하면 되겠고,,
낚시대 전용 왁스는,,
낚시대는 표면에 코팅처리가 되있어서 오래 사용하다 보면,,
벗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물이 들어가서 기포가 생기고,,
그럴경우 무엇보다도 대물을 걸면 부러지는 원인이 되므로
가장 신경쓰야될 부분입니다,,
낚시대 상태가 양호하다면 굳이 왁스를 바를 이유는 없습니다,,
낚시대는 꾼에겐 목숨과도 같습니다,,
애인(?)을 다루듯이 항상 신경쓰야 될줄 압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낚시대를 관리하고 정성을 쏟는 그 자체가,,
이미 낚시를 사랑하는 한부분 이란걸 잊지 마시길,,
이상 저의 짧은 소견 몇자 적어 봤습니다,,
행여나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를,,
그럼 항상 어복 충만 하시길,,
303 올림^^
: 낚시대에다가 왁스나 기름칠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그 기름칠이 무엇으로 낚시대에다가 하면 되는건가요? 무슨기름으로 칠하는지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 낚 시 대 관 리 요 령
1. 평 상 시
보통 밤낚시후 철수전엔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2.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경우
밤낚시때 간혹 흙이나 모래 등등 이물질이 묻는 경우가 있는데,,
현장에선 처리가 좀 곤란하니 수건으로 닦은후 집에와서,,
뒷마개를 빼고 낚시대 마디마디를 완전 분리후에,,
세제에 깨끗이 씻은후,,
일차적으로 마른 수건으로 닦은 다음,,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후 조립하면 됩니다,,
3. 오래 사용하지 않은 낚시대
관리를 잘 하지 않은 낚시대를 오래 방치후 갑자기 쓸려고 보면,,
잘 빠지지도 않고 때나 녹이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시중에 파는 WD(기계에 사용하는 윤활유의 일종)를 뿌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WD가 낚시대의 때나 녹을 겉으로 표출 시킵니다,,
그런후엔 마른 수건으로 닦은후 그늘에 충분히 건조시키면 됩니다,,
4. 종 합
평상시 이정도의 관리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저의 경우엔 시즌을 마친후,,
원줄,,목줄,, 등등 모든 채비를 완전히 분리,,폐기 시키고,,
낚시대의 상태가 좋을경우엔,,
마디를 완전히 분리후 수건으로 닦고 그늘에 말린후 조립,,보관 합니다,,
만약 상태가 좋지 않다면,,
2항,,3항를 참고로 해서 그 상태에 맞게 대처하면 되겠고,,
낚시대 전용 왁스는,,
낚시대는 표면에 코팅처리가 되있어서 오래 사용하다 보면,,
벗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물이 들어가서 기포가 생기고,,
그럴경우 무엇보다도 대물을 걸면 부러지는 원인이 되므로
가장 신경쓰야될 부분입니다,,
낚시대 상태가 양호하다면 굳이 왁스를 바를 이유는 없습니다,,
낚시대는 꾼에겐 목숨과도 같습니다,,
애인(?)을 다루듯이 항상 신경쓰야 될줄 압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낚시대를 관리하고 정성을 쏟는 그 자체가,,
이미 낚시를 사랑하는 한부분 이란걸 잊지 마시길,,
이상 저의 짧은 소견 몇자 적어 봤습니다,,
행여나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를,,
그럼 항상 어복 충만 하시길,,
303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