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밑에서의 낚시, 저도 해 보고 싶습니다.(한 마리 낚게요^^)
ㅋㅋ, 그리고 가로등이 꺼질 때의 대물 타임을 <가로등 (소등)찬스>라고 명명해 봅니다.^^
저는 시커먼 데서만 하니, 맨날 꽝인 모양입니다. ㅋㅋㅋㅋ
조포님의 정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로등 찬스>를 한번 노려 봐야 것습니다.(정말 입니다.^^)
그리고, 무섭고 힘들어서 산골짜기로는 더 이상 못댕기것습니다.ㅠㅠ
(사실은 가로등 밑이 더 무섭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ㅋㅋㅋ)
누군가 희미한 불빛에 허연 옷을 입고 서 있습니다.
아무런 표정의 변화도 없이 미동도 없이 낚시꾼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낚시꾼은 불빛에 취해(?) 안심하고 낚시를 하다가 졸립기도 하던 차에 문득 옆을 돌아다 봅니다.
처참할 정도로 창백하고 묘하게 생긴 사람의 얼굴 하나가 바로 옆에 서 있습니다.
그 낚시꾼이 여러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 내가 아직도 사람으로 보이니~? ㅋㅋ, 저는 무지개붕어입니다.^^)
그럼, 항상 즐낚하시길....
(귀신은 항상 당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당신 옆에 서 있습니다..............)
특히, 주위에 무덤이 즐비한 곳에서 부슬부슬 비가 오는 날에 단독출조를 했다면...?(가로등이 있든 없든^^)
어디선가 무당이 굿을 하는지 방울소리와 북장단소리는 들려 오고.....
분위기 죽이죠? ㅋㅋㅋ(실제 경험담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귀신얘기 2탄을 한번 올려 볼까 합니다.^^)
쓰다 보니 이상한 데로 이야기가 샜네요. 죄송....^^
간단히 얘기하자면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낚시 하실때 될수 있으면 가로등을 등지고 낚시하세요.
만약에 가로등을 안고 낚시하시면 불빛으로 인하여 상당히 눕이 피로 할겁니다.
찌도 잘 안보이구요.
실제로 제가 경험한 것을 얘기 해볼까 합니다.
자인에 가면 골못이라고 있습니다.
왠만한 대구 경북꾼은 아는 소류지이기도 하구요.
그곳엔 못뚝 우안에 가로등이 하나 있습니다. 밤새 켜놓는 가로등이지요.
예전에 그 가로등아래서 낚시할때 켜있을때에 낚시하여 월척 2수와 준척급으로 10여수 낚은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에가서 낚시할때에는 가로등아래에 전원 스위치가 있는것을 보고는 사람들의 왕래가 끊긴후에
(12시 이후로 기억됨니다) 가로등을 끄고 낚시를 하였는데 소등전에는 간간히 들어오던 입질이 소등후에는 거짓말처럼
입질이 뚝 끊어져버리더군요.
고기들도 가로등 불빛에 적응이 되었는지..............
저말고 그곳에서 그러한 현상을 겪은 분들도 여럿 계시구요.
그러니 가로등 불빛에 있다고 해서 안되는 것이 아니니 걱정마시고 낚시해 보세요.
즐거운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즐거운 연휴보내시고 기대하는 대물과의 상면도 하시길........
없다가 갑자기 생긴 가로등이라면 고기들이 적응하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가로등이 오래전부터 설치되어 있었다면 벌써 적응이 되었을 겁니다...
새벽에는 추우니까 방한 잘 하시고 안출 하세요^^
하지만, 가로수가 꺼지는 시간이 있다면 그시간이 대물 활동 시간이고, 내내 켜져 있다면 새벽녘에 입질 시간으로 보시는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실제로 저도 가로등 밑에서 여러 대물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ㅋㅋ, 그리고 가로등이 꺼질 때의 대물 타임을 <가로등 (소등)찬스>라고 명명해 봅니다.^^
저는 시커먼 데서만 하니, 맨날 꽝인 모양입니다. ㅋㅋㅋㅋ
조포님의 정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로등 찬스>를 한번 노려 봐야 것습니다.(정말 입니다.^^)
그리고, 무섭고 힘들어서 산골짜기로는 더 이상 못댕기것습니다.ㅠㅠ
(사실은 가로등 밑이 더 무섭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ㅋㅋㅋ)
누군가 희미한 불빛에 허연 옷을 입고 서 있습니다.
아무런 표정의 변화도 없이 미동도 없이 낚시꾼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낚시꾼은 불빛에 취해(?) 안심하고 낚시를 하다가 졸립기도 하던 차에 문득 옆을 돌아다 봅니다.
처참할 정도로 창백하고 묘하게 생긴 사람의 얼굴 하나가 바로 옆에 서 있습니다.
그 낚시꾼이 여러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 내가 아직도 사람으로 보이니~? ㅋㅋ, 저는 무지개붕어입니다.^^)
그럼, 항상 즐낚하시길....
(귀신은 항상 당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당신 옆에 서 있습니다..............)
특히, 주위에 무덤이 즐비한 곳에서 부슬부슬 비가 오는 날에 단독출조를 했다면...?(가로등이 있든 없든^^)
어디선가 무당이 굿을 하는지 방울소리와 북장단소리는 들려 오고.....
분위기 죽이죠? ㅋㅋㅋ(실제 경험담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귀신얘기 2탄을 한번 올려 볼까 합니다.^^)
쓰다 보니 이상한 데로 이야기가 샜네요. 죄송....^^
어떤 저수지는 가로등이 켜져 있어야 입질 받을수 있는곳도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하지요..
근데 문제가 되는건...가로등을 등지고 앉아서 그림자가 물빛에 비칠경우는
장담 못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설마 가로등 때문데 못전체가 너무 환한건 아니시겠죠?
그럼 낚시의 묘미가 많이 떨어질건 같은데요..
낚시 하실때 될수 있으면 가로등을 등지고 낚시하세요.
만약에 가로등을 안고 낚시하시면 불빛으로 인하여 상당히 눕이 피로 할겁니다.
찌도 잘 안보이구요.
실제로 제가 경험한 것을 얘기 해볼까 합니다.
자인에 가면 골못이라고 있습니다.
왠만한 대구 경북꾼은 아는 소류지이기도 하구요.
그곳엔 못뚝 우안에 가로등이 하나 있습니다. 밤새 켜놓는 가로등이지요.
예전에 그 가로등아래서 낚시할때 켜있을때에 낚시하여 월척 2수와 준척급으로 10여수 낚은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에가서 낚시할때에는 가로등아래에 전원 스위치가 있는것을 보고는 사람들의 왕래가 끊긴후에
(12시 이후로 기억됨니다) 가로등을 끄고 낚시를 하였는데 소등전에는 간간히 들어오던 입질이 소등후에는 거짓말처럼
입질이 뚝 끊어져버리더군요.
고기들도 가로등 불빛에 적응이 되었는지..............
저말고 그곳에서 그러한 현상을 겪은 분들도 여럿 계시구요.
그러니 가로등 불빛에 있다고 해서 안되는 것이 아니니 걱정마시고 낚시해 보세요.
즐거운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즐거운 연휴보내시고 기대하는 대물과의 상면도 하시길........
저두 경험 한적이 있는데.....소류지위로 기차길이 지나가는곳 있습니다
어느날 조우와 출조 했다...다른 팀들이 있어 좋은 자리 차지하질 못하고
조우한텐 그나마 나은 자리 양보후 전 기차길 밑에 앉았습니다.... ㅡ,.ㅡ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기차가 지나가는데도 입질하내요,,물론 월척은 아니었고 8치급이었지만...미낀 떡밥..
새우라면 입질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떡밥이라도 그시끄러운 기차소리에도 찌를 다올리더군요
그환경에 적응해가는 붕어들의 습성이 참 대단하다고 느꼇습니다
가로등 아래에서도 대물 걸어본 기억이 여러번 ...
그곳에 설치된 가로등 이라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