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을이지만 시즌을 두개로 분리하겠습니다
지금부터 10월 중하순까지의 전략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저수지는 이시기쯤부터 수문을 닫습니다
아직 수위는 만수에서 많이 모자란경우가 많구여~~
그럼 비가 올때마다 수위가 조금씩 상승합니다
자연스레 여름에 났던 육초대가 잠김니다
그중에 바닥 깨끗한 둔덕위주로 미리 작업을 해놓으면
물이 찾을때 좋은 포인트가 될겁니다
수심은 물색이 좋거나 은신처가 같이 있으면 60이내에서
덩어리들이 먹이활동을 활발히 할거구여 물색도 맑고 그냥 회유하는 자리라면 1미터에서 1미터50권까지도 생각하셔야 될겁니다 지금시기는 생미끼도 좋지만 옥수수도 입질이 활발할때 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밤늦은시간에 대물이 움직일확률이 높구여~~낮에 햇살이 좋고 따뜻한날 저녁 활성도가 특히 좋습니다~
낚시는 실제 상황에따라 변수가 워낙 많기에 현장에서의 판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소에 따라 많은경험을 쌓으시길요
그리고 11월부터 얼음얼기전까지는윗분의 글을 참조하시면 큰 무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대물을 만나기 좋은계절입니다~
방한 잘하시고 좋은넘들 많이 만나시길요~~
지금부터 얼음 얼기 전까지의 낚시에 대해 개략적으로 써봅니다.
1. 장소
수심 깊은 계곡지보다는 평지형 저수지 또는 수로
2. 포인트
1) 바람이 세게 부는 계절이므로 북서풍을 피할 수 았고 수온이 유지되는 햇빛이 잘드는 곳
2) 그중에서도 수초지대(마름이나 말풀이 삭아내리는 곳은 피하시고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순서는 부들 > 줄풀 > 갈대
3. 낚시시간 : 한낮을 제외하고는 입질이 이어지는 계절이지만
해 뜰무렵부터 11시까지 특히 집중,
기온이 떨어질수록 해가 뜬 이후 입질에 큰 붕어가 붙는 경우가 있음
4. 미끼
곡물미끼보다는 지렁이, 새우, 참붕어 같은 동물성 미끼가 우세
수로에서 낚시할 경우 지렁이에 입질이 좋음
5. 찌맞춤
평소보다 다소 무거운 찌맞춤에도 시원스러운 입질을 볼 수 있지만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무렵에는 다소 가벼운 찌맞춤이 좋음
이 외에 여러가지 고려할 것들이 맍지만
이 정도만해도 50mm 이상 붕어 얼굴보는 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부터 10월 중하순까지의 전략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저수지는 이시기쯤부터 수문을 닫습니다
아직 수위는 만수에서 많이 모자란경우가 많구여~~
그럼 비가 올때마다 수위가 조금씩 상승합니다
자연스레 여름에 났던 육초대가 잠김니다
그중에 바닥 깨끗한 둔덕위주로 미리 작업을 해놓으면
물이 찾을때 좋은 포인트가 될겁니다
수심은 물색이 좋거나 은신처가 같이 있으면 60이내에서
덩어리들이 먹이활동을 활발히 할거구여 물색도 맑고 그냥 회유하는 자리라면 1미터에서 1미터50권까지도 생각하셔야 될겁니다 지금시기는 생미끼도 좋지만 옥수수도 입질이 활발할때 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밤늦은시간에 대물이 움직일확률이 높구여~~낮에 햇살이 좋고 따뜻한날 저녁 활성도가 특히 좋습니다~
낚시는 실제 상황에따라 변수가 워낙 많기에 현장에서의 판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소에 따라 많은경험을 쌓으시길요
그리고 11월부터 얼음얼기전까지는윗분의 글을 참조하시면 큰 무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대물을 만나기 좋은계절입니다~
방한 잘하시고 좋은넘들 많이 만나시길요~~
바닥이 지저분할 확률이 높아서 저는 평상시는 15
지금시기부터는 20에서25로 변경합니다
그나마 그나마 조금 나은거 같아서요 ㅋㅋ
오타?
왠만하면 50mm는 넘던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