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조사님들.
질문하나 여쭈겠습니다 포인트선정에 고민이 있어서^^ 가을철로 접어 들면서 일교차도 커지고, 날씨상황들이 바뀌어 집니다
계곡지를 주로가는 저로써 하나 질문드리겠습니다
전형적인 계곡지로써 외래어종은 없습니다 제방쪽은 수심이3m기준으로 나오며 저수지주위에 정수수초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제방쪽은 거의 없습니다 미끼는 지렁이 옥수수 새우 다 섭취합니다.
저녁 밤 아침 낚시를 하다고 했을때 가을철 날씨패턴으로 선배조사님들께서는 어디를 포인트를 두시겠으며 미끼 운영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른시즌에는 입질이 활발하던데 갑자기 날씨가변하고는 뚝 끓이더군요. 정수수초와 부들포인트입니다 1m내외수심이구요.
포인트가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지 가을철 포인트선정에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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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
요즘 같은 초가을 날씨에는 .. 정수수초와 부들 포인트 상류쪽 님께서 적어놓으신 글처름
수초쪽으로 노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하지만 ..동절기 날씨가 더추워지면 중류쪽 수심 깊은쪽으로 긴대편성낚시를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아직 초보실력이라서 잘은 모르지만.. 제생각을 몇자 적어보고 갑니다 ..
지금 대물을 보지 못하면 내년으로 기약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상류 부들포인트를 노려보십시요
틀림없이 엄청난 녀석이 찾아올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일교차가 커지고 낮에는 좀 덥고,밤은 난로 없이 낚시 하지 못할 정도죠....
지금부턴 상류로 붙어야 합니다.
수초대 여하를 막론 하고 상류로 가셔야 합니다.
여름철 처럼 입질 시간대가 밤늦게 시작하기 보다는 초저녁과 새벽시간대에 유리 할것 같습니다.
적정 수온대를 찾아 끈임없이 움직이는 붕어들에겐 가을철 물바뀜 현상으로 말미암아 상류 얕은곳까지 회유 할겁니다.
거기다가 겨울을 나기위해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요즈음이야 ...더할나위 없겠죠???
수초까지 받쳐준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상류,중류,하류..명확한 구분이 간다면 무조건 상류로 가시라고 권합니다.필히요....
그러다보니 수초쪽1~2미터 권보다는 맹탕 3미터내외권에서 씨알도 좋고 입직도 활발한것 같습니다
그냥 제 경험이지만 전형적 계곡지라면 맹탕이라도 수심 3미터권에서 하심이 배물상면확률 높다고 믿습니다^^?
결과는 바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상류 부들이나 뗏장을 끼고 포인트를 할겁니다.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초저녘에 입질이 없으면 대류현상이 일어나는 새벽녘에 입질이 올 확률이 높다고 판단 됩니다.
상류로 한번 도전해 보세요.
초저녁 그리고 새벽녁 때장 수초가 있다면 더 좋겠구요
낮,밤 기온차가 심한데 저녁이되면 물안개가 필겁니다
그럼 수초낀 70 80 정도의 수심에서 입질 받았던 기억이 많내요..
미끼는 새우 참붕어였습니다
날이 밝으면 긴대로 수심이 1터 이상쪽으로 노리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럼 대구리 하시길 ..
하나더....
계곡지 맹탕이고 낮엔 바닦이 보이고 수심이 얼마 나오지 않아도 가쪽으로 부쳐 수심 80정도 마추어
긴대로 치니깐 월척급 이상이 입질을 하더군요..
미끼는 새우였습니다 ^^
저같으면 정수수초와 부들쪽 입니다
동출하고 싶은 맘입니다. ㅎ
안출과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