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달리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갈겨니가 좋아 하고는 미끼는 붕어도 잘먹을꺼고 갈겨니가 안건드리고 내려가는건 붕어도 딱딱하거나 이물감이 많이 느끼지 않을까요... 저 가끔 개사료 비중이 가벼워 뜨는거 그리고 무거운거 두종류를 가져 갑니다. 갈겨니 및 참붕어(큰)계체가 많은 곳에서는 바람에 흘러 가게끔 뜨는 개사료를 투척합니다. 그럼 참붕어나 갈겨니가 위로 떠 오릅니다. 그리고 바람에 따라 사료랑 같이 흘러 가더군요
그리고 낚시 하다가 또 성화가 심해지면 또 한번 투척합니다. 징거미가 많은곳에서는 찌와 낚시대 사이로 가라 앉는 사료를 투척합니다. 그럼 징거미가 옥수수 물고 댕기는 성화는 덜한듯 합니다. 꾸준하니 밑밥질 해주는것이 관건이고 애당초 갈겨니는 좀 먼곳으로 투척해서 유인하기도 합니다.
갈겨니 많은 곳. 저한테도 끔찍한 기억, 저도 가지고 잇습니다. 그나마 극복 못할 일은 없습니다. 먼저 이런 곳은 마음부터 느긋하게 가져야 합니다. 이런 저수지, 특히 계곡지라면 특징은 갈겨니가 먹을 것을 다 먹어치워 붕어의 먹이가 부족합니다. 제 경험의 추측으로는...
저도 나름의 방법으로 극복한 예가 있고 지금도 한 번씩 찾습니다. 먹이가 부족한 터라 연타의 월척입질이 들어오는 것이 특징이어서 귀찮아도 한 번씩 찾아갑니다.
극복방법은 이 저수지의 붕어의 상황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1. 허기가 져 잇습니다.
2. 일단 바늘을 붕어10호 이상(쌍바늘)의 큰바늘을 선택하고(항상 미끼에 대한 배고픔이 있어 이물감이 좀 있어도 미끼가 커도 단번에 삼킴니다.)
3. 조금 무거운 찌맞춤, 20,30정도의 목줄을 사용하였습니다.
4. 바늘이 크기때문에 단단한 옥수수(동원)를 3~4알을 꿰어
5. 낚시 초기에 미끼가 얼마시간 동안 살아남는지 체크합니다.
6. 30분 정도는 살아남는다면 30분마다 주기적으로 미끼교체를 부지런히 합니다.(체크된 시간을 보고 주기를 가지고 대응)
7. 단 30분동안 미끼를 갈아주기전까진 느긋한 마음으로 중후한 찌올림 또는 가지고 들어가는 입질만 대응하는 것입니다.
만약 갈겨니 성화중에 붕어가 온다면 갈겨니 성화가 잠시 멈추고 중후한 입질이 시작됩니다.
이런 저수지의 특징은 월척이 한 번 오면 2~3마리 연타로 올 때가 많았습니다.(저를 다시 찾게하는 이유이죠)
스트레스 안받기 위해서는 좀 느긋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갈겨니한테 말리지 말고 대응하셔야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담이고 전 이렇게 재미를 많이 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갈겨니밭은 경험은 별로 없는데
살치밭은 경험이 많습니다. 살치나 갈겨니나 설치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어지죠
밑밥을 엄청 줘서 배가 부러면 안 오겠지하고 각종 떡밥을 섞어 한봉다리 이상을 투여해본적도 있는데. 오히려 더 많이 몰려오더군요. 배가 터져나가도 줒어 먹어로 올듯했습니다.
그래서 글쓴분 처럼 붕어가 나오는곳이니깐 그냥 낚아내다가 보면 붕어가 오겠지하는 마인드로 하다보니 붕어도 오고 좋더라구요
오히려 살치가 설치니깐 작은 붕어들은 먹이경쟁에 밀려 접근도 못하고 물면 월척급 붕어만 오니 좋을때도 있더라구요
미끼는 떡밥, 옥수수, 콩, 새우, 지렁이. 컽보리등 다양하게해봤는데 그나마 안 덤비는게 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붕어도 안 덤벼요 ㅋㅋ
제가 낚시하던곳 주변에 야생고양이들이 많았는데 저는 살치 잡아서 고양이 밥주는 재미로도 하고했습니다.
그리고 갈겨니와 살치가 산란하는 시기가 있는데 이시기에 대물 붕어를 볼 확률이 높습니다. 살치 산란때 살치 알 먹어로 들어온 큰붕어 제법 손맛봤습니다.
살치도 사이즈 큰놈은 30~50정도까지 되는 놈 많아요. 문제는 큰놈도 입이 작아서 걸림이 잘 안된다는거죠
떡밥은(글루텐) 던져놓으면 이놈들이 때거지로 몰려와서 뜯어버리기 때문에 금방 풀려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옥수수 2~3알끼면 안 덤빈다? 오히려 눈에 더 크게 보이므로 더 덤빕니다. 입으로 삼키지는 못하지만 빨아대기 때문에 찌가 미사일 처럼 솟구치는등 난리도 아닙니다.
즉 미끼의 크기를 키운다고해서 안덤비는게 아닙니다.
지렁이 따위는 들어가면 금방 걸레되버리죠.
갈겨니와 살치가 덤비는 시간대를 잘 아시면 그 시간을 피하시고. 그게 아니면 그냥 무조건 잡아올리세요 그러다보면 붕어도 종종 올라옵니다.
붕어만 있어도 하루에 10수씩 하기 힘들때가 많죠. 갈겨니 성화속에 하루 5수 이상이면 그래도 성공 아닌가 싶습니다.
본문 작성자입니다,
유익한 정보를 적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델몬트 딱딱한넘 썼구요 이두바늘 10호에
두알씩 낑구고 했었내요
상류,중류,하류 세군데 해봤는
유독 갈겨니가 많이 모이는자리가 있었고
그나마 중류가 덜하고 붕어 입질이 자주 오더군요
그래도 갈겨니는 갈겨니;; 밤새 찌가 춤을추는걸
보느라 다음날 집에서 시채로 하루 느웠던 기억이^^;;
저도 그런 계곡지 한곳을 알고있어요. 진짜 하루밤 낚시에 갈겨니 100마리는 우습게 잡습니다..온갓 미끼 다 동원해도 소용없고.. 큰 바늘에 팩 옥수수 4~5개 끼워도 30분이 뭔가요.. 들어가면 없어집니다. 근데 이 작은 소류지에 사짜가 드글드글하니...산속 작은 계곡지에요..1000평도 안되는..
몇번 도전한 끝에 찿은 답은요..일단 긴대는 버리고..25~30미만으로 5~6대 정도면 폅니다..이유는 챔질로 인한 체력을 남기기 위함이죠. 아무리 갈겨니가 설쳐도 한 타임 쉬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그때 붕어가 움직이고.. 밤에 긴대와 다대 편성으로 갈겨니와 씨름하다보면 체력 방전으로 본 게임전에 퍼져서 자버리기 일쑤입니다. 제가 가는 소류지는 이른 새벽 약30분 정도 갈겨니가 안 움직이는데 그때 붕어 나옵니다. 밤에도 간간히 갈겨니,붕어 비율이50:1 정도되는데 그 시간엔 거의 1:1정도 되더라구요.. 아침되면 갈겨니랑 전쟁이고... 미끼 운용...새우, 겉보리, 완두콩, 떡밥, 큰 옥수수...다 소용없어요...갈겨니는 무적입니다
그나마 겉보리가 버팁니다.
무거운 채비로 바닥에 미끼를 빨리 가라 앉히는것도
방법입니다.
1. 겉보리를 함 써보시구요.
2. 생 메주콩을 물에 한시간정도 살짝불려 설익게(20~30%)하여 사용해보세요.(특성상 잘먹히지 안는곳이있슴)
미끼를 건들이는거는 피차일반이겠지만 위 미끼는 오래 버텨준다는거죠.
저는 잡어 성화가심할때 위의미끼를 자주씁니다.
찌를 들었다놨다해도 그냥 놔두고 중후한 입질만 선별해서 챔질합니다.
갈겨니는 시기적으로
동절기, 심야때가 덜 덤비지만 어떨때는 시도때도없이 덤빌때가 있습니다.-대책없죠!
그래도 2할정도의 확율이있으니 즐기면서 미끼를 하나하나 테스트해보세요. 그나마 잘통하는게 있을겁니다.
갈겨니가 심하게덤비는 저수지는 공통점이 세우가 잘듣는데
세우도 갈겨니가 덤빈다싶으면 1분내에 없어지죠.
겉보리, 콩 미끼를 쓰지않을경우 좀피곤하게 하더라도 세우를 꼬리에서 머리쪽으로 관통시켜 써보시구요.
그나마 지렁이, 떡밥보단 유리하겠죠.
옥수수는 종이팩에들어있는 텔몬트 옥수수(딱딱한 넘임)추천합니다.
써봐야겠군요,감사합니다.
답없습니다
이상하게시리 수초안에 가물치가 있는지 덜 덤빕니다^^;
먼저 갈견이를 잡습니다.
그냥 갈견이를 노리고 들어 갑니다.
그러다가 잡고기로 대물 붕어가......
못봐줄 정도로 싫으면 낚시꾼이 피하는게 답이고,
정 그곳의 붕어를 만나야겠다 싶으면,
갈겨니가 잡혀 올라오는 것도
마인드 컨트롤로
그냥 즐겁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맞는 매나, 맞는 주사나
아프다고 생각하면 더 아픈 법이죠.
어떤 영화에
"ㅇㅇ은 계산하는게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굳이 그곳에 가야 겠다면, 갈겨니도 즐기시는게 즐거운 낚시에 도움이 되지 않을지...
이넘이 밤이나 낮 둘중에 한번만 움직이는곳
그리고 밤낮없이 움직이는곳
밤낮없이움직이는곳은 대책이없읍니다
붕어가 움직이는 시간대를 잘알아내어
그때 시도하거나 자리를 옮깁니다
자리를 옮기다보면 갈겨니가 덜붙거나 안붙는자리가 분명 있읍니다
이런곳이 붕어가 움직이는 자리더군요
붕어가 들어오면 일단갈겨니성화는 거의 잠잠해집니다
밤낮중에 한번만 움직이는곳도있읍니다
이런곳은 붕어와 갈겨니의 식사시간이 완전히
분리되어 낚시가 오히려 편합니다
밤에갈겨니가 움직이면 한숨주무시고 이른새벽부터
낮낚시만 하시고 낮에 달라들면 해질무렵부터
쪼우시면됩니다
근데 밤낮으로 덤비는곳은 저라면 포기합니다
ㅋ갈겨니 융단폭격
어떤미끼도 답...없읍니다
그때는 낚시대 걷어 놓고 자는게 쵝오
살치, 갈겨니 밤낮없이 설치는 소류지
논골뱅이 미끼가 답입니다.
입질을 받았다 하면 대물입니다.
암만 해봐도 붕어가 먹는건 갈겨니도 다 먹더라구요..^^;;
메주콩 키우니..둘다 입질없다는..ㅎㅎ
확실히 새벽 3시쯤 지나니 잠깐 붕어 나오다가
다시 갈겨니 나오기시작합니다
전 그냥 갈겨니 매운탕 해먹을려고 다잡았는데
그게 아니시라면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끼 크기를 떠나서 안먹는게 없을정도로 냉동중하나 대하. 미꾸라지까지 먹을정도로 먹성이 대단합니다.
그곳이 그림좋은곳이라면 편하게 맘먹고 미끼는 옥수수로 갈겨니 잡으러가시고 그러다 잡어로 대물붕어 나올겁니다.
저도 그런곳을 알고있는데 붕어가 움직이는 시간대 기다리면 순식간에 월척 몇마리 나오더라구요~
갈겨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즐기세요!!
고거 간장조림하면 정말 마수운데 ㅎㅎㅎ
대상어 붕어도 오는곳도 많읍니다,
근데 앉히기 전에 덤비는게 문제죠...
저같은 경우에는
1. 주력대 옆에 났기대에 미끼를 달아서 먼저던지고, 바로 후에 주력대를 던집니다.
2. 감자 글루텐에는 그나마 입질이 덜하네요....
그리고 낚시 하다가 또 성화가 심해지면 또 한번 투척합니다. 징거미가 많은곳에서는 찌와 낚시대 사이로 가라 앉는 사료를 투척합니다. 그럼 징거미가 옥수수 물고 댕기는 성화는 덜한듯 합니다. 꾸준하니 밑밥질 해주는것이 관건이고 애당초 갈겨니는 좀 먼곳으로 투척해서 유인하기도 합니다.
저도 나름의 방법으로 극복한 예가 있고 지금도 한 번씩 찾습니다. 먹이가 부족한 터라 연타의 월척입질이 들어오는 것이 특징이어서 귀찮아도 한 번씩 찾아갑니다.
극복방법은 이 저수지의 붕어의 상황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1. 허기가 져 잇습니다.
2. 일단 바늘을 붕어10호 이상(쌍바늘)의 큰바늘을 선택하고(항상 미끼에 대한 배고픔이 있어 이물감이 좀 있어도 미끼가 커도 단번에 삼킴니다.)
3. 조금 무거운 찌맞춤, 20,30정도의 목줄을 사용하였습니다.
4. 바늘이 크기때문에 단단한 옥수수(동원)를 3~4알을 꿰어
5. 낚시 초기에 미끼가 얼마시간 동안 살아남는지 체크합니다.
6. 30분 정도는 살아남는다면 30분마다 주기적으로 미끼교체를 부지런히 합니다.(체크된 시간을 보고 주기를 가지고 대응)
7. 단 30분동안 미끼를 갈아주기전까진 느긋한 마음으로 중후한 찌올림 또는 가지고 들어가는 입질만 대응하는 것입니다.
만약 갈겨니 성화중에 붕어가 온다면 갈겨니 성화가 잠시 멈추고 중후한 입질이 시작됩니다.
이런 저수지의 특징은 월척이 한 번 오면 2~3마리 연타로 올 때가 많았습니다.(저를 다시 찾게하는 이유이죠)
스트레스 안받기 위해서는 좀 느긋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갈겨니한테 말리지 말고 대응하셔야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담이고 전 이렇게 재미를 많이 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갈겨니밭은 경험은 별로 없는데
살치밭은 경험이 많습니다. 살치나 갈겨니나 설치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어지죠
밑밥을 엄청 줘서 배가 부러면 안 오겠지하고 각종 떡밥을 섞어 한봉다리 이상을 투여해본적도 있는데. 오히려 더 많이 몰려오더군요. 배가 터져나가도 줒어 먹어로 올듯했습니다.
그래서 글쓴분 처럼 붕어가 나오는곳이니깐 그냥 낚아내다가 보면 붕어가 오겠지하는 마인드로 하다보니 붕어도 오고 좋더라구요
오히려 살치가 설치니깐 작은 붕어들은 먹이경쟁에 밀려 접근도 못하고 물면 월척급 붕어만 오니 좋을때도 있더라구요
미끼는 떡밥, 옥수수, 콩, 새우, 지렁이. 컽보리등 다양하게해봤는데 그나마 안 덤비는게 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붕어도 안 덤벼요 ㅋㅋ
제가 낚시하던곳 주변에 야생고양이들이 많았는데 저는 살치 잡아서 고양이 밥주는 재미로도 하고했습니다.
그리고 갈겨니와 살치가 산란하는 시기가 있는데 이시기에 대물 붕어를 볼 확률이 높습니다. 살치 산란때 살치 알 먹어로 들어온 큰붕어 제법 손맛봤습니다.
살치도 사이즈 큰놈은 30~50정도까지 되는 놈 많아요. 문제는 큰놈도 입이 작아서 걸림이 잘 안된다는거죠
떡밥은(글루텐) 던져놓으면 이놈들이 때거지로 몰려와서 뜯어버리기 때문에 금방 풀려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옥수수 2~3알끼면 안 덤빈다? 오히려 눈에 더 크게 보이므로 더 덤빕니다. 입으로 삼키지는 못하지만 빨아대기 때문에 찌가 미사일 처럼 솟구치는등 난리도 아닙니다.
즉 미끼의 크기를 키운다고해서 안덤비는게 아닙니다.
지렁이 따위는 들어가면 금방 걸레되버리죠.
갈겨니와 살치가 덤비는 시간대를 잘 아시면 그 시간을 피하시고. 그게 아니면 그냥 무조건 잡아올리세요 그러다보면 붕어도 종종 올라옵니다.
붕어만 있어도 하루에 10수씩 하기 힘들때가 많죠. 갈겨니 성화속에 하루 5수 이상이면 그래도 성공 아닌가 싶습니다.
유익한 정보를 적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델몬트 딱딱한넘 썼구요 이두바늘 10호에
두알씩 낑구고 했었내요
상류,중류,하류 세군데 해봤는
유독 갈겨니가 많이 모이는자리가 있었고
그나마 중류가 덜하고 붕어 입질이 자주 오더군요
그래도 갈겨니는 갈겨니;; 밤새 찌가 춤을추는걸
보느라 다음날 집에서 시채로 하루 느웠던 기억이^^;;
그냥 다 잡아내세요
몇번 도전한 끝에 찿은 답은요..일단 긴대는 버리고..25~30미만으로 5~6대 정도면 폅니다..이유는 챔질로 인한 체력을 남기기 위함이죠. 아무리 갈겨니가 설쳐도 한 타임 쉬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그때 붕어가 움직이고.. 밤에 긴대와 다대 편성으로 갈겨니와 씨름하다보면 체력 방전으로 본 게임전에 퍼져서 자버리기 일쑤입니다. 제가 가는 소류지는 이른 새벽 약30분 정도 갈겨니가 안 움직이는데 그때 붕어 나옵니다. 밤에도 간간히 갈겨니,붕어 비율이50:1 정도되는데 그 시간엔 거의 1:1정도 되더라구요.. 아침되면 갈겨니랑 전쟁이고... 미끼 운용...새우, 겉보리, 완두콩, 떡밥, 큰 옥수수...다 소용없어요...갈겨니는 무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