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는곳에만 가는데 최근 5번 출조동안
갑자기 찌는 말뚝인데 미끼교체할려구 보면
미끼가멊습니다. 옥수수나 새우 다 똑같아요
갑자기 제 체비에 이상해졌나싶었는데 저번주에
저 말고 두분의 조사님이 더계셨는데 그분들 또한 똑같은 말씀들을 하시더라구요
가끔 예신이라두 오고 미끼가 없다면 이해라두가지만 이거 당최...
갑자기 왜 이러는걸까요?
혹시 이런 현상이 대류현상 때문일수두 있나요?
채비는 대물 봉돌8호 약간 무거운 찌맞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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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 없이 미끼 도둑맞습니다.
밀어라는 녀석도 미끼도둑 이고
가끔 식용개구리 올챙이가 미끼를 탐하기도
합니다.물속은 여러 생물체들이
존재하고 식탐도 강한녀석들 입니다.
찌에 아주 미세한 움직임이 있었으나
절세추남님이 감지를 못할정도의
움직임이 였겠죠.
무거운 맞춤이기에 작은생물들의 입질표현이 않된다 생각됩니다.
이런경우 활성도가 약할시에는 대상어의 입질표현이 않될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대물찌맞춤이라도 너무 둔한듯.....
대상어가 완전흡입하여 자동빵으로 걸리면 모를까?....
10대 편성했는데 다그렇더군요..
먼가싶어서 채집망 담그고 30분후 보니
참붕어가 채집망 3/1정도 들어왔더군요...
그래서 참붕어 달고 낚시하니 좀덜했습니다
결과는 꽝이라는...ㅡㅡ
고동이나 참붕어가 띁어 먹어도 찌는 요지부동이다 이것이 아마도 정답 일겁니다.?
이러지 않고서는 어떻게 찌는 가만히 있는데 미끼만 없어지면 귀신 곡할 노릇 아닙니까.?^^*
찌는 무거운 채비에 말뚝인데 지렁이,새우,참붕어 모두 미동도 없이 새우는 머리부터
야금야금 뜯어먹어 없어지고, 참붕어도 배부위 내장만 쏙 빼먹고 가고, 옥수수는
씨눈쪽 속만 파먹고 갔네요..
다음번에 다시 그런 경우가 생기시면 새우는 꼬리꿰기나 등꿰기할경우 껍질부위만 약하게
꿰어서 사용해보세요. 저는 그날 새우를 너무 깊게 꿰다보니 얼마 안있어 새우가 죽어
30분도 안돼어서 미끼도둑들에게 당했구요.
옥수수도 한알 보다는 2~3알 정도 꿰셔서 씨눈이 안쪽으로(씨눈이 아래가 아닌 윗쪽을 향하게)
해서 씨눈부터 먹으려는 미끼도둑들에게 그나마 시간을 벌어주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낚시의 기술은 정답이 없지요. 붕어역시 내가 붕어가 아니고서야 어찌 붕어맘을 알겠습니까만은
조금씩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그로 인한 경험을 통한 노련함이 생기지 않을까요.
마이너스에 B봉돌 채결 함 해보이소
B봉돌 크기에 따라 잔챙이도 대물입질의 형태를 보입니다.
서서히 봉돌을 크게...
초보땐 낚시도 과학이라 카면서 낚시 갔다 와서는
맨날 수조통 앞에서 봉돌하고 놀아 야지요^^*
요즘 낚시꾼하고 제일 친한 봉돌로
저 같은 풀로박테리아는 스테인 레스 입니다!~~
징거미는 찌에 어신비슷하게 나타나는데 가재는 집게가 커서 그런지 한방에 짤라버리더라구요
저도 가끔그런현상이 발생하면 달리 방법은 없더라고요 미끼를 자주 교체해주고 혹시모를 대물을기다립니다. 그런곳에는 항상대물이 있더라고요
저의 얕은 경험입니다
다시한번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민물게가 많은 곳인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2번ᆞ참붕어
3번ᆞ가물치 치어
입니다
100♥퍼센트
자부합니다
2.내림도 무거우면 그럴가능성 0
3.기타 새우 가재.등소행..
4.떡밥이 풀려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