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입질이없어 대를 걷어놓고 자고나와보니..아주작은 청개구리한마리가 뒤꼬지옆바늘에 아오시되어서 대롱대롱하고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대를 걷을때 지렁이를 안뺏는데 그걸 먹을려고 했을까요? 대물미끼로 써볼까하다가 참았습니다.
새우달아놓고 뒷꽂이에 바늘물리고 한숨 자고나왔더니 생쥐새퀴가 난리부르스 추고 있던적은있었는데....
으~~징그러운 쥐새끼!!!!
쥐가 하도 무서워해서 그냥 구경만하면서 낚시도 못했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