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수지에 가보면 수초외에도 개구리밥이라고 부엽수초가 물위에 둥둥 떠있는 관계로 낚시를 할 수가 없네요. 구멍을 만들어도 금방 메워지곤 합니다. 언제쯤이면 개구리밥이 삭아 내릴까요..?
개구리밥을 막기 위해서는 부지포를 띠워 그 공간에 비게 만들고 그렇게 해야합니다...
아니면 계속 떠다니니 찌를 끌고 갑니다....
개구리밥 사이에 올라오는 찌맛도 한분위기 합니다....
구멍 만들지 마시고 무거운 채비로 그냥 던지세요....분위기 좋습니다....ㅎㅎ
개구리밥 골치 거리 입니다 . .
좀 있으면 개구리밥 없어 지고 낚씨 하면 월척 입니다 . .
전 갠적으로 대부분의 찌를 물속에 1센치 정도 잠기게 하는데...
늦은밤 불빛없는 수면을 오르는 찌....죽음이죠....개구리밥 신경쓰지 마세요...ㅎㅎㅎ
가을이 깊어가네요....몽환적 낚시미학 어어가세요~~~~~
그런데 왜 개구리밥 있는데서는 낚시를 안하죠 . .
무거운 채비를 몰라서 안하는지 ... 일반 낚시로 안되니까 포기 인지. . .
직접 해봐야 답이 안 나올까 . . .
개구리밥에 밀려 찌가 기울기라도하면 신경이 쓰여서 못하겠더라구요
서늘한날씨에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이유가 있었네요 . .
그냥 개구리밥만 있으면 가능 한데 개구리밥과 비슷하게 생긴 긴 수풀이 썪여서 채비가
가라 앉지 않네요 . .어휴 삭을때 까지 기다려야 속 편 하겠읍니다 . .
그 때부터 서서히..!
서리가 내리기 시작 하면은요!
찌톱은 2마디 올려 놓고 하면 찌 잘 올라 옵니다.
개구리밥 무서워하면 498 못해요...
지금쯤(10월말)이면 다 가라앉고 낚시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