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밥으로 겉보리를 뿌린다고는 들어봤으나 뿌려본적도 주위에 뿌리시는분들도 없어서
염치불구 무지 단순한 질문좀 드립니다...
겉보리 밑밥을 삶을때 껍질을 벗긴 보리를 삶는건가요?? 아니면 껍질채 삶는건가요????
그리고 혹시 구할곳좀 부탁드립니다... 쇼핑몰은 황토보리가 2천원 이쪽저쪽이던데 밑밥치고는 양도 비싼것도
같고해서 시골특성상 구해서 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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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삶아도 됩니다
가마솥에 푹 삶아서 껍질이 툭툭 터질 정도로 해서
지퍼팩에 담아 나누어 사용하시면 되지만
마눌님으로 부터 구박은 좀 받을겁니다
낚시점과 비교하면 별반 차이 없을까요??? 황토는 시골이라 슆게 구할수있구요...
보리 삶는거 보면 애엄마 " 또 염* 하네 " 할것인디....쩝...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탈곡한 그대로를 말하지요
농촌에 보리 수확철에 쉽게 구할수 있어요
제조 방법은 윗분 물로간산적 님 대로입니다
장에서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삶을때 필히 환기가 잘되는곳이나 어니면 밖에서 삶으시길...냄시가 좸~~~
생겉보리 행복한 *시에서 한봉에 800원 삶으면 황토겉보리 두봉투 불량 나옵니다
근디 영향은 곳곳마다 그때그때 달라요
직접하실수 있다면 삶아서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중부지방으로 이사온 후 한 번도 사용안하네요...ㅎㅎ
처음엔 낚시방에서 사서 하시구 담에는 고수님들 말씀처럼 직접 정성을 들여 하심이 좋겠네요...^^
사서 쓰는거 보다는 정성을 들여서 하면 좋은 조과가 있지 않을까요...ㅋ
4-5월경에 추수가 끈나면,, 논에 한번 다녀보세요,,
이삭주어서 모아두었다가,,
긴요하게 한번씩 삶아서 사용해 보심이...
사용 해야겠네요...
자연 그대로가 좋아요..
가마솥에 삶았는데 전에 흑설탕 넣고 삶으면 좋다고 하여 설탕을 넣는다는게 너무 많이 넣어서 나중에 다 삶고 나서 물로 여러번
헹궈내는 수고가 있었네요 ㅜ.ㅜ 근데 이게 삶아도 삶아도 알이 터진건지 안터진건지 몰라서 한 5시간정도 삶았는데 잘된건지는
모르겠고 이건 나두고 우선 완성품을 구해서 확인해봐야 될성 싶네요.... 어느 회원님 말씀듣고 밥솥에 했드라면
오늘 애엄마한테 뭣될뻔 했습니다... 과다 투여한 설탕이 물엿이 되어 흘러 내리는 바람에 가마솥만 1시간 가량 주걱으로 긁고
쇠수세미로 밀고 난리났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