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밥은 윗분 말씀처럼 2~3일전에 뿌려야 효과를 보는듯합니다
회유를하다가 이전에 뿌린 밑밥이 생각나 그곳에 머물며 찾는다고할까요
간단한 예로 앞에 낚시하던 분이 꽝치고 나가고 본인이 앉았는데 대박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환경적 요인일수도 있으나 앞조사님이 낚시를 하는동안 밑밥친것과 글루텐이나 떡밥을 지속적으로 넣은 효과가 본인이 앉은 시간에 발휘대기 시작하는것이죠
그리고 잡어가 많은곳은 피하는것이 상책이긴하지만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 밑밥은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더 불러모으는것이죠
그런데 반대로 밑밥에 참붕어나 새우를 모을수 있는곳은 효과적이겠죠
결론적으로 포인터에 맞게 사용해야한다는것이죠
마니뿌려주니 덜 성가스럽더라구여...
또한 배스터같은경우는 조금만 아주 소량만 밑밥칩니다 전
옥내림채비 ... 많이 밑밥주니 입질 받기가 어려운듯한 기분?
ㅎㅎㅎ 밑밥안주고 할때도 잘 잡았던듯해요 ^^
몇해동안 테스트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10대편성이면 한쪽으로만 5대에 투척했다는 뜻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효과가 미미했습니다.
어떤날은 밑밥 뿌린쪽이 잘나오고, 어떨땐 안뿌린 쪽에서 잘나오고 종잡을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겉보리를 이틀전쯤 뿌려주고 낚시해보면 확연히 뿌린쪽에서 잘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장박할때 미리가서 투척해두고 옵니다.
양은 처음뿌리실때는 많은양을 뿌려주시고 낚시하면서 2~3시간 간격으로 한줌 씩뿌려줍니다.
옥수수 밑밥에대한 질문도 하셨는데
낚시하실때 2~3시간 간격으로 역시 한줌씩 뿌려줌이 좋아보입니다.
너무많이 뿌리면 안뿌림만 못하게 역효과납니다.
참고로 겉보리는 붕어도 좋아하지만 세우도 좋아합니다.
그니까 겉보리로 세우를 유인하고 세우를 군집하게 만들어 붕어를 집어시키는 역할이 크지요.
그런데 정작 밤낚시할때는 새우가 대부분 물가쪽으로 나오지요.
그러면 찌를 어디에 세워야할것인가 답이 나왔다봅니다.
밑밥을 치지말아야할 경우를 말씀하셨는데
잡어(피레미, 갈겨니등등)가 성가시게 할경우는
전 3m전방에 뿌려주어 잡어를 유인합니다.
미끼 들어간쪽은 안뿌립니다.
이상은 제경험이고 단순한 생각입니다.
낚시에는 절대로와 정답은 없다고봅니다.
이리도 해보고 저리도 해보고 시행착오를거쳐 정답을 향해 가는것이겠지요.
이런 소소한것도 낚시의 묘미이며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회유를하다가 이전에 뿌린 밑밥이 생각나 그곳에 머물며 찾는다고할까요
간단한 예로 앞에 낚시하던 분이 꽝치고 나가고 본인이 앉았는데 대박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환경적 요인일수도 있으나 앞조사님이 낚시를 하는동안 밑밥친것과 글루텐이나 떡밥을 지속적으로 넣은 효과가 본인이 앉은 시간에 발휘대기 시작하는것이죠
그리고 잡어가 많은곳은 피하는것이 상책이긴하지만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 밑밥은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더 불러모으는것이죠
그런데 반대로 밑밥에 참붕어나 새우를 모을수 있는곳은 효과적이겠죠
결론적으로 포인터에 맞게 사용해야한다는것이죠
이렇게섞어서뿌려도안될땐안되더라구요~^^
그 형님 욕심이 많아 내자리뿐 아니라 그형님자리에다가 반가마니를 뿌렸는데... 뿌린만큼 성과는 없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어줍짢은 욕심으로 수질만 악화시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하는 떡밥 헛챔질만 몇번해줘도 밑밥으로써는 충분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