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예전 낚시대를 사용할때엔 생미끼 낚시를 한다고해도 손맛은 있어야하지 않나 생각했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천지호님도 아시다시피 생미끼 대물낚시를하다보면 하루에 한번 입질오면 성공한거잖아요..ㅎㅎㅎ
맹탕지보단 수초끼고 낚시를 선호하다보니 어느정도의 강제집행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대물에가까운 붕어를 수초에 엉켜 끌어내지 못한 경험이 몇번 있기에 전 과감하게 손맛을 포기했답니다..지금사용하는 낚시대도 수파대만큼의 진한 손맛은 아니지만 잔잔하게나마 느끼고 있답니다..또한 심적으로도 예전에 비해 맘이 훨씬 편한 느낌도 들구요..
허접 답변이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제 낚시대가 경질인지는 모르게으나 작은것 잡던 큰것을 잡던 강제적으로 빨리 끌어내지 않는다면 작은 고기에서도 어느정도의 손맛은 볼수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끌어내기에서 급하게 끌어내는 경우가 적어 손맛은 보고있읍니다
수초가 많이 밀집되지 않는곳이라면 후킹후 천천히 끌어내는것이 좋을듯 하고 끌어내는중에 바늘에서 빠지는 경우는 후킹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므로 빨리 끌어내지 않아 빠져다고 볼수 없으므로 후킹후 천천이 끌어내면서 손맛은 보시기 바랍니다
대물낚시에서는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맹탕지 보다는 어떤 종류든 수초를 끼고 낚시하시는것을 좋아하실 겁니다.
또한 모든 분들이 대편성을 적개는 5대에서 많게는 12~14대를 편성하시는분도 계십니다.
그렇다보니 맹탕지에서는 경질대라도 어느 정도 손맛을 즐길 수는 있겠으나 그러다보면 고기가 옆낚시대를 감을 염려도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 또한 수초를 좋아하는 관계로 입질이오면 인정사정 볼것 없이 그냥 퍼올립니다.
특히 뗏장밭이나 마름밭이 더욱 그렇습니다.
손맛은 포기한지 오랩니다.
기준.....없음.
요즘 나오는 낚시대는 다 좋은거 같습니다.
연질,중질,경질 저는 판단하기에 줄을 얼마나 길게 매느냐 짧게 매느냐..
제일 중요한 캐스팅이 잘 돼는냐.
그리고 어떤 대상어종이던지 챔질과 동시에 혹은 랜딩중 머리를 휙 돌리다면 그다음부터는
대상어종 맘입니다. 좋은면 잡혀주고.. 싫으면 시집가야죠. ㅋㅋ
경질대의 손맛의 포기는 틀린말씀 같습니다.
대상어를 대형, 수초빼곡한 곳에서 낚시, 다대편성의 엉킴해소 등등으로
투척과 제압을 원할히 하기 위함이 먼저입니다.
연질에 25급손맛과 경질에 35급 손맛은 차이가 없을꺼라고 봅니다.
천지호님도 아시다시피 생미끼 대물낚시를하다보면 하루에 한번 입질오면 성공한거잖아요..ㅎㅎㅎ
맹탕지보단 수초끼고 낚시를 선호하다보니 어느정도의 강제집행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대물에가까운 붕어를 수초에 엉켜 끌어내지 못한 경험이 몇번 있기에 전 과감하게 손맛을 포기했답니다..지금사용하는 낚시대도 수파대만큼의 진한 손맛은 아니지만 잔잔하게나마 느끼고 있답니다..또한 심적으로도 예전에 비해 맘이 훨씬 편한 느낌도 들구요..
허접 답변이었습니다..
제 낚시대가 경질인지는 모르게으나 작은것 잡던 큰것을 잡던 강제적으로 빨리 끌어내지 않는다면 작은 고기에서도 어느정도의 손맛은 볼수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끌어내기에서 급하게 끌어내는 경우가 적어 손맛은 보고있읍니다
수초가 많이 밀집되지 않는곳이라면 후킹후 천천히 끌어내는것이 좋을듯 하고 끌어내는중에 바늘에서 빠지는 경우는 후킹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므로 빨리 끌어내지 않아 빠져다고 볼수 없으므로 후킹후 천천이 끌어내면서 손맛은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모든 분들이 대편성을 적개는 5대에서 많게는 12~14대를 편성하시는분도 계십니다.
그렇다보니 맹탕지에서는 경질대라도 어느 정도 손맛을 즐길 수는 있겠으나 그러다보면 고기가 옆낚시대를 감을 염려도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 또한 수초를 좋아하는 관계로 입질이오면 인정사정 볼것 없이 그냥 퍼올립니다.
특히 뗏장밭이나 마름밭이 더욱 그렇습니다.
손맛은 포기한지 오랩니다.
손맛 보다는 사실 찌맛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야간낚시만 합니다
부들곁에 세워둔 찌가 스물스물 솟아 오르고
이내몸은 숨이 꼴깍 꼴깍 멎을듯.......
흐미~~~~~~~~~~둑인다 둑여^^
많은 참고 하였습니다.^^
중경질,경질,초경질등 그 구분이 애매모호 합니다
예를 들면 은성의 다이야플렉스나 강원의드림이 요즘에는 경질에서 밀리기도 합니다
원래의 경질의 구분은
낚시대의 휨새로 구분 하는데
요즘은 휨새보다는 저급재질의 원단이라도 두꺼우면 더 경질로 보기도 합니다...
어쩃든,
경질대도 꽂기식이나 고급대에서 손맛을 볼수 있는대도 많습니다....
한마디로 가벼운 대물대 들인데요, 대부분 가벼울수록 비싼게 흠입니다
낚시대성질도 손맛을 좌지우지 하지만 그 못지않게
원줄의 두꼐, 적당한 원줄의 길이,봉돌의 무게도 손맛을 크게 좌우 합니다
아무리 연질대라 해도
대물채비라면 손맛이 크게 틀려 지리라 봅니다
결론적으로
가벼운 경질대를 쓰면
채비만 바꾸면 손맛도 보고, 수초 공략도 가능 하지요...
비싼게 탈이지만...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저는 손맛의 개념이 조금 다르다 하고 생각합니다.
연질대를 사용하여 낚시시
손맛은 붕어의 입질 후 챔질에서 물가까지의 연속 상황이지만,
경질대의 사용은 손맛 포기가 아닌
투척의 용이함과 강한 채비와의 발란스가 아닐까 합니다^^
제 이론상
수초밭 낚시의 손맛이라함은
챔질시 붕어는 수초에 처박으려 하고 나는 최대한 머리를 못 돌리게 하고
둘 싸움에서 낚시인이 우위를 점하는 순간은 울컥함...(이때의 가슴떨림이란...캬!!~~~~)
그 순간이 아닌가 합니다.
이렇듯,저는 조금 다른 손맛의 개념을 생각합니다.
모든 낚시대는 손맛이 좋습니다.
단 이것보다 저게 좋으냐의 문제는 있지만요...
수초구멍에서 고기 강제 집행하면서 손맛을 본다는게
진짜 즐길만한 여유있는 손맛이 될른지는 좀 의문이 갑니다.
큰놈 걸면 머릿속이 새하얘지면서 정신 하나도 없습니다.
챔질하는 순간에 낚싯대와 낚싯줄이 '찡!!!!이이이익!!!!' 할때.. 그때가 사람 사지가 오그라들면서..
그게 참..중독성 같습니다..ㅎㅎ
다대편성시 사이가 대략 1미터 전후인데 10대 정도 피면 10미터 이상 편성각도가 나옵니다.
한마리 잡혔을시 연질대라면 제압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월척이상의 붕어는 빨리 제압해야지 채비엉킴이 예방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계속 경질대만 사용합니다.
경질대로 떡밥낚시할땐 원줄을 약하게 쓰니깐 왠만큼 손맛은 봅니다...ㅎㅎ
손맛보단 채비투척에 무게를 두고 싶군요...^^
제 명작대(연질)는 손맛은 죽여줬지만...잉어 큰넘 걸려서 바로 3동강 나서 물끄러미 도망가는 녀석의 뒷모습만 바라봤습니다.ㅠㅠ
몇일 후 바로 달려가서 대물대로 초경질 사왔습니다. 그놈?을 잡을려구요..;;
안나타 나더군요..-_-a 언젠가 또 그놈이 나타나면 듀거쓰..........^---^
초경질대 잡아체면 바로 발앞에 철퍼덕!
전28대 까지는 초경질입니다.
쑥 뽑아내는것도 손맛이죠 ㅎㅎ
대어를낚기때문에 낚으면 그만큼손맛도 따르고
찌맛 손맛..그리고...기다림이란 스릴감때문에 대물대를 사용합니다
요센 고기 많이잡을려고 채비를 달리하다보니 찌올리는 찌맛은 포기 하였고, 손맛에올인 하였습니다.
요즘 나오는 낚시대는 다 좋은거 같습니다.
연질,중질,경질 저는 판단하기에 줄을 얼마나 길게 매느냐 짧게 매느냐..
제일 중요한 캐스팅이 잘 돼는냐.
그리고 어떤 대상어종이던지 챔질과 동시에 혹은 랜딩중 머리를 휙 돌리다면 그다음부터는
대상어종 맘입니다. 좋은면 잡혀주고.. 싫으면 시집가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