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출조하는 소류지가 있습니다.
천오백평 남짓한 계곡형 입니다.
자리가 별로 나오지 않고 상류 중간에 새물유입구 쪽 모래톱 자리가 있고 거기서 제방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떳장이 분포하여 있는데 좌측 산쪽에 앉아 수초 가까이 붙여 낚시를 해본결과 잔챙이 들이 붙습니다.
내일 상류 중앙 모래톱에 앉아볼까 하는데 냉수대 가 형성되어 불리한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월님들 이시기에 새물이 유입되는 곳은 포인트로서 어떠한지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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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옆이나 부유물 많으면 입질받기 힘듭니다. 수심은 가능한 낮고 거리는 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