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반 물반인 저수지가 있습니다
물론 심산유곡 꼭꼭 숨은자리에
저도 직접 가보지못해
설명을 그대로 옴깁니다.
걸면 피아노소리나고 대낮에도 월척만 몇수한답니다
콩도 필요없고 세우도 필요없는
떡밥만으로도 월척이라니
허무하기까지하고 새우미끼에는
금방 4짜가 올라올것같다는 불길한 느낌이
2주전 소식을 접하고 한번은 가야지 싶었는데
아직도 도모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큰걸림돌이 하나있는데
바로 동네주민들의 반발땜시(초저녁에 들어가 새벽에 빠지면)
양식하는저수진 아니구요
저랑 도모하실분 한분만
잡히면 고기돌려주면 되자나요 오로지 손맛아닙니까..............
물사랑님 생각은 어떻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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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전설같은 얘기인데...
이원장님의 말씀이니 시간 되실때 연락 주십시오.
답사 한번 해보입시다.
그리고 저한테 전화 한번 해주십시오.
011-503-3121
이원장님.
그곳의 붕님들은 모조리 씨없는 수박인 모양입니다. 그려. ^^*
알라도 엄꼬, 아~~들도 엄꼬 오로지 구리만 있다굽쇼?
(답사란 원래 조졸들이나 하는 것인디...., 물사랑께만 연락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