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를 시작한지 어언 10년 가까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 소류지를 많이 다녀봤는데..
어딜가나 꼭 쓰레기는 빠짐없이 있습니다.
이런곳에 저수지가 있다니 참 놀랍다 생각되는 저수지에도 쓰레기는 있더라구욤..ㅠ.ㅠ
예전에는 낚시 조력이 어느정도 있고 낚시를 정말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걍 재미삼아 낚시 나오는 분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가서 많은 낚시꾼들이 피해를 본다는 생각을 잠깐 한 적도 있는데..
산 속 소류지를 찾아 다니면서 이런 생각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어떤 부류의 낚시꾼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다니는 양심없는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참으로 답답한 마음에 여러 월척님들에게 질문들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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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씩 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자기 자리는 치우는 분위기는 벌써부터 형성된거 같은데....
다들 자기 낚시한 자리만이라도 싹 치우는 낚시인이됩시다. ^^
가끔 저수지 낚시가서 자리보고 깨끗하게 정리된 자리를 보면 아무리
안 좋다고 생각되도 안게 되는데 아무리 좋은 자리도 쓰레기 많으면 피하게
되더라구요.저도 낚시 초보지만 이젠 항상 비늘 들고 가서 아파트 앞에 버립니다.
며칠전 기사도 났지만 낚시터는 조사님들 스스로 지켜야 본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월척 조사님들 조행기에 항상 쓰레기 주우시고 처리하시는거 보고
항상 멀리서 남아 존경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저 먼저라도 열심히 치우겠습니다...
100번을 외쳐도 힘든 실정입니다.
낚시인구가 상상을 초월하는데 의식은 예전과 별반 틀리지 않네요...
저라도 열씨미 쓸어 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어리석었습니다 .반성합니다 ..
낚시를 취미로하면서부터는 쓰레기를 버리지않습니다 ..
나좋겠다고 취미하면서 남에게피해를 주게 된다는 생각을 언젠가서부터 하게되었습니다 .
그리고부터는 남들이 버리는 쓰레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
지금은 쓰레기 버리는사람을 욕하게되었구요ㅎㅎ
장박하시는분들보다는 짬낚하시는분이 더
목소리 쩌렁쩌렁크고 욕잘하고 낚시가면 옆에 바짝붙어앉아서 담배뻑뻑피면서 그채비로는안된다,낚시대 오래됐네,내낚시대비싸다
하면서 모르는게 없으신 분들이 환경문제는 더모르는것같습니다 .
제가볼땐 꽝치는분은 심심해서 쓰레기 잘치워 옵니다 ..ㅋㅋ
낚시꾼이 싫은건 왜 일까요?..
다른것 없다고 봅니다.
낚시터 마다... 감시원 둬서..
쓰레기 버리면 장비 압수... 벌금 1000만원이상.. 저수지 청소 명령.. 10000 포대자루 강제 이행..
어떻읍니까?..
지킬자신 없으면 낚시대 손에 못 잡게 하는게요..
솔직히 낙시법안 중에서.. 위에 제가 말한..법안이 생긴다면..
저는 찬성입니다..춤을 추고서라도요..
그래도 우리에 위대한 낚수꾼은 몰래 숲풀속에 버리는 사람이 천지 삐가리 입니다.
중요한것은 어릴때부터 인성교육입니다.
남에것은 중요시 여겨주지 않는 습성이 문제입니다.
자기집에선 제떨이 밖에선 길거리 물가에와서는 왜 물에 떤지는지....!!!!!!
과연 짬낚시하시는 분들이 부탄가스통, 먹다버린 음식물,소주병을 버릴까요
제가 볼때는 1박이나 장박하시는 분들의 쓰레기로 보여 집니다
쓰레기 한봉지 씩만 담아 온다면 깨끗한 저수지가 되겠지요
쓰레기두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많아지는거 아닌가요 더러 혼자 출조시에도 집에 있는 딱지 붙이는 쓰레기 들구와서 버리고
가는 사람두 있지만요 그 먼 산속에 티리비가 왜있고 냉장고가 왜있고 타이어두 있다는...
부탄가스통, 음식물, 소주병, 특히 검정봉지에 잘싸맨 쓰레기들-- 이건 낚시좀 한다는 사람들 쏨 씨
제가 충주 살때 짬낚시 가던곳 있었는데, 이박산가 하는 양반 올봄 월척 소식 마구 올렸습니다. 3월말 가봤더니 웬 쓰레기 동산이,,,, 외지에서 와서 2주간 장박 하고간 팀이 있다더군요. 가방, 보조가방에 난리도 아닙니다.
솔직히 이전에는 마대 하나면 풀숲에 있는 캐미 봉지까지 담을 수 있었는데,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버리구 간건 어떻게 할 수가 없더군요, 트럭 부ㅜㅜㄹ러야 됩니다. 4짜가 뭐길래, 암튼 낚시법 개정에 쓸데 없는거 다빼구 "물트림님" 말씀 하신 사항 현실적으로 수정해서 강력히 반영 시켜야 합니다.
정말 이러다 낚시 도 맘대로 못할거 같습니다.
머물다가신자리 봉다리 그대로 놓고가는경우가더만은듯여
물론 욜심히 청소하는 현지분들도계시지만....
답이없는거같아여 자기스스로 깨우쳐야할듯해여....
낚시를좋아하는사람이라면 자기 자식들에게도 분명 낚시를 가르칠텐데....
나의 소중한 자녀들이 쓰레기덤이에앉자서 낚시하게할순없잔아여 ^^
옆에서 말해 줘도 못 고치는 불치병입니다.
습관이 무서운 법이죠.
철딱서니 제 모습을 떠올려보니 부끄럽기 한량없습니다.
머리가 굵어져 찌를 맞추고 낚시를 시작한 지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에도 매번 철딱서니들은 낚시터에 왔다 가더군요.
그 옛날 그 철없던 저의 죄값을 치르고자 지금도 부지런히 줍고 또 담아옵니다.
아...언제쯤이면 그런 철부지들이 없고 우리 좋은 월척님들 같은 분들만 조용히 밤을 낚는 시절이 올까요.
저 혼자만의 욕심만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트림』님~~~!!! 어떻게, 법을 만들고자 투표라도 한다면 저 먼저 투표할랍니다.
못된 습관이 병을 부릅니다. 우리의 물가가 아픕니다. 오늘도 주우러 갑니다. -.,-;;
다시말해 오래전부터 다양한 연령대와 부류의 사람들과 대물낚시를 다니다보면.....
참으로 낚시할 자격이 없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그냥 딱 어울리는 말한마디로는....( 저렇게 남거는소중한줄모르고 지꺼만 소중하고 게을러빠진인간들)...이 무슨 낚시한다고 다닐까?....
집꼬라지 불보듯 뻔합니다 평생 고모양 고꼬라지로 살겁니다...
착착알아서 정리정돈잘하고 성실하고 빠리빠리하게 연령나이구분없이 낚시터나 산속소류지가서 움직이는분들은 대게 쓰레기하나 안남기고 소리소문없이 아니간듯다녀가십니다
본인도 산속소류지가서 쓰레기보면 다른조사님들 들어라고~큰소리로 아~~낚시할자격없는 인간들이 쓰레기버리고 갔네~~큰소리로 외칩니다...^^
그와중에 다음날아침에보면 쓰레기 태우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
참~~게으름의 극치를 보는것같습니다
시커먼봉다리 쓰레기 집에가져가서 아파트나 주택가에서 분리수거하나도 할수없는 게으름으로 대물낚시라는 것을 하러다니는 인간들보면 참 어이없습니다.....
결론적으로말하면 못배워서 그렇습니다
의식수준이 도저히 못받아들이는거죠! 생각없이 의식없이 멍하게~~낚시다니는 겁니다
언제쯤 고급스러운 대중화와 품격있고 퀄리티있는 낚시인이란 소리를 들어볼지.....
오늘쓰레기 이야기 나와서 조금 흥분하며 글올려봤습니다 너그러이 봐주십쇼...^^
물트림님의 법제정에 백만표 투표합니다^^
아무생각이 없는사람들이죠~ 그저 붕어만 잡으면 땡이라는 사람들~
아무리 야그해도 듯지를 않는 부류들입니다.
낚시종류와는 전혀 무관한 그런사람들~
언제쯤 생각이 바뀔런지~
물트림님 의견에 찬성입니다.
안출하세요~
어릴때부터 남의 배려하고 공공교육은 확실하게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선진국의 좋은 문화는 배워야지요
다들 월님 들 본받아야 되요.^^
개쪽이나, 벌쪽 부류 입니다.
낚시장르에 따라 쓰레기 버리고 안버리고 이거 상관 없습니다.
대물꾼들 다 청소 잘하는거 아닙니다.
창피를 심하게 당해봐야 아~~~~~~~~~~~~~~~~~~낚시 접어야지 할겁니다.
카페활동하는 잘난체 지카페 자랑하는 인간들도 버리고
대물낚시한다고 폼잡는넘들도 버리고
짬낚시 하는 논눼들도 버리고
애,어른.낼모레 저세상에 갈 논눼들할꺼 없이 다 버립디다,
특히 물고기 안잡힌다고 밤에 후다닥 철수하는넘들은 더 많이 버립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낚시문화는 어릴때 부터 버리는게 낚시기본이다라고 드럽게 가르키고 또 배웠나 봅니다.
이상은 쓰레기투척하는 넘들을 대상으로 인간이하로 보고 글을 올린겁니다
잘치우시고 환경운동에 솔선 앞장서시는 분들은 대상에서 제외 됩니다 ^^*
구석 구석 짱박아 놓은것 꺼낼려면
팔에 기스 나는것 감수해야 합니다
쓰레기 수거를 해 보면
짬낚시꾼보다는 대물꾼의 쓰레기가 월등히 많습니다
제차도 청소를 하지 않는데
저수지 청소를 할려니....
개똥참외님 유명하신 분이 저수지에 담배꽁초 투척하고
집구석에 돌아갈대 낚시도구만 싹 챙겨가는 것 보면 눈 뒤집어 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자연을 도적질한 노무싹끼들 낚시질을 확 못하게 해야한디 난 힘이 없어서 물속에 쳐밖들 못한디 어찔까잉???
단, 여기에 글을 올리신 분들만 낚시를 한다면 쓰레기는 없다.
사례를 적어보겠습니다.(구체적으로 언급하는 이유는 그 ?도 이글을 보리라는 전제하에)
9월 3일 밤! 쌍개천 청호가든 뒷편으로 가는 다리 옆 토사가 쌓여 있는 자리.
그 곳은 물을 건너가야 진입이 가능하며 토사가 쌓여 물 한가운데 2평 전후의 공간입니다.
제가 그 다리를 건너던 시간이 오후 8시 30분 전후.
한 ?이 전을 펴고 있었기에 보는 눈은 다 똑같구나 생각하며 다를 건너 POUNT로 이동.
사실 저도 그 곳에서 대를 한번 담구어 봤으면 하는 자리이기에 기억이 뚜렸합니다.
4일 아침 7시경 철수를 하는데 그 ?도 철수를 하였더군요.
그런데.
그 좁은 공간 보이는 것은 혼자서 밤새 무얼 ?먹었는지
풀 한포기 없는 공간에 뚜렷하게 보이는 것은 수북한 쓰레기.
순간 입에서 욕이 나오던군요.
자리가 넓었다면 밤 낚시에 피곤하여,아니면 급한 일이 있어
서둘러 철수하다가 보지 못하였구나라고 이해 할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지 않은 것은 무엇때문일까요.(전을 펴 놓은 모양새를 보니 짬 낚시꾼은 아닌듯)
이게 우리의 현실이기에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그런 ㄴ ㅗ ㅁ들은 그런대로 살아라 합시다.
여유가 된다면 굳이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치우지는 못하더라도
전을 펴기전 그 주위만이라도 치우고 낚시를 한다면.......
아직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욕이 나오기
글이 길어 졌습니다.
항상 즐거운,여유로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가혹할정도의 처벌만이 가장빠른 해결책으로 생각됩니다.
버리는사람, 줍는사람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사주팔자에 그렇게 정해져있습니다.
다만 버리는 사람은 돈으로라도 때워야 공평해지겠죠.
덧붙이자면 차창밖으로 담배꽁초 던지는 인간들 던질때마다 손목이 똑 부러졌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차 더러워질까봐 길에 버리는인간 낚시가면 당연히 쓰레기버리겠죠.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이런글 보지도 않읍니다.
제목만 읽어 봐도 자기 욕하는 소리니까..
그냥 조행기나 어디서 붕어 나오나만 눈팅질 하지요..
그리고 지가 궁금한건 오만상으 그리며..질문해 데고
답글 단사람 성의는 무시하고..
고맙단 인사도 한마디 못하는 부류입니다.
여기서 매너 없는 인간들은 낙시 같이 안 해봐도 눈에 선합니다.
죄송합니다.
말이 약간 격해져서
요즘 이 코너에도..
질문 올리고 지가 궁금한건 다 해결하고 인사 한마디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져서 화가나서 그렇읍니다.
사회 생활을 제대로 못하는 꾼!
인간성 기어 다니는 꾼!
이곳에는 다시는 오지 않는다는 꾼!
시원시원하게 말씀 잘하셧습니다.
버리는 벌꾼들은 손모가지를 짤라서라도 낚시 못하게 해야합니다.
아니 물가 근처도 못오게 다리몽댕이라도 뿌러트려야지요.
예전에 음성쪽에 갓을때 현지분이 자기도 낚시하지만 낚시꾼들 정말나쁜놈들이라구...
ㅎㅎㅎ 그분도 혹시나 다른동네가서 쓰래기버리고오시진 않겥지요...
낚시갈때 가져간 먹을거리 비닐봉다리만 채워오면 될것을 같이간 조우중에 케미교체하면서
바닥에 버리길래 아침에 줍겟지 햇더니 짐만챙기데요 ㅜㅜㅜ 사람이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쓰레기 버리고 간 인간들.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해 주세요
지금도 한군데 수북히 쌓여있을 저수지 주변에 모아둔 검은색 쓰레기봉지들 모조리 뜯어다가 동네 이장님댁 앞에 고이 뿌려드리고..
구석구석 숲풀속에 짱박아둔 쓰레기도 꺼집어내서 동네분들 눈에 잘 띄는곳에다가 걸레처럼 방치해두고 누가 쓰레기 수거하면
두손걷고 만류해봐야 겠어요. <= 요롷게 전국적으로 두어달만 한다면 낚시법 맹글어서라도 제재를 가할듯 싶은데요.. <br/>
아니면 동네에서 자발적으로 낚금시키던지요..
저도 제가 좋아서 돈들여서 장비 구입하고 제돈으로 기름 넣어감서 낚시댕기는데 전... 앞으로 낚시 못해도 좋습니다.
낚시법 제정해서라도 저수지환경 지켜야하지 않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지것은 깨끗하고 남의 것은 더럽고 그래,,,
낚시터에가서 쓰레기 야기해보면 한 사람도 안버리고 간다고 큰 소리 친다,,,,
근디 다 지가 버린거여,,,
지는 안버린 것같이 말하는디 다 버리더라구요.
내 경험 === 어느님은 봉지에 쓰레기 담아 나무가지에 걸어두었기에 태울여고 하다 하도 의심스러워 열어 보았더니
가스통 에프킬러통을 넣고 그런 저런 위험한 것들이 나와 그대로 불속에 넣었더라면 큰 일 날뻔했네 하고 남은 것 쓰고 가져왔네요.
제발좀 그러지 맙시다 낚시인 여러분 요즘에 고기 안나오잔아요.
쓰레기 보기싫어 고기들이 안 움직여요.죽을 지언저 낚시 밥 안먹겠다는데 꾼들이 좀 각성하고 버리지 맙시다.
낚시를 한적이 있었지요. 물론 그분과 인사도 했습니다. 낚시티비에서 잘보고 있다고, 그런데 그분일행 2분이 철수하고난뒤 소주병, 떡밥봉지 지렁이통 부탄가스통 등등 많이도 있었습니다. 혹여 다른분들볼까봐 제가 얼른 치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지금도
f-tv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