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초보조사 3자 입니다.
어느덧 대물 시즌이 시작되었네요.
어복 충만 하시옵고, 추석연휴 ~
알짜게 보내시길 빕니다.
출조 준빈, 어느덧 다된것 같은데...
수조통 사서, 찌맞춤 몇개 하다보니, ㅋㅋ
갑자기 찌 욕심이 생겨서요~ 궁금두하구.
낚시대라곤, 8대입니다. 현재 찌 20개
정도구요. 여기서 잠깐 !!!
장르 ~~ 무시하구.
1. 국내 최고의 찌는 무엇인가요?
2. 노지용 . 맹탕 . 수심3~4M .
스윙 케스팅. 옥수수 미끼.
3.6 대 ~ 5.2대 에 가장 적합한 찌!
추천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셔요 ~~~
누구는 가성비
누구는 예민성
누구는 내구성
..
왠만한 수제찌공방서
원하는 소재 부력 형태
다 가능합니다
앞치기 왠만큼 하시면
찌 안가리고 앞치기 쉽습니다
참고할께요~
근데, 진짜 궁금한것이~
장터 사진보면. 70cm 정도. 몸통 메추리알?
같이 생긴 찌들은 양어장? 이런곳만
쓰는건가요? 이뻐보이던데요.
노지에는 비효율적, 언바란스 인지.
진짜 궁금합니다. ^^
옛날애기같으네요
요즘엔 잘찾아보면 5천원 1만선에도
좋은찌가많이있구요
고가찌와 별차이없습니다
주로 양어장이나 장애물이없는 수심깊은곳에 쓰입니다
찌탑이 길다보니 찌오름이 예술이라
찌맛보시려는불들이 주로사용합니다
노지 맹탕에도, 해봐도 되겠군요.
몇개 알아보겠심요.
예전에 돈벌때는 90년도 3마넌하는 찌를 ㅁ 첫지 그리고 좀있다
이화찌 선전에 항개 팔천원 하는찌 20개 사서 좀전에 항개 남은찌
버렷 음니다 지금은 돈도 벌지 못하고 그릉 저릉 쓰다가 요번에
여유돈이 생겨 취향중 10개 오월이 쌍둥이 20개 깊은물에 쓸
요랑 으로 특작 물방개 대 10개 구입해서 합천땜 낚시가서
골라 쓰는 제미 긴찌 찌맞 원도 없이 봤네요 비산찌 아껴
스고 소중이 오래 쓰면 싼찌 막쓰는거 보단 좋아요
저는 이 찌면 낚시 끝날때 까정 쓸랍니다 좋은찌
품에 않아 있으면 기분 아실껍니다
마음에 드는찌 골라 498 하시길^^^^^^^^^^^^^^^^^^^^^^^^^^^^^^^^^^^^^^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주역이자 역꾼 이셨군요!
감사합니다. 막내 외삼촌 연배쯤 되시네요.
매달~ 말쯤. 현풍 테크노밸리? 파크? ㅎㅎ
아파트쪽 갑니다. 친한 선배님! 가게 개업하셔서.
대구쪽, 거주중이시네요~ 지나는 걸음에
선배님께 작은선물 하나 하고픈 맘이 드네요!
"예전에 본벌때" 이 문구가 좀 짠합니다.
세월에 장사없듯, 저두 언젠가 손 놔야겠지요...
혹여~ 댓글보심. 쪽지나 댓글 남겨주세요.
탐나는 찌~ 또 생김, 바루 말씀하세요.ㅎㅎ
비싸더라도, 5개정돈 바로 포장 이쁘게 해서
드릴께요!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래봅니다. ^^*
변변한 낚시대도 없었구요 ,그저 길고 가느다란 대 나무 하나면 충분 했었씀니다.
할머니 쌈지돈 주머니를 잠갔던 작은 옷핀 하나를 구해서 , 뻰찌로 자르고 구부려서 어설프게 만든 바늘끝을 숫돌에 갈아서 뽀죽히하고
시멘트 푸대 에서 뜯어낸 실을 묶어 납봉 을 대신할 작은 돌맹이 하나 묶고 , 그위 적당한 곳에 콩기름 칠한 수수깡 토막 하나 묶어서 썻던 찌가
내 가 썼었던 최고의 명품찌가 아니었나 생각 합니다.
아 ! 그때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부루길, 베스, 떡 붕어, 도 없었던 그때 글루텐,어분 도 없었던 그 시절 ,
이땅의 붕어 들의 순진한 입질이 그리워짐니다 ~
물론 그 중에 흔하지 않는 재료로 일일이 수작업하여 시간과 공이 들어간 찌는 가격적인 면에서
비쌀수 밖에 없겠지요.
또한 그 제작자가 인지도 있는 장인이라면 그 가격은 더 올라 가겠죠.
하지만 찌의 선택은 값비싸고 좋은 재료의 수제찌 보다
찌를 구성하는 소재나 찌의 형태에 따른 선택이 더 중요 합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어떤 낚시를 하느냐에 따라 찌의 선택이 달라 져야겠죠.
물론 낚시방법에 맞는 비싼찌면 심리적 만족감은 가질수 있습니다만
대다수의 찌는 그 기능면에서 그기서 그기 같더군요(내 생각)
개인 실수로 인한 파손이라고해도 3년간 2회 무상 AS 포함이라고 하지만
개당 60만원이면 가히 최고가 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노피싱 부레찌를 찌를 가장 애용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저에게 만큼은 부레찌가 명품찌네요.
댓글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여유가 생기면 주위를 둘러보고
베풀면서 살아가겠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바래봅니다!
게다가 정말 많은 수제찌 제작자들.....
정말 어떤찌가 최고라고 감히 말하기 어려울거 같네요.
자신의 장르에 맞는 그리고 그걸루 멋진 찌올림을 볼수 잇다면
그것이 최고의찌라고 감히 말해봅니더.
가격을 떠나 조잡스럽습니다.
달창 저수지 에서 4대피고 꽝 2시정도에 청도쪽으로 둘러보고
지금 집에 오니 잡아 보자님 댓글이 달렷네요 고맙고 감사함
니다 주신다는말씀 감사하게 받겠음니다 (마음으로) 지금 구입
한 찌로도 충분히 만족 함니다 다른분 좋은찌 쓰고싶은분께
분양 하셨으면 감사 하겠음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옥내림 옥올림 빠른 변환이 가능하거든요.
저는 리벌버 육공찌가 가장 애착이 가는 찌입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이 괜히 나온것은 아닙니다
제가 본것은 하나에 9만원 공작찌 본것도 있습니다
정성 들여서 개인이 만든 것이고 주문 제작 하면 만들어 줍니다
다른 회사 처럼 몇백개씩 만들지 않습니다
주문 들어 올때만 만듭니다
많으신 선배님께서 댓글 남기셨네요.
당황스럽기도 하구~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찾아뵙고. 잘 마시지는 못하는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어지는 저녁입니다.
같이갈까요? 에, 글 올려놓았듯....
올해 첫출조 ~ 소중한 만남이 있을듯 합니다.
선배님께서도, 두루두루 소중한 인연들 만나기
바라옵고,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며...
암쪼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길빕니다.
한분한분, 댓글 감사드리옵고, 인연이 됨,
언제고, 물가에서 크게 인사함 드릴께요.
건강하십시요~ 3자 올림.
부력적게 나가고 던지기 편한 찌, 수제찌치고는 저렴한찌
자립찌
노지는 록시대를 사용하는데 전부 자립찌
유료나 하우스는 전자찌
다시 읽다보니, 팩트가 빠졌네요!!!
여러선배님들께서 말씀하신 다양한 찌 !!!
찾아볼께요 !!!
제 낚시 장르는....
딱~ 한곳만 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1년에 2 ~ 3 번 정도만
출조하기에 ~ 매주말, 가정이든, 직장이든.
행사 등 꼭~ 일들이 생기네요.
그래서인지~ 보상 심리인듯도 하구요.
그곳은 100 % 항상 제게 손맛을 보여 주네요.
제 낚시 장르는...
풍덩, 바닥채비 입니다.
올, 외바늘, 찌맞춤 잘못해 가라앉아두~
슬~ 땜김. 바닥면에 닿았는지 찌가 좀 올라와요
그런 수준이지만, 그곳은 제게 찌! 좀 올려주고요
때론 물속으로 끌고 갑니다.
항상 1박에 평균 10수 정도.
6치~ 최대어 34 까지. ㅋㅋ
암튼, 바닥 퐁당 채비. 옥수수. 외바늘 에
가장 적합한 찌가 궁금하네요~
낼모레면, 꿈에 그리든 그곳에 11개월만에
가는군요~ 설레입니다. ^^*
암쪼록, 한분한분!! 행복한 연휴~ 보내십시요.
3 자 올림.
낚시의 장르가 다 달라서, 그 장르에 맞는 찌를 선택하면 제일 좋겠지만 이것 또한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낚시대 길이에 따라서 ~ 봉돌 무게가 적당한 최적의 찌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봉돌을 던졌을때
1. 목표지점 보다 더 멀리 나갔다가 튕겨서 목표지점에 이르는 경우
1. 목표지점 죄우로 떨어지는 경우
1. 목표지점에 못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원줄의 굵기와 원줄의 직진성등 복합적인것도 있지만
자연스러운 앞치기에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봉돌 무게의 찌가 좋습니다
그래야 이물감등 헛채임의 유발을 줄일수 있습니다.
또한
찌의 몸통 소재 모양, 찌톱의 굵기, 무게중심 등이
찌의 기능성을 표현해 주는데 -
많이 올려주고, 정점에서 찌기 서있고, 물속 상황을 정확히 읽어주고 헛채임이 없는
찌를 최고의 명품 찌로 인정하지만, 사용해 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일 이며
사용해 보아야 그 진가를 알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겟습니다.
긴 장문의 댓글 감사드리며, 조금 이해할수
있을듯 합니다.
차례 마치고, 식사후 살~~~
출조 준비 해야겠어요.
그곳으로, 모든분들 대물 하십시요~^^ ;;
왠만한찌 저리가라 입니다 ..
결론
표면장력을 극복할수 있는 찌
찌 맞춤시 봉돌을 깎은 만큼 표현해주는 찌가 명품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