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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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그림으로 보는 대물낚시 준비2 - 원줄 연결하기

IP : 0b5b00ff61c3d03 날짜 : 조회 : 8095 본문+댓글추천 : 0

c1.jpg 대물낚시에서 원줄연결부위가 풀어져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원줄을 연결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소개 드리는 방식은 낭패가 없고 탈부착이 쉬운 방식 입니다. 잘 보이라고 굵은 릴리안사를 가지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릴리안사를 원줄이라고 생각 하입시다. 줄을 겹쳐 쥐고 그림처럼 잡으십시오. 그림처럼만 하면 되니까 따로 설명을 않겠습니다. 아랫쪽 꼬인 부분은 따라하실 필요 없는줄 아시겠지요

c2.jpg 앞그림에서 생긴 두개의 원을 모아서 잡은 모양 입니다. 여기까지도 어려운건 하나도 없지요? 말씀들이 없으신걸 보니 이해가 되셨다고 보고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c3.jpg 모아쥔 구멍 속으로 릴리안사를 집어 넣는 그림 입니다. 릴리안사 끝에 매듭을 만들어 놓은게 보이나요? 릴리안사가 어디 있냐고요? 그림의 시커먼 줄을 릴리안사라고 하입시다. 애초에 릴리안사가 뭔지를 모르시겠다고요? 초릿대 끝에 달린 천으로 된 부분 즉 원줄과 연결 되는 부분을 릴리안사라고 한답니다.

c4.jpg 원줄을 잡아 당기고 릴리안사의 끝부분 매듭까지 밀었습니다. 5호 원줄 쓰려면 이렇게 된 상태에서 손으로 꼭꼭 눌러서 저절로 풀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원줄이 저절로 빠질것 같지요? 저를 믿으십시오. 절대로 빠지지 않습니다. 낚시대에는 대물채비가 묶어져 있습니다. 낚시대 집에다가 떡치기 채비를 해서 달아 놓으셨지요. (본 게시판 어딘가에 그림으로 올려 놓았습니다. 확인 하십시오.) 이 연결법은 채비교환 할때 원줄을 떼어내기가 좋습니다. 릴리안사 끝의 매듭을 잡고 원줄을 초릿대쪽으로 조금 밀어 내어서 사-알 살~ 달래면서 밀어 넣으면 저절로 벌어집니다. (표현이 너무 야한가요? ㅎㅎㅎ)
음악출처 벅스뮤직


1등! IP : 60ddd5f9dd00543
그렇죠,,,,,
채비 교체 할때 엄청 유리하죠..
3대 교환하는데, 뭐 1분쯤 될까?
그리구요,, 닐리 안사와 원줄 이 묶인 부분이 홀라당 벗겨 질까 우려되시면
캐미꼿이 튜브나 찌고무 를 매듭 부분에 끼워두면 마음이 편합니다,,
가는 원줄은 그럴일이 드믈지만 포스 5호 같은 원줄은 1년에 한두번 홀라당 하더라구요,,
물사랑님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 체력 단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만간 필드에서 함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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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0ddd5f9dd00543
자료를 몇가지를 한꺼번에 만들어서 싸이트 이곳저곳 뒤져서 공짜계정을
얻어서 올려서 그림작업을 하려니 컴초보인 저로서는 여간 복잡하고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림숫자가 많은 작업은 필연적으로 한두번은 실수가 나오네요.
윗그림을 8자매듭과 헷갈려서 제목을 잘못 달았었습니다.
수정을 하긴 했지만 미리 보신 분들 의아해 하셨을것 같습니다.


대구리님, 저도 그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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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0ddd5f9dd00543
이 방법외에도 릴리안사에 매듭 짓지 말고 원줄에 팔자매듭 그리고 릴리안사를 매듭의 구멍에 넣기까지는위와 동일이구요
팔자매듭의 구멍을 통과한 릴리안사로 팔자매듭을 감아줍니다 한바퀴 두바퀴 그리고 팔자매듭의 실과 실사이로 릴리안사를 통과 시키후 릴리안사를 모아쥐고 원줄을 당겨서 완성입니다
릴리안사의 접힌 부분이 강도에 문제가 있을지는 몰라도 채비교환에는 가장 편리합니다
릴리안사의 끝부분을 쥐고 톡 당겨주면 그냥 탁 풀립니다
물사랑님의 방식으로 하다 눈 어두워 지고 이 방식을 선호 하는데 그림도 없이 설명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컴 선생이 도움을 안 주네요
요즘은 물사랑님 방식과 제가 소개한 방식을 절충한 방식을 쓰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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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저 매듭법 절데루 빠지질 않쵸...강도도 엄청나구요...그리고 쉽고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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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용와의 하인님의 연결법 저는 알아듣고요
아마도 많은분들이 그 방식을 이용하고 계실겁니다.

근데요,
5호원줄일때는 문제가 있습니다.
원줄이 굵은 5호일때는 수초없는 계곡지에서 엄청난 놈 걸어서 줄에서 웅웅 소리 나도록
겨루면 매끄러운 릴리안사가 원줄사이를 빠져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으로 원줄과 릴리안사를 맞잡고 당겨보면 절대로 빠지지 않고
오히려 당길수록 더 조여지지요.

제가 몇년전 천추의 한을 남기고서
위의 방법으로 전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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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물사랑님 4개항목을 자알밧심다.
지금부터 시비(?)를 걸려구 함니다.
물님이 추천하신 방법은 가끔 원줄 자채가 도망가는 패단이 있슴니다.
즉======소개하신 방법은 그날 그날 사용하시는대는 따봉임니다.
대물채비라는거는요 일년을 기냥사용해도 꺼뜩도 하지않고 바늘만 뿌라지든지 펴지든지 해야 되거든요.

면사끄트머리를 기냥 매듭을 맹그구요.
그다음..............
면사에 두바꾸감꼬요..............(한바꾸감으면 가끔 원줄이 도망감니다.)
배배꼬아서 최초 구멍에 끼우고선 땡기면 됨니다.
단..................
원줄이 매듭에 바짝 부터야 합니다.
실험을 한번 해보세요 어느것이 실한지 대번에 아실 낌니다.
5호로 실험하시지마시고 0.5호로 실험 해보세요.
대번에 어느것이 실한지 알낌니다.
지의 채비공개 다되뿟내요.
물님이 올린것은 혹시 본인은(전두환이 주로사용)절대루 이방법은 안써여~~~~~~~아님니까???
시비(?)걸어가 미안해유~~~~~~~~~~~~
대물채비에 어떠한 매듭도 용납이 안되거든요.
땡기면 땡길수록 조여지는 연결이 최고 인줄 아는 무지랭이의 시비(?)임니다.
이방법은 저도 배웟서유~~~~~~~~~~그이름 김진수님
혹시 김진태=김진수 ======사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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