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많은곳에 글루텐이라. . .점성이야 식용이 아니라도 기존 제품으로도 딴딴하게 붙게 할 수는 있지만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신 건강 해롭습니다.
걍 생미끼 쓰시는게 어떨지요?
저도 왠만하면 맛을 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미련한 사람이라 예전 선배님들의 고견을 확인차 글루텐 썼다가 메롱된 경험 있습니다.
그래서 노지 출조시 떡밥은 꼭 챙기지만 출조지 기기전 사전 정보 공유하거나 도착하자마자 채집망 던져 놓고 준비합니다.
2시간후 건져서 확인하구 자생 새우 있으면 떡밥 안씁니다. 오히려 참붕어,새우 잡아다 미끼로 씁니다. 다만 질문자님 한번 경험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ㅋㅋㅋ. . .즐낚하세요.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고요
이거로 어분과 혼합하여 어분당고로 대물을 노릴수 있습니다
새우가 많아도 오래버티며 새우를 머물게할수 있어 새우가 붕어를 끌어들이는 효과도 볼수 있습니다
어분을 물과 1:1로 섞어서 충분히 불린후 순글루텐가루를 뿌려 주물러 사용하면 되는데 글루텐 양에따라 다음날 아침까지 안풀릴수도 있습니다
생각한바대로 정말로
새우가 바늘에 붙여둔 글루텐을 게눈 감추듯
감쪽 같이 낼름 먹어치우는지
발밑에 보이는 곳에 글루텐을 투척해서
시험 한번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 해보시죠.
단품 글루텐은
순수히 새우만 붙어서 탐하는 경우
옥수수 한알 보다 더 오래간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이미 글루텐은 새우한테 아무힘을 못쓴다 여기고 계시니.........
점성 좋은 고운옥수수글루텐이나 도봉글루텐이면 충분하고
일반 글루텐도 물 조절에 따라 얼마든지 단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문제는 배스없는 토종탕의 새우나 잔챙이 입질에는 대책이 거의 없다는 것이죠.
예전에 대사리지에서 옥수수, 돌(?)글루텐 고탄, 새우로 밤새도록 싸이키 조명에 시달리다 철수했는데요.
아마 참붕어 미끼 큼직한 놈 정도면 통할까 쉽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건탄은 새우가 건들면 확 풀어져서 바늘 이탈합니다.
새우는 갓쪽으로 많이 붙자나요
짧은대 말고 장대는 거의 안붙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상 40대 이상 던져 났을때 스마트케미로 던져놨을 경우 20~30대 안쪽으로 빨간불이 많이 들어오는걸로 봐선 새우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실상 얼마전 장대에서만 붕어 입질이 들어오더라구요
새우가 덜붙어서 글루텐이 남아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짧은대 빨간불 계속들어 오다 어느시점 되면 안들어 오네요
정신 건강 해롭습니다.
걍 생미끼 쓰시는게 어떨지요?
저도 왠만하면 맛을 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미련한 사람이라 예전 선배님들의 고견을 확인차 글루텐 썼다가 메롱된 경험 있습니다.
그래서 노지 출조시 떡밥은 꼭 챙기지만 출조지 기기전 사전 정보 공유하거나 도착하자마자 채집망 던져 놓고 준비합니다.
2시간후 건져서 확인하구 자생 새우 있으면 떡밥 안씁니다. 오히려 참붕어,새우 잡아다 미끼로 씁니다. 다만 질문자님 한번 경험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ㅋㅋㅋ. . .즐낚하세요.
새우가 글루텐 초토화 ㅋㅋ
이런곳에서 떡밥이나 지렁이를 쓴다하면 새우도 먹겠지만.. 붕애들 개체수가 워낙 많아 들어가면 찌가 춤을 춥니다..
새우가 뜯어 먹는 것을 걱정하신다면 큰고기를 노리시는 상황이실 것이고, 이런 토종터는 새우나, 참붕어, 또는 옥수수 여러알끼우기가 큰놈 잡기가 더 수월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