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출조하는 수로에 배스가 유입된지 7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배스유입 6년째가 되는 작년부터 붕어의 개체수가 현저히 즐었다는 의견이 대대수입니다.
귀차니즘과 편리함 그리고 여유로움 때문에 외대일침을 즐겨 구사하는데,
이젠 어쩔 수 없이 다대편성에 동참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좌대까지 구입을 해놓았구요.
추가로 밭침틀을 확장해야하는데, 몇 단을 구입해야 할까 고민입니다.
참고로 우경라운드은장5~6단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개인취향과 성향에 따라 당연히 달라지겠지만,
글루텐 대물낚시 시 최소한의 대편성 수와 가장 효과를 보았던 대편성 수는 몇 대인지?
글루텐 대물낚시에 경험이 많으시거나 정통한 고수님들의 경험담을 청하고자 합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10대 필때도 많아요
생미끼 대물낚시와 마찬가지로 한방 노립니다
사용기에 이xx싱 잘봤습니다.
저는 8대 폅니다.
수초지역이 아니면 45~60cm 장찌에 멋진 찌올림...
감생이 2~3호 바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루텐은 마루큐 5번이 좋습니다.
글루텐 갤때 너무 무르게 하지 마세요. 바늘에 강남콩만하게 달면 한시간은 버팁니다.
예신없이. 한방에 쭈~~욱 올리죠
많은 대편성 할때 잠깐 한눈판 사이에 찌가 내려가서 헛챔질 할때가 간혹 있네요. 내공이 부족해서 ㅎ
4~6대 사이가 가장 시야확보에 좋은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입질 빈도수가 적다보니
낚시대를 많이 피게 됩니다..
케미꺽을때 넣은 미끼를 다음날 새벽에 입질 올때 있습니다..
잦은 투척은 삼가하시고 집중력있게 낚시하시면 대물상면하리라 믿습니다..
그래두 꽝이 많네요^^
좀 귀찮을때는 6대 펴요
그래도 꽝칠때가 있네요
너무 많이 펴면 집중이 안돼서...,
엄지 손톱만하게 글루텐에 어분 살짝 넣어서 단단하게 던지면 1~2시간은 견딥니다.
낚싯대 펼 수 있는 공간이면 거의 다 펴지만,
기본적으로 8대부터 시작을 합니다.
낚시특성상 예신이 작고 생미끼처럼 아주 많이 밀어올리지는 못하니까요 눈에 들어오는 정도의 낚시대가 좋습니다.
물론 시아가 넓고 경험이 많은분은 12대를 펴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일단 다른집어제로 한번씩 던져주고요...그리고 외바늘로 클루텐 치대서 달아줍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ㅋㅋㅋ
생미끼아님 좋아하지는 않지만 배수기때는 어쩔수없이 강이나 수로가 좋으니 할수없이 글루텐을 사용하는데 제품에 따라서 풀림이나 향,점성이 틀려서 전 한종류만 꾸준히 사용하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봉지 3개 선중에 제일밑선에서 0.5mm정도 모자라게 물을섞어서 사용하는데 단단하게 사용하는거죠.
글루텐이다보니 다대편성해서 계속 갈아준다고 첨벙거리는것도 안되거니와 8대를 계속 갈아줄려면 귀찮아서요^^;
그래도 30후반까지 잡을만큼?!^^;잡아봤습니다.새벽에는 지렁이로 2,3대정도 교체도 해보구요^^
생미끼 낚시와 다른점이 없으시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