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지...
1.(계곡지)라고 해서 별 다를 것은 없습니다.
2.(평소)에 하듯이...
3.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4.(미끼)도 원하는데로 사용 하십시요.
5.다만...
6.(평소)보다 (찌올림)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7.짧게 나타난 (찌올림)이 (반복)적으로 3차례 정도 (반복)하면 (챔질)을 하십시요.
8.그 (챔질)이 여의치 않으면...(찌올림)을 조금 더 길게 보고 (챔질)을 하십시요.
계곡지...
1.(계곡지)에는...
2.(잡어)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3.(물방개.징거미새우.미꾸라지.검정망둥어.모래무지)기타.등등...
4.(잡어)들의 (성화)가 심한것 같습니다.
5.(붕어)가 와서 (입질)을 할 (시간)을 (잡어)들이 주지를 않습니다.
6.별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7.(옥수수알갱이 3알 꿰기)등등...
8.전반적인 (미끼)는 (평소)보다 조금 더 크게 사용 하십시요.
9.(붕어)가 와서 (입질)할 (시간)을 벌어 봐야죠.
낚시줄의 많은 부분이 물속에 있기에 물의 저항을 많이 받습니다. 같은 크기의 붕어가 걸려도 손맛은 적은 수심터에서 보다 더 좋습니다...붕어도 물의 저항을 받고 올라 오기 때문입니다. 깊은 수심터에서의 붕어 입질에 비해 찌의 변동이 다소 늦거나 적습니다. 즉 찌가 예민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낚시장소의 특성을 파악하시고, 채비의 변경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송악저수지나 삽교천의 석축대가 형성된 깊은 수심에서,, 바닥낚시는 원줄은 모노 1.75호 이하, 하절기에는 고부력의 찌를 사용합니다. 찌가 조금 움직여도 바로 챕니다.. 이상은 개인 경험상의 소견입니다.
4미터 수심이면 평소에 1~2m수심대에서 낚시하던 것과는 달리 찌밑으로 내려가는
카본원줄의 무게가 2미터 이상이 찌에 추가로 실리는 낚시인 것을 감안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찌맞춤 당시에 1미터쯤 내려서 0점에 맞췄다해도 그보다는 카본원줄 3m의 1/2정도는 추가로 찌에 무게로 부담 되었습니다.
이를 대충 계산해보면 (3호줄 직경 가정 0.0285cm, 3호카본원줄 단위중량 가정 1.6g/cm^3)
- 수식개요 : 낚시줄단면적 (0.0285cm*0.0285cm*3.14/4)*낚시줄길이(300cm)*카본줄 수중 단위중량(1.6-1)g/cm^3*(1/2)
- 1m내리고 현장 찌맞춤 당시 0점값에서 수심 4m에서의 낚시할때 찌 아래로 내려간 카본원줄의 증가로 인한 찌맞춤 무게 증가량 : 0.057385g입니다.
- 대략 3mm방울캐미 1/4개쯤 되는 무게만큼 둔감해졌네요.
s모그님 디테일한 설명 감사하고요
저역시도 원줄 무게가 문제가있고 압력이 높은 관계로 진공 상태를 연상 하게되었으나
현장에서 고부력or저부력으로 고민중 저부력을 택해서 교체하여 시도했으나 픽크 타임을 놓치는결과를 초래했슴다
참고로 여러방법이 있겠으나 여러고수께서 고민하여 주시고 답글 올려주심 감사히 생각하며
앞으로도 저뿐 아니고 여러 월님들께서도 현장에서 예상치 못하는 상황을 기술 하시여 우리회원님들께 소중한 정보가되었씀 하는 바램 입니다
수심이 깊어질수록 수압이 세지는 것은 맞습니다만.
수압이란 것은 위에서 누르는 것만이 아닌 3차원방향 모든 방향에서 똑같은 힘으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수중에 있는 물방울이 거의 완벽한 구체의 모양으로 유지가 가능한것은
3차원방향 모든 방향에서 똑같은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거의 완벽한 구체로 형상이 만들어 질수 있습니다.
이것은 물체에 작용하는 모든 합력은 0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수심이 변화해서 채비에 주는 수압의 크기는 커진다해도,
3차원 모든 방향에서 그 수압이 작용하므로 수압으로 인한 모든 합력은 0입니다.
수압으로 인해 찌맞춤 값이 무거워 지거나 챔질이 힘들어진다거나 그렇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단, 수압으로 인해 부피가 크게 변할 수 있는 채비 부위가 있다면 이야기는 좀 달라지겠죠.
인터넷 어딘가에서 잠수부가 수중에서 계란을 깨뜨리는 실험을 하는 영상도 본것도 같은데요.
수압이란 것이 위에서 누르는 힘 뿐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수중에서 계란을 깨뜨렸을때 계란후라이처럼 납작해 질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계란도 공기방울처럼 공처럼 모양을 유지하는 결과 영상을 볼수 있었죠.
1.(계곡지)라고 해서 별 다를 것은 없습니다.
2.(평소)에 하듯이...
3.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4.(미끼)도 원하는데로 사용 하십시요.
5.다만...
6.(평소)보다 (찌올림)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7.짧게 나타난 (찌올림)이 (반복)적으로 3차례 정도 (반복)하면 (챔질)을 하십시요.
8.그 (챔질)이 여의치 않으면...(찌올림)을 조금 더 길게 보고 (챔질)을 하십시요.
1.한마디 예신후 이동하면서 2~3단 솟음에 챔질하나 꽝
2.깨끗하게 2단찌올림 챔질시 속살없이 껍대기만 있음 광
3.옥수수 정상적인 입질에도 꽝
씹어놈 자국 선명했구요 청지렁이는 바늘에 꼬아서 달아놨더니 물어뜯은흔적 엄청 컷으나 꽝
토종탕 입니다
1.(계곡지)에는...
2.(잡어)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3.(물방개.징거미새우.미꾸라지.검정망둥어.모래무지)기타.등등...
4.(잡어)들의 (성화)가 심한것 같습니다.
5.(붕어)가 와서 (입질)을 할 (시간)을 (잡어)들이 주지를 않습니다.
6.별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7.(옥수수알갱이 3알 꿰기)등등...
8.전반적인 (미끼)는 (평소)보다 조금 더 크게 사용 하십시요.
9.(붕어)가 와서 (입질)할 (시간)을 벌어 봐야죠.
안산에 땅 삼만 평 잇으면 그걸로 족한겁니다..
그깟 붕어 못잡으면 무슨 상관입니까?
그땅 삼만평으로 돈 낚시하는게 더 재미잇을겁니다..
오해가 있으신듯 .......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죄송하게도 그런경우는 어느정도 제외 하고 질문 드린겁니다
두번째 글 보시면 입질 패턴있구요
그글을 근거로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송악저수지나 삽교천의 석축대가 형성된 깊은 수심에서,, 바닥낚시는 원줄은 모노 1.75호 이하, 하절기에는 고부력의 찌를 사용합니다. 찌가 조금 움직여도 바로 챕니다.. 이상은 개인 경험상의 소견입니다.
카본원줄의 무게가 2미터 이상이 찌에 추가로 실리는 낚시인 것을 감안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찌맞춤 당시에 1미터쯤 내려서 0점에 맞췄다해도 그보다는 카본원줄 3m의 1/2정도는 추가로 찌에 무게로 부담 되었습니다.
이를 대충 계산해보면 (3호줄 직경 가정 0.0285cm, 3호카본원줄 단위중량 가정 1.6g/cm^3)
- 수식개요 : 낚시줄단면적 (0.0285cm*0.0285cm*3.14/4)*낚시줄길이(300cm)*카본줄 수중 단위중량(1.6-1)g/cm^3*(1/2)
- 1m내리고 현장 찌맞춤 당시 0점값에서 수심 4m에서의 낚시할때 찌 아래로 내려간 카본원줄의 증가로 인한 찌맞춤 무게 증가량 : 0.057385g입니다.
- 대략 3mm방울캐미 1/4개쯤 되는 무게만큼 둔감해졌네요.
카본 3호원줄이라면 채비가 둔감해진 것이 충분히 체감 될 수도 있는 무게입니다.
저역시도 원줄 무게가 문제가있고 압력이 높은 관계로 진공 상태를 연상 하게되었으나
현장에서 고부력or저부력으로 고민중 저부력을 택해서 교체하여 시도했으나 픽크 타임을 놓치는결과를 초래했슴다
참고로 여러방법이 있겠으나 여러고수께서 고민하여 주시고 답글 올려주심 감사히 생각하며
앞으로도 저뿐 아니고 여러 월님들께서도 현장에서 예상치 못하는 상황을 기술 하시여 우리회원님들께 소중한 정보가되었씀 하는 바램 입니다
ps: 쏜다님의 의견도 소중히새겨 다음 출조때 꼭 실행해보겠습니다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압이란 것은 위에서 누르는 것만이 아닌 3차원방향 모든 방향에서 똑같은 힘으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수중에 있는 물방울이 거의 완벽한 구체의 모양으로 유지가 가능한것은
3차원방향 모든 방향에서 똑같은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거의 완벽한 구체로 형상이 만들어 질수 있습니다.
이것은 물체에 작용하는 모든 합력은 0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수심이 변화해서 채비에 주는 수압의 크기는 커진다해도,
3차원 모든 방향에서 그 수압이 작용하므로 수압으로 인한 모든 합력은 0입니다.
수압으로 인해 찌맞춤 값이 무거워 지거나 챔질이 힘들어진다거나 그렇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단, 수압으로 인해 부피가 크게 변할 수 있는 채비 부위가 있다면 이야기는 좀 달라지겠죠.
인터넷 어딘가에서 잠수부가 수중에서 계란을 깨뜨리는 실험을 하는 영상도 본것도 같은데요.
수압이란 것이 위에서 누르는 힘 뿐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수중에서 계란을 깨뜨렸을때 계란후라이처럼 납작해 질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계란도 공기방울처럼 공처럼 모양을 유지하는 결과 영상을 볼수 있었죠.
잘 읽고 갑니다 (꾸벅)
그냥 살짤 손목으로 툭 채는듯이 들어올리는 채임질이 정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