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 머리 감고 있으면 더 거지같아 보이지 않겠습니까?
거기 있는 사람들 다 그런 몰골이니 신경쓰지 마시고, 조용히 대접고 집에 와서 감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철수길에 엘리베이터에 동네 사람 동승할 때 제일 민망하더군요.
이건 뭐, 곁눈길로 보는게 진짜...--;
에휴, 낚시가 뭐 길래...
전 가족 동출 자주합니다
짐은 이삿짐이고 저 혼자 거지꼴
ㅜㅜ 애들하고 마눌 아파트 와선
옆에 안옵니다
차안엔 면도기 코털 제거기물티슈 기본이구요
여행용 양치세트 생수는 기본입니다
주차장 도착하면 모자쓰고 집으로 바로 직행
샤워후 짐 나릅니다
혼자갈땐 2번이지만 가족동출땐 짐옮기는것만으로도 힘드네요
이러면서도 데리고 다녀야 맘 편히 낚시가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거기 있는 사람들 다 그런 몰골이니 신경쓰지 마시고, 조용히 대접고 집에 와서 감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철수길에 엘리베이터에 동네 사람 동승할 때 제일 민망하더군요.
이건 뭐, 곁눈길로 보는게 진짜...--;
에휴, 낚시가 뭐 길래...
얼굴이랑 머리 한번 정리하고 양치질 하면
그나마 볼만해요 ~ ㅎㅎㅎ
빨리 집에와서 목욕하고 몸을 녹이는게 제일 좋을듯싶네요...
한번 밀어주시면 세상 편합니다!ㅎ
그러나
물치슈로 손만 대충(운전 때문에 핸들을 위해)닦고
집에와서 씻고 옷갈아 입고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맛도 있습니다
그맛도 중독성 있습니다 ㅎ
맘 한켠이 짠~하지만 공감되네요..ㅋㅋ
갠적으로..휴게소나 식당 화장실에서 대강 씻을때도 있지만..웽간해선 곧장 집으로 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 가까운데 출조를 하면 물티슈로 간단히 해결하고 집으로 곧장 갑니다.
멀리 출조할경우는 세면도구 지참(비누, 치약, 치솔, 삼푸, 수건 등) 생수 2통 떡밥그릇
생수 1통으로 머리감고 나머지 1통으로 떡밥그릇사용 세수하면 나름 깔끔해 집니다.
철수할때 귀찮아서 안갈아입고 옵니다
머리감고 이닦고 발올려놓고 씻다보면
주변의 시선이 집중됩니다.ㅋ^^;
어디 식당에라도 들어가면 완전 스타입니다.ㅎㅎ
그래서 더 거지같이 들어갑니다 ㅋ
그래서 전 캡라이트안빼고 탑니다ㅋ
하루밤 자고나면 기억상실~~~
잇힝~~ ^^
자고 차 안막힐때까지 2차 짬낚하다 옵니다만
집이 가깝다면 그냥 거지꼴로 들어가서 시원하게 씻겠네요
근거리이신 분들 부럽습니다
청춘은 다들 지나셨을테니 부디 저수지에
생활하수 방출은 자제하심이 ㅎㅎㅎ
난.밤낚시안해.나이들어 밤낚시하고 아침되면,
사람이 츄접끼가 들어서 밤낚시안해.?그러시더군요.
정말이지 머리는그러다치고 수염하고 코털은 밤새얼마나 빨리성장하는지..아.거지같은 몰골에 코털까지 삐져나와봐요..것도모르고 휴게소.거쳐집까지와서 거울보고야 겨우알았을때..에휴. .ㅎ
제일 문제더군요 주로 오는 시간대가
일요일 오전인데 짐옮기려고 엘리에이터
타려면 꼭 교회가려고 말끔히 차려입은
동네사람이랑 매번 마주쳐야하니 이거원 ㅠㅠ
짐은 이삿짐이고 저 혼자 거지꼴
ㅜㅜ 애들하고 마눌 아파트 와선
옆에 안옵니다
차안엔 면도기 코털 제거기물티슈 기본이구요
여행용 양치세트 생수는 기본입니다
주차장 도착하면 모자쓰고 집으로 바로 직행
샤워후 짐 나릅니다
혼자갈땐 2번이지만 가족동출땐 짐옮기는것만으로도 힘드네요
이러면서도 데리고 다녀야 맘 편히 낚시가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밤낚시 하고 깔끔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요
비린네 나는것이 꾼의 향기라 생각합니다
한번 느껴보세요 경상도 모동에 있는 산속 소류지에서
밤낚시하면 되레 얼굴에 생기들이 돌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