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히들 지내시는지요.
전 서울에 거주하며 저밑 밀양까지 낚시를 다니고있는 꽝맨 입니다.
예천부터 시작해 저밑 밀양에서 낚시를 끝네고하는 장박꾼 입니다.
보통 15일이상 장박을 하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낚시를
더욱더 열심히 하지않게 되더군요.
그래서 항상 장박낚시 다녀오면 조과가 월척은 커녕 삐꾸도 못닮구고 올때가 태반입니다. ^^
사실 잡아도 그만 않잡아도 그만 편하게 생각은 하지만 어쩔땐 솔직히 짜증이 나더라구요(워리 못잡으면)
월척 잡기를 야구 타율로 따진다면 1할도 못되리만큼 힘든거라 생각해보며 스스로 위로를 해보며 위안삼지만......너무 꽝이니 ㅋ
회원님들 즐거운 낚시를 위해서라면 꽝의 기준을 꼭 월척으로 삼아야 하는건가요?
가서 월척 못잡으면 꽝인가요?
전 일곱치만 잡으면 그날 조과는 훌륭했다고 보는데요.
횐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어 한글자 올려봅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들 하십시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저역시 7치 이상이면 면꽝이요 손맛 본 걸로 생각하고 있고, 붕애의 기준역시 7치미만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타율 1할도 못됩니더~~
이러다 곧 퇴출되게 생겼습니다.ㅡ,,ㅡ
그저그러면 꽝.....ㅎㅎ..
한 마리라도 얼굴 보면 노꽝
저는 붕애만 잡아도 꽝이라는 말 안씁니다
같이간 조우가 손맛도 못볼때 역시 꽝입니다
조만간 1군에서 퇴출될 운명이 될듯....
7치 한마리만 잡으면 성공이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러나, 1치 신상붕어와 상면해도 기분은 좋습니다. ㅎㅎ
월척은 소고기 먹는날... 이보다 좋을순없겠죠
기록갱신을 하지 않는 이상은 언제나 꽝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무더위에 안출하십시요
모지리 야지리 꽝!!~~~
그런데.. 붕어얼굴이라는게... 보고싶은 인물은 되야 만족하지요..
그건 님의 마음속에 잇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