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처음 낚시를 가르쳐 준 형님이 한 말..
밤낚시 가서 대편성하고 의자에 앉아 담배 입에 물고 케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옥황상제도 부럽지 않다고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붕어를 보건 케미를 보건 그 무엇이 중요합니까..
그냥 물가에 앉아 있는거만으로도 행복한거 아닐까여?!.. ㅋㅋ
그냥갑니다
늘하던 짓이라서 ㅎㅎㅎㅎㅎㅎ
겨울철이라 그래서 그런지
케미불빛이 엄청 그립습니다
울여친이 그럽니다
자기 낚시 못가서 어떻게 참어
아주 남은 속을 박박 끍어 놓습니다
그레두 꾹참고 하자는거 다해줍니다 ㅎㅎㅎㅎ
앞으로 ㅎㅎㅎㅎ 한달 조금더 참으면 아흐흐흐흐흐흐
그때를 위해서 미리미리 뇌물좀 쓰세요 ㅎㅎㅎ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단 한번의 찌올림을 맞이하기 위하여...^^
그것두 순수 토종의 예쁜얼굴의 큰 붕어의 얼굴을 보기위해 갑니다.. ^!^
그래서 모든 미끼, 채비, 대편성등 모든 낚시 방법을 원하는 붕어 얼굴을 보기위해 합니다.
물론, 대상붕어 얼굴보기는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만, 인연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려구 노력하고 있어서 '꽝' 이라두
전혀 섭섭치 않읍니다.
특히, 다른 외래어종의 붕어나 다른어종의 어류에는 전혀 관심 밖입니다..
밤낚시 가서 대편성하고 의자에 앉아 담배 입에 물고 케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옥황상제도 부럽지 않다고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붕어를 보건 케미를 보건 그 무엇이 중요합니까..
그냥 물가에 앉아 있는거만으로도 행복한거 아닐까여?!.. ㅋㅋ
무조건 좋잖아요 ^^
낚시가 좋아서에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낚시가서 붕어 못 봐도 즐거우니까...
왜 붕어는 저를 보려고 하지 않나요????????????
어떤 기다림에 묘미와 설레임을 느낄려구요~
행운을 기원 합니다.
새벽동틀녘 물안개 피어오를때 환상적인 찌올림
안해본사람은모르지요.
잡든 못잡든 물가에앉으면 세상 부러울게없지요
게다가 지름신 까지 합쳐지면?...ㅎ
지금은 대를 피는 자체만으로 낚시가 가고 싶네요^^
낚시 안가면 얼마가지 않아 축처져서 남자구실 못합니다
쌓인 스트레스 풀러 갑니다
잔잔한물위에 캐미....ㅎㅎ
한번의찌올림...ㅎㅎ
그래서 전 낮낚시 안합니다....
90프로 밤낚시만....밤세고 아침에는 하지만....
아침출조나 점심출조는 안합니다...오로지 밤낚시만...ㅎㅎ
자나 깨나 일 할때나 낚시 할때나....
붕어가 찌맛 손맛을 주므로 붕어가 있는 물가로 가고 또 갑니다.
전 정말 욕심많아 고기잡으러갑니다
그런데 고기만큼 좋아하는게 또 있지요
혼자라는 홀가분함
날좋은날 의자에앉아 물보며 꺼내문 담배 연기 깊게 들어마실때
...무지 많지요
예전엔 떡밥 물속에 블법투기하러갔습니다.
가끔 뜻하지않게(?) 붕어가 나옵니다.
지렁일 넣었는데 붕어가 나오다니....많이남는 장사더군요
두번째는 물을 보는 설레임....
세번째는 대를 펴면서 설레임...
네번째는 대를 다펴고나서 설레임....
다섯번째 케미를 교환하면서 설레임....
여섯번째 케미불빛을보는 설레임...
일곱번째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깐의 커피타임 이후 새벽타임의 설레임....
여덟번째 긴밤이 끝나고 아침입징의 셀레임
아홉번째 낚시대 거두면서의 아쉬움....
열번째 힘들고 피곤하여도 다시또 온다는 설레임...
이래서 꽝인 모양입니다....
대박하십시요....
자동빵 전문이라서요
붕어라도 한수 올라와주면 감사하고요...ㅠㅠ
설레인다는것은 마음도 몸도 모두 건강하다는 증거아니겠습니까
고로 물에 설레임과 붕어 얼굴에대한 설레임.....
월척회원여러분
늘 설레임으로 삽시다.......
늘하던 짓이라서 ㅎㅎㅎㅎㅎㅎ
겨울철이라 그래서 그런지
케미불빛이 엄청 그립습니다
울여친이 그럽니다
자기 낚시 못가서 어떻게 참어
아주 남은 속을 박박 끍어 놓습니다
그레두 꾹참고 하자는거 다해줍니다 ㅎㅎㅎㅎ
앞으로 ㅎㅎㅎㅎ 한달 조금더 참으면 아흐흐흐흐흐흐
그때를 위해서 미리미리 뇌물좀 쓰세요 ㅎㅎㅎ
저역시 케미불빛하고 찌올림을 보기위해 낚시를 하러 가는거 같습니다.
열심히 동면하고 바짝업드려있어야할 시기인거 같아서 조용히 있습닏.
그냥갑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꽝 아마 올해도 꽝일겁니다.
그래도 갈겁니다.
내가 나이가들어 움직이지 못할때까지 가지 않을까요.
.....사나이텅빈가슴....
낚시하고싶을때 저수지에만 가서 앚아있어도 좋은 데요 낚시보다는 물을 더 좋아하지 않나싶은데요
어쩌면 일상탈출을 위한 하나의 수단일수도..
좋은풍광
그리고 붕어
가면은 기냥 기분째짐니다,
뭐! 물어볼거 있나요! 그냥 갑니다
고로 붕어를 낚을 수 있다는 희망이 낚시를 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연을 벗삼아 맑은 공기도 마시고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낚시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말이죠!
가족사에 10분
추억 회상에 10분
이슬이 한병...
머릿속 모든 생각을 비우고
물과 자연과 붕순이와 교감하는 시간 수 시간.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얼굴좀 자주 보여 주이소^^
붕어는 잡히면 잡히는거고 않잡히면 말고 ㅎㅎ
걍 공기좋은데가서 라면끓여먹고 커피타먹고 음악듣고
혼자 잘놉니다 ㅋㅋ
잡는다가 아니라..
낚시대 담구고~
의자에 앉아..담배 하나 물고....캐미만 바라보면...평온하다고 할까요 ?
왜케 얼음 안녹아 ㅠㅠ
가는동안의 즐거움.
낚시대 펴는 동안의 조급함.
물을 바라보는 잔잔하고 행복한 눈빛.
일렁이는 수면위에 비친 구름안의 찌는 물속세상을 보는 나의 그리움.
가끔 나를 찾아오는 24K.
반갑다.친구야~~^^
언제나 돌아설때면 느끼는 아쉬움들과 돌아올거란 약속.
나에게 낚시는???
행복이다^^
패쑤합니다~~~
안가면...웬지 무언가가 찝찝해서요^^~*
웬지 가야하는 느낌........
맨날꽝처도 오늘도 달립니다 ~~^^
공기
가 좋아 가지요
붕어
산과들 모든것이 다좋아 갑니다
얼굴에는 신선도를 자랑하듯 개기름이 좔좔 흘러 아침햇살에 피부가윤기가 흐르고 캐미꽃 거둬들이고 빈어망을 들어올리면
다신오지 말아야지....굳게 다심하고
집에서 FTV시청하노라면....마약보다 무서운게 낚시더라....하더이다.
여자도 이렇게 오래 안기다려봤다는....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