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그리울땐 삼겹이 좀 사서 튀겨먹기 귀찮으면 물에다 끓여서 쌈장이나 고추장 찍어서 흰쌀밥이랑 먹으면 쵝오입니다. ^^~
닭백숙도 쉽구요. 몇천원짜리 닭 마트나 시장서 사시구요. 그옆에 1~2천원 정도 하는 백숙용 약초같은거 같이 있을 거에요. 같이 삽니다. 가져가신 물로 닭이랑 코펠에 넣고 한번 행구시고 닭넣고 물 넣고 마늘 넣고 백숙용 약초 넣고 해서 뚜껑 닫고 끓여줍니다. 어느 정도 끓으면 약한불에 좀 더 끓여서 드시면 아주아주 베리베리 국~!입니다.
장박에는 라면이나 햇반도 질립니다. 라면은 점심 정도에 먹고 아침 저녁은 밥을 먹는게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반찬은 집에서 가져가고 찌게를 코펠에 많이 끓이고는 밥을 많이 해 놓습니다. 밥 먹을때마다 코펠에 물 붓고 찜기 올리고 그 위에 찬밥 올려서 물이 끓으면 금방한 밥 같이 됩니다. 밥 하기 귀찮으면 집에서 찬밥 많이 가져와서 이런 방법으로 하면 항상 따뜻한 밥 먹을수 있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실꺼라면...
차에비상용 라면 한박스두고다니시구요...
사먹는것이..제일편한것같아요..해장국집많자나용 ㅎㅎ
아는 지인분은 제일작은 압력밥솥에 쌀,양념류,김치,마른반찬 등등을 상시 준비해가지고 다니며
하루낚시라도 꼭 밥을 직접해드시는 분도 계시지만 귀찮아서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더군요..
추운날씨라도 아이스박스는 챙겨가서 반찬을 넣어두고 먹습니다
매끼니마다 사먹거나 일회용으로 대체하면 번거롭고 돈도 많이들고 쓰레기도 많이 생깁니다
국거리는 반찬집가면 먹고싶은국이나 찌게를 저렴한가격에 내가 원하는 양만큼살수있어 먹을때마다 데워먹습니다
장박낚시는 막상 낚시가면 할일이 별로 없어서 밥해먹는재미도 있더라구요
꼭 밥을 해먹을수 있는 장비를 준비하는게 필수 겠지요
잘먹어야 힘씁니다 ㅋ
1.우선 가까운곳.. 즉 낚시를 좋아하는 지인들이 있는곳은 콜!한통이면 한두끼는 해결ㅋ
2.거리가 먼곳이면.. 월척에.. 실시간 조행기를 구라로 올려보세요..ㅋ
2번의 경우는 스마트폰이 아니면..난감합니다...
1박 이상이라면 버너,코펠,가마솥(2~3인용),
쌀,생수,밑반찬,즉석국,이슬이,소세지,라면...
꼭~ 챙겨 가니더..
댓글 다신분들 부럽습니다..
착한 친구나 말 잘듣는 후배에게 배달하라고 시킬것 같습니다..
밥이최고!!
1, 가스, 세면도구(칫솔 치약 비누)
2, 속옷 두벌이상, 양말2~3켤레, 수건3장이상
3, 치킨집에가서 두마리정도 뼈를 발라서 구입(한마리6500원정도)돼지 불고기양념"中"짜로 대파와 양파와 같이 버무림
4, 햇반(유통기한이 가장긴것"길수록 갓 지은 밥같음" 을 구입...끓는물에 3분가량 넣어두면 됨)
5, 라면(국물에 햇반을 말아 먹으면 쥑임, 햇반은 끓일필요 없슴)
6, 물 (생수大2병, 말통1~2통)
7, 비상약품(진통제, 아쿠아방수밴드 ,에프킬라)
8, 취향(주류, 음료, 군것질류, 커피)
9, 기타 (식기, 후라이팬, 나무젓가락, 종이컵, 휴지, 키친타올, 이수시게)
ps: 혼자서 지내기에는 가장 간단한 방식입니다
막상 뭘해먹자니 귀차니즘때문에 굶는게 다반사였고여^^
독조때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가능 합니다ㅎㅎㅎ...남으면 다음에 또 쓰고ㅎㅎ
1.라면 2.즉석카레,짜장
3.낚시터 근처 동네에서 돼지고기 전지나 후지 구입해서 마트에서 파는 매콤소스에 물붓고 주물럭
4.김 사각모양으로 포장된것 5-6개
5. 근처 식당에서 백반>> 마지막 철수시 해냈다는 뿌듯함에 본인에게 상으로 후한 식사
코펠,버너, 물 4L, 부탄가스 2줄(8개) 정도 이렇게만 준비해가면 3박은 기본입니다.
안 새는 프라스틱 렌지용기에 넣어서 꽝 얼려서 끼니 수만큼
밥 국 찌게 반찬 끼니마다 하나씩 코펠에 넣고 데워 드십시요
비상식으로 라면정도면 충분합니다
혼자가면 라면 빵등 대충
멋쟁이님과 동출하게 되면 메뉴가 달라집니다
술은 없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태안쪽 하얀집 패년사장님은 전에
출조하시면 사모님이 서울서 낚시터까지
밥상차려 오셧다더군요...ㅋㅋ
저는 삼계탕과 햇반 삼겹살 오리훈제등으로 끼니해결하고..먹을거나 미끼 술떨어지면 누구던 부릅니다...^^
저는 독조만하다보니 먹는게 항상 부실하다는...ㅋ
하루하루 돌아가며 초대합니다.
6명만 꼬실수 있어도 1달 장박도 가능합니다.
찌게종류도 한두가지로 고집하는거보단 다양하게 준비하면 먹는 즐거움도 있겠지요
장박,,부럽습니다 시간에 구애안받으니 느긋하게 먹을거 다챙겨먹고 즐기시기를,,
워낙 먹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3 ~ 4일 정도 장박이라고 해도 그렇게 많이 먹질 않을 듯 싶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쓴 커피 한잔하고 저녁때 간단하게 컵라면 먹으면서
컵라면 컵에 쓰레기 답습니다..
야식엔 과일이나 찐고구마 등을 먹습니다.
아침이 되면 누룽지 컵라면 먹습니다.
이렇게 하루 지내고
점심은 자느냐구 그냥 지날 듯 싶습니다.
저녁엔 간만에 밥 구경합니다.
야식 때는 고구마 정도와 커피 한잔 정도 먹습니다.
아침이 되면 과일 위주로 먹을 듯 싶습니다.
피로 해복제는 과일 만큼 좋은 것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잠을 청해서 점심은 생략
다시 저녁... 다음 날을 위해서 만찬을 즐깁니다.
싸 갖고 온 음식 거의 다 먹습니다.
싸 온것두 없지만요..
야밤 되면 다시 고구마 먹습니다.
다시 아침이 되면 먹을 것이 없어두 배불러
짐 챙기고 근처 맛난 집 있는지 확인 후
그 곳에서 밥 해결.. 사우나 하러 갑니다..
나올 때 우유 한잔과 과일 꼭 먹어 줍니다.
먹을거 많이 싸들고 다니면 그 만큼 쓰레기 양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쓰레기 양도 줄이고 해서 제활용 할 수 있는 것들이나
쓰레기 담을 수 있는 것들을 갖고 다니는 편입니다.
갔다 와던 자리만큼은 티나질 않게 하려 노력합니다..
하룻밤 낚시는 라면한봉 햇반한개 집에서 김치조금 이렇게 준비해가는데
동행출조시는 삼겹살에 이슬이에 옷닭에...먹으로 갑니다...ㅎㅎ
예전에 2틀낚시 해보았는데 조과도 없이 고생만 하다왔네요...그이후론 1박낚시만 합니다...^^
ㅈㅅ~^^;
소금 지참하시고..소금. ..없으면스프에 찍어드셔도 맛있습니다.
그이상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아이스박스는 필히 챙기시고요 지방 맛집(국물류)에서 한끼먹으면서 포장해달라고하면
알아서 잘해줍니다. 밑반찬 몇개까지 그리고 근처마트에가서 라면2개 햇반2개
삽겹살1근 쇠주2병/막걸리2병 고구마나 감자(코일)를 구비해서 갑니다.
솔직히 남아요.. 그리고 다시는 2박하고 싶지 않더군요.. 1박이 가장 좋아요..
여건이 되시면 압력밥솥도 챙기시고요.
안되면 코펠은 필수~!!
생수통 대형마트에서 제일큰거 5L짜린가 뚱뚱한거 팝니다.
그거 사시거나 수돗물 여러 펫트병에 챙겨 넣으시구요.
압력밥솥 물만 잘 마추면 최고에요. 밥도 빨리되고 찰지구요. ㅎㅎ
반찬 챙겨가신걸로 좀 드시고,
김치는 좀 넉넉히 챙겨가셔서 귀찮더라도 김치찌개 같은것도 해드시구요.
아니면 3분 카레나 짜장등을 댑혀서 밥위에 얹어서 김치랑 드시면 따봉입니다.
라면이 그리울땐 라면도 드시구요.
고기가 그리울땐 삼겹이 좀 사서 튀겨먹기 귀찮으면 물에다 끓여서 쌈장이나 고추장 찍어서 흰쌀밥이랑 먹으면 쵝오입니다. ^^~
닭백숙도 쉽구요. 몇천원짜리 닭 마트나 시장서 사시구요. 그옆에 1~2천원 정도 하는 백숙용 약초같은거 같이 있을 거에요. 같이 삽니다. 가져가신 물로 닭이랑 코펠에 넣고 한번 행구시고 닭넣고 물 넣고 마늘 넣고 백숙용 약초 넣고 해서 뚜껑 닫고 끓여줍니다. 어느 정도 끓으면 약한불에 좀 더 끓여서 드시면 아주아주 베리베리 국~!입니다.
장박을 꿈도 못꿔봤습니다
거기에 밥싸오라는 부쳐핸섬님!
존경스럽습니다 추천드립니다 ^^
하루 이틀은 그냥 대충 먹어도 그런가 하지만...3.4일되면 집 밥이 그리워 집니다
제자리 가까운곳에서 낚시하던 분들,
닭을 산채로 가져다가 나무에 묶어 놓았더군요.
그다음날 그걸 잡아먹는거 보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더운 여름날, 싱싱한 닭고기를 먹는 기발한 방법이긴 했지만,,,ㅎㅎ
2박이상할때는 짐이많아집니다...ㅎㅎ
밥은현장에서 직접하구,2박부터 1끼이상은 꼭 삼겹살이나 백숙등 육류꼭먹습니다...힘이있어야 잡으니깐...ㅎㅎ
옵션으로 피로회복제??(박*스,우*사등등...),3분요리??카레,라면,참치,김치,고추,된장등등,,,,은기본사양구요,,,추위와싸울려면 알콜도 조금있어야겠죠^^
안출하세요...498하시구요^^
첨엔 이것저것 가득 준비하고 즐겁게 기대 만땅으로 출발~~
첫날 -- 점심 --
준비해간 코펠에 냄비밥으로... 음~~~밥맛 죽여줍니당..ㅎㅎ
밥먹고 본격적으로 낚시셋팅.. 상쾌하게 출발..그러나..입질은...말뚝...ㅎㅎ 장박인데...맘 편히 낚시해야 징~~
-- 저녁 --
그래도 첫날은 전투적으로다가 열심히 할려는 생각으로 간단 컵라면으로 해결하고 찌에 불라도록 처다 봄..그대로 말뚝...ㅠㅠ
-- 새벽야참 --
기냥 핫브레이크, 자유시간 쵸코바로 때우고..다시집중......눈 씨러워서 죽겠는데... 그래도 찌는 말뚝....ㅠㅠ
둘쨋날 -- 아침 --
한숨도 안자고 피곤함... 밥하기도 실고...어제 먹다남은 냄비밥에 물 부어서 대충 누룽지로 때우고...또 찌만 바라 봄...ㅠㅠ
-- 점심 --
야간 낚시를 위해 일단 한숨 자느라 건너 뜀..... 아직까정 찌는 붕어다운 예신한번 없음.....ㅠㅠ
-- 저녁 --
점점 만사가 귀찮아짐..누룽지 끓여 먹었던 코펠을 세척하기 위해 물 붓고 끓이다가.... 그냥... 라면 끓여먹음.....ㅎㅎ
--- 새벽 야참---
집에서 가져온 울 아들꺼 쵸코파이로 해결하고...낚시에 집중하지만...이틀째... 말뚝....이젠 슬슬 한계에 다다른다...흠~
셋째날 --아침--
왜 사서 고생인가 싶다... 내집이 그립고, 마누라의 맛난 음식이 그립고, 그냥 따뜻한 곳에서 푹 쉬고만 싶어진다....ㅎㅎ
3박 이상을 목표로 출조 했지만,...늘 집이 그리워 지더군요...ㅎㅎ
아무쪼록 기루님은 맛난거 많이 드시고.. 방한에도 신경쓰시고.. 손맛도 만이 보세요....^ ^
첫날은 코펠에 밥해서 삼겹살이나 백숙이나 기분에따라서 ~~~~~~~후 루룩
둘째날은 ㄴ둘중 하나 남은걸로 ~~~후 루룩~~~
세째날은 김치 참치 찌개~~~항상 끼니때마다 밥은합니다
중간 중간에 줄줄이리든가 라면으로 간식을 야참은 맥주로 요런식으로 3박4일씩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리를 잘 옴기지 않습니다 짐싸기 귀찬아서
얼음낚시에도 한번 도전하고 싶은데 입돌아갈까봐서 ~~~~~
때우는 것은 좋지 않은 것입니다.
해 먹는 밥이 최고입니다.
반찬을 다 소비하면 아내에게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그걸 마다하는 아내라면, 끝내버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