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찾는 소류지가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쓰레기가 거의없었는데 올해부터는 쓰레기가
조금씩보입니다 아마 소류지위에 밭주인 할배가 일부러 나뭇가지 톱으로 잘라서 저수지에 빠트리는거 같습니다
갈때마다 나뭇가지에 걸려서 건져내기도 하지만 채비가 터지기도합니다 실컷건져놓으면 다음에가면 또 나뭇가지가
빠져있습니다 할아버지는 그리 뭐라하시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물증도없는데 따지지도 못하겠고 물증이있어도 못따지겠지요
계속 가지 치우고 채비터져도 가야합니까? 작년에 여기서 월2마리 했습니다
굳이 치우실 수고 할 필요 없이 조금 비껴서 자리 만들면 안되나요?
할아버지도 낚시꾼이 쓰레기 버리고 농작물에 피해 주니까 하지 말라는 경고 표시 같은데....
나보다 남을 한번 더 생각 해보는 마음 가짐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 한 시대 입니다
물론 월척님들 중엔 그런분 당연히 없겠죠
가서 치우시고 낚시 하신후 다시 집어 넣어 놓는걸 하시면
할배도 예뻐 하실듯 합니다.
할아버지도 낚시꾼이 쓰레기 버리고 농작물에 피해 주니까 하지 말라는 경고 표시 같은데....
나보다 남을 한번 더 생각 해보는 마음 가짐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 한 시대 입니다
물론 월척님들 중엔 그런분 당연히 없겠죠
저수지청소도 좀하고 막거리 한사발 들고 가시지요
다름에는 할배가 아마도 기다리지 싶은데요^^*
어느못됀 분이 그리하는걸 본적이 있슴니다 .
낚시꾼 진상들 은근히 많슴니다
물론안그런 분들이 더 많겠지만 저 장소에서 만큼은 예외 였나 봅니다,
그러니 저 둠벙 주변에 농사를 짖는 분의 눈엔 좋게 보일리가 만무이겠지요.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는것이 상책일것 갔습니다,
이런한 경험이 모두에게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농담이구요 주변동네분들 보란듯이 열시미 주변청소하신후 낚시하시면 달리 봐주실거고(한분이 보더라도 동네 소문이 무서운지라..)
웃는 얼굴로 인사도 나누고 하시면 나뭇가지 아마 없어지듯 합니다.
논 밭둑 무너뜨리고 농작물 훼손하고
각종 오물에 직접 겪어보시면 이해됩니다
포인트를 다른곳으로 옮기시는게 어떨까요?
거기서나온 월척인데 다른 포인트라고
안나오겠어요.
낚시하시지 마시라는 어르신의
무언의행동 아닐런지요.
꼭 그못에서 낚시를 하고싶으시면 ......
일단 포인트를 만들만큼 나무를 치우고 나만이 알수있도록 나뭇가지를 요리조리 잘 던져 놓겠습니당 ㅎㅎㅎ
지면에서 2m 정도는 나뭇가지 큰거를 확 던져놓구요 ㅎㅎ 다음에 오셔서 치울수 있도록 ....
더난리 치시겠죠
고민하실 필요 있나요?? 장대로 뽕치기가면 되죠
주민들이랑 마찰은 알아서 뇌물로 좀 풀어주시구요.ㅎㅎ
대답이 되었나요???
등산인들은 대부분 잘 주워가는데..
낚시인들은 아직도 많이 흘리고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