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낙동강 수로로 출동 합니다.
수로 낚시는 처음이라 포인트 여쭈어 봅니다.
미리 가봤더니 낙동강 줄기와 만나는 제법 큰 수로가있고 그수로가 다시 작은 수로들로 나누어 집니다.
큰수로는 군데 군데 바닥이 보일정도로 깊은 수심은 아니었습니다.
제생각으로는 큰수로와 작은 수로가 만나는 경계지점(3거리?^^)에 갈대도 조금 있어서 그곳에 앉으려고 하는데요
제가 본자리에 앉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길게 이어진 작은 수로 안쪽으로 깊이 들어 가는게 좋을까요?
작은수로 수심은 중앙은 1미터정도이고 건너편 갈대는 40전후 였습니다.
미끼는 일단 지렁이와 글루텐으로 덤벼 볼랍니다.
근데 혹시 강에서도 새우가 잘먹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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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바늘에 글루텐추천하구요 지렁이를 사용한다면 바늘은 감성돔 7-8호를 사용하세요
짝밥채비요 글루탠과 지릉이... 바늘은 감생이1~2호 목줄은2호 씁니다 목줄 짧게쓰면 덜 걸립니다
저채비로 4짜까지 무난히 잡아냅니다...낙동강 수로 특성상 수심이 4~50이니 챔질하면 바로 끌려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