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묶어 놓은 바늘에 녹이 났어요..!!
바늘 묶어서 케이스에 보관했는데 오늘 보니깐 일부 녹이 쓸었어요..!!
바늘 줄(합사, 모노) 연결부위에 주로 났고 바늘에도 있어요...!!
WD-40으로 녹제거하고 심한것 버렸는데..!!
녹 제거하고 그냥 쓰면 바늘이 부러지거나 줄이 약지나요...!!
그리고 녹이 왜 바늘에 나죠...!!(수분이나 물이 케이스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회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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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하게 나지 않은 경우 그냥 씁니다.
어차피 끝이 무뎌지면 버리기 때문에 녹이 심해져서 부러질때까지 못쓰니까요...
특히 끝부분은 날카로운 선단이 무뎌지고 몸체 부분도 귀 부분도 제 강도를 낼 수가 없습니다.
낚시 도중에 밑걸림이 발생하여 끝이 손상된 경우는 밤에 교환이 번거오룰 때
붕어 대물용 굵은 바늘인 경우 끝을 다듬어 주는 전용공구(줄:야스리)로 수정하는 경우도 있고,
바다낚시에서는 돌돔낚시 등 맥낚시 쳐박기 원투낚시에서도 밑걸림에 노출되므로
바늘을 다듬어 가며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이라 생각하고 쓴적두 있지만 낚시하는 내내
신경쓰이더라구요...녹이나면 아마 고기두 싫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교환할려구. 하늘많이 구매해놧어용 ㅎㅎ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경우가 생길수 있거든요.
대물시 녹으로 인한 줄 터집니다...
뭉치로 보관시 하나가 부식되면 다른 것들도 동일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험상)
부식부로 인해 미끼의 고정 및 스멜로 인한 문제가 발생된다 생각되네요...
버리세요.
득이될 수 가 있습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확실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새로 셋팅 하시느편이 좋을듯합니다..
녹 난거는 무조건 교체합니당.
전 그냥 다른거 씁니다..
손에 찔렸을때 파상풍 올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교환합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목난 바늘이 파상풍의 위험이 있으니, 무조건 교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까짓것 강도야 거기서 거기일 것이고
솔직히 4짜 5짜를 걸일이 아니고야 녹난 바늘을 부러트릴일이야 뭐 몇번이나 있겠습니까?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 이지요.
괜히 바늘에 찔리기라도 한다면 ,,파상풍 ,,
버리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어쩌다 대물 잡았을때 녹쓴 부분(특히 목부분)이 뚝 부러진다면 눈물 쑥 빠집니다.
버리시기전에 한번 테스트로 부러트려 보세요...
겉표면만 살짝 녹슨 거면 사포갈아서 쓰시고,
녹이 깊게까지 진행된 거면 잘 부러집니다. 아깝지만, 버려야겟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버린다 한표!
그냥 버리고 새것으로 장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아까운 마음에 써봤는데. 100%부러집니다 5치이하만 잡으실거 아니라면
무조건 교체에 한표입니다
앞서 말씀하신 분과 같이 파상풍 위험있고요....바늘이란 넘도 소모품이니깐 아끼지 마세요..
그리고 낚시터에서 제발 바늘, 납, 낚시줄 좀 아무데나 버리지 말아주시길..바래요....특히 바늘과 줄은 은 여러번 신발에 걸린경험이 있거든요..야생짐승들한테도 무지 않좋고요..
자연을 생각하고 즐낚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