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큰 손맛보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에 낚시대를 펴다 보면.....포인트마다 대를 펴 놓고, 턱하고 보면...8대혹은 6대...짝수입니다.
왠지 껄쩍지근해서 한 대를 더 폅니다. 그래서 홀수를 만들지요.
케미가 하나 남아서 처치 곤란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님들께서는 이런 것에 구애 받지 않으시겟지만...혹시 일부러라도
짝수 혹은 홀수로 대편성을 맞추시는 분이 계신가 궁금해서 질문드려 봅니다.
짝수 편성 선호? 홀수 편성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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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는 반드시 짝수
8대~11대까지 편성합니다.
홀수로 편성시에는 한개 남은 캐미는 새벽녁에 캐미가 빛을 잃어 갈때쯤하여
가장 긴대에 교체용으로 사용합니다.
숫자.,... 형식.... 관념을 잊고 즐겁게 하십시요.
케미가 한개 남으면 지렁이통에 넣고 아님 떡밥통에 넣습니다 ^^
10대이상일수도 있고 6,8대 일수도 잇어요..
저같은 경우 평균 10대 정도 핍니다.
현장 저수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ㅎ~
현장 상황과 포인트 여건에 따라
짝수와 홀수를 가리지 않습니다
해서 짝수...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________^*
요사이는짝:홀이 8:2정도
홀수로 하는 경우 한개는 새벽에 예비용
케미때문에 주로 하지만 가끔 포인트 여건상 홀수편성이 되면...
하양꾼님 말씀처럼 케미불빛이 사그라들면 남는 케미 사용합니다...
고로, 짝수 편성을 합니다~
주간은 그대그때 달라요 ㅋ
받침대는 5단 케미는 짝수라서
3봉까면 5개 사용하고 1개는 시간 경과후 희미한것과 교체합니다
간혹 9대도 피구요... ^^
그냥 8대로 점방 차립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대구리 상면 하십시요
미신이겠지만 홀수에서 대물이 오는거 같아서........
홀수일수도 아님 짝수일수도 있지요!
가능하면 짝수로 폅니다.
홀.짝 관계없이 편성합니다
홀 아님 짝
머 캐미 한봉 뜯어 1개 남는 것도 아까운것도 약간 작용하지만, 크게 그러하진 않는데...
요즘은 찌간 간격을 더 벌리고 있는 중인데...
이러다 떡밥하는 만큼 낚시대 펴는 건 아닌지 원 ㅋㅋ
새벽여명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케미남으면 미끼통에 넣어두면 새우도 잘보입니다..
전 그날 포인트 여건, 분위기에 따라서 좌우합니다.
떡밥 낚시의 경우는 대가 많으면 1박하고 나면 중노동한것 같이 힘들지요..
있어 보이고, 보기도 좋고 하여 대수를 늘리다 밤에 미끼 갈다 후회가 막심하죠.
대게 케미 수나 그 사람이 대물을 잡았을 때의 기억에 의해 대수를 결정하죠.
현장의 사정에 의해 대수를 결정하는 것은 고수들의 예민한 손감각때문이고요.
제 경우에는 이제 대수를 얼마나 피는 것 보다는 4-5대를 펴도 내가 결정한 포인트
에서 대물을 걸 기대감으로 낚시를 하는 재미를 느끼는 중입니다. 못 걸면 원인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음 낚시에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대수가 \대물낚시 여건상 확률적으로 유리한 것은 자명한 일이나 낚시대
대수에 너무 신경을 써 낚시의 본질을 잃어버리는 우는 범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가급적 짝수로 사용합니다만 10단받침틀이다보니
펴다보면 짝수로 다 펴지더군요
편성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어 7대의 대 편성과 8대의 대편성이 여분의 케미에 결정된다면 포인트 및 대편성에 문제점이 있으리라
생각 되네요
저는 대 편성시 중심 낚시대를 설치하고 주의여건에 맞게 대를 편성하대 주로 홀수로 편성 합니다7,9,11등으로
3:1:3,4:1:4 의 방식으로여 밤낚시 때 찌보기가 용이 합니다^^
그러다 한대 채비손실시 홀수로 변한담니다
이런 생각 저만 하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신경을 많이 쓰시네요~ ㅋㅋ
그러나 홀수, 짝수보다 자신이 집중할수 있는 대의 갯수가 어느정돈지 아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별필요가 없이 짝수를 맞춰야 한다면
간혹가다 홀수로도 갑니다.
저는 대부분 홀수를 좋아라 했는데..
낚시하면서 그 룰이 약간 틀어지긴 하더군요..
캐미 상황을 보면 당근 짝수로 가면 좋긴한데..
홀수로 가서 캐미가 1개 남으면 텐트안에다가 꺽어서 고이 모셔둡니다.
간혹 뭐 찾을때 쓸라고요..ㅎㅎ
그져 여건에따라 생각없이 핍니다 어차피 밥주고 잠자고 하니까요 ^^
진짜 포인트가 좋다면 짝수 홀수 안가리고 최대 12대까지는 편성하죠..
캐미 1개가 아까워서 한 포인트를 포기할 수는 없으니깐요.
남는 케미가 아깝다면 낚수못하죠,
상황에 따라 7대에서, 10대까지 폅니다,
10대 이상은 1년에, 서너번정도 입니다,
간운대는 제일긴대 그리고 긴대를 기준해서 양옆으로 2번째긴대
계속해서 11대 또는 13대까지 폅니다.
그러면 삿갓(피라미트)형태로 되어서 한눈에 볼수있고 여러포인트를
공략할 수 있습니다.
낚시하다가 욕심이 나면 한대 더 추가 하기도 하고 정해진건 없습니다.
입질이 없으면 낚시대 위치를 바꾸어 시도해 해보기도 합니다.
홀수일때 마지막 캐미를 개봉할때 캐미만 나올정도의 구멍만 내고 대충 밀봉해서 보관하니 몇일 정도 지난건 사용가능하고요
저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2일에서 3일은 밤을 낚시터에서 보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