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수로 인천송도2교에서 낚시하는데요 여기는. 통조림 옥수수 미끼를 사용합니다 옥수수는 잔챙이들 때문에 ㅜ 메주콩한번 사용하려고하는데요. 노지 메주콩 어떤가요? 낚시가게에서 파는 2천원 잔챙이들때문에 채집망 사서 새우 참붕어도 사용하려합니다.
제 경험상...
단 입질이 온다면, 거짓말 조금더해서 담배한대피고
채임질합니다. 저는 ㅎ
낚시점에서 파는콩중에사용하시는 바늘에 크기에따라서 콩크기를 구분해서 구입하세용
참고로 작은 미니콩이써보니 괜찮더라구요.
작은 것. 큰것.^^
저는 출조할때마다 항상 보조가방에 있는것은 메주콩입니다.
언제 어디서 써야할지 모르는 상황이고 메주콩은 한번 사두면
오래쓰잖아요.
저도 낚시점에서 파는 메주콩만 씁니다...
조과는 큰 만족은 못봤지만 앞으로 큰 만족 느끼지 않을까 하네요^^
여러가지 크기를 가지고 다닙니다. 상황에 맞게 사용합니다.
씨알 변별력은 다른 미끼에 비해서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낚시점에서 파는 메주콩은 아주 많이 삶아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직접 삶아서 사용하는 경우보다 많이 무른 상태입니다.
바늘에서 이탈이 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잘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저는 고소한 냄새가 나는 신선한 메주콩도 사용하지만
한통 정도는 곰팡이 생길 정도의 메주콩도 같이 사용합니다.
낚시 가방에 넣어 놓고 몇달씩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씨알선별력은최고구요~
개인적으로 입질 받기 힘들었던것 같구요.
콩이 잘먹히고 잔챙이 성화가 심한곳이면.. 그럭저럭 쓸만한데.
예전에 삶은 콩을 낚시점에서 많이 볼수 있었는데 잘없죠..
콩도 무르기가 중요합니다.
너무 딱딱하면 후킹이라던지, 입질이 어렵다고 생각되고, 약간 무른 콩이 좋은것 같습니다.
미리내를 사서 저는 삐꾸통에 3주 가까이 두면, 냄새와 무르기가 좋아 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