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하러가면 낚시대 펴놓은숫자에
놀랍니다 저도 아주 가끔은 많다할만큼 폅니다만(8대) 펴놓고도 이럴 필요가 있을까?합니다 조황은 없지만 열대이상 펴시는것도
보고요...과연 다대 편성해서 한마리라도
더 잡을수 있을까요? 어자원이 많이 고갈됐지만 예전처럼 2~4대정도로 하면 완전 꽝만 할까요? 장비비도 만만치 않은데요..
요즘은 4대이상 안폅니다만 조황은 같더군요...월님들은 어떻신지요? 예전에 두대피고
바쁜날도 많았는데..그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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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떡밥 할때는 2대나 진짜 많이 펴야 3대 폇지만
지금 대물 하면서 12대 폅니다.
12대가 한번도 입질 안올때가 많습니다.
12대가 정신 없으면 그건 머리 지진 납니다 ㅎㅎㅎ
바늘도 크고 미끼도 크고, 장르에 따라 낚시대 펴는숫자는 틀려진다고 봄니다.
이유는간단합니다.짐이늘어가는것같아오히려 고과에 연연하는모습이 싫어져서 줄였습니다.
변변치않는조과에도 철수시에 체력소모가적어집니다.
7대만펴고댕깁니다.
대펴고 쪼으기도하지만 주변경관 도시에서볼수없는 눈요기를 많이하고오는편입니다.
떡밥시에는 2~3대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보는듯합니다.
장르에따라서 궂이 다대편성이 답이아닌듯합니다.
장대다대편셩해보고싶은포인트가 발견되면 아쉽기도합니다.
하지만 조금더 둘러보면 지금가지고있는칸수로도 충분히 손맛볼수있는곳이많습니다.
지금은 6대... 이제는 6대에서 더 줄일려고 합니다 ..
예전보다 붕어는 더많이 잡는것 같은데 ㅋㅋ
근데 가방속 낚시대는 줄어 들지 안네요 ,,,,
낚시를 하는게 아니라 장비테스트하러 다닌다 봅니다...물론 저도 불필요용품을 부지기수로 쌓아놓고 있네요...
저도 요즘은 낚시를 다니는게 아니라 새로나온 물건 테스트하러 다닌다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많이피고 적게피고는 자기마음이겟지만 예전에 비하면 낚시가 많이 변한건 사실일겁니다......뭐가 변한걸까...흠..
가끔한 한두대 줄어듭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전세내 낚시하다보니 옆조사님에게 피해줄일 없고 가끔 받침틀3개에 낚시대를
30대쯤 전피고 자고 아침에 자동빵 된거나
수확할까도 생각해보네요..ㅎㅎ
생미끼 위주로 꽝치는 경우도 많다보니
대는 다대편성하는편입니다..
성성이 갸륵하니 이뻐해주이소^^
대물낚시하면서는 아무래도 한달에 두세번(적은출조횟수) 장거리(본인생각)로 낚시를 가다보니.....
한번이라도 입질을 더 볼려는 욕심에....10대깔고 합니다.
물론 조과에는 큰 영향 없으리라 짐작은 하지만....에구구 욕심이 많아서여..
한대 한대 늘어나네요
낚시끝날쯤되면 6~8대까지 펴저요
새우와 옥수수로 주로 하다보니...
새우로 10대정도..옥수수로 2대정도...
밤낚시를 하다보니....적게는 8대도 펴지만
가급적 많을때 한번의 입질을 기대하면서
기다리기 때문에 확률적으로도 조금더 있지않을까요
이젠 6대이상 펴지 않습니다
단지 낚시댄 25대 가지고 다니죠
이제 이것도 정리해야 겠습니다
물어주는것은 붕어 마음이겠지만, 한대 한대 펼칠때마다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던져놓은 포인트에서 월척이나 4짜가 올라오면 기분은 말할것도 없죠.
마릿수가 아니라 기록갱신이 목표이기에, 마릿수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10대깔고 캐미보는맛도 좋습니다 상황에따라서 8대피면 조금 마음에 안듭니다
많이깐다고 많이잡는건 아니지만 캐미 10개보고있으면 푸근합니다
다반사입니다 습관처럼 굳어진듯하네요
짬낚으로 떡밥할때는 거의 두대핍니다
그래도 캐미보는맛은 다대가 최고지요
조금 피곤하다 8대,
컨디션 좋다 12대 이렇게 폅니다.^^
8대 이하는 뭔가 허전합니다.
6대로 쭐이고
다시 8대로 늘였습니다.
아마도 내년봄이면 다시 12대가 될듯합니다.
펴놓고 난후 찌불보면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처음 생미끼 낚시 할 때 6대로 시작해서 지금은 12대 폅니다.
좀 더 지나면 14대로 갈까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
이젠 짬 낚시도 6대 폅니다.
왠지 서운한 생각이 들어 점차 늘려만 가네요..
최소 8대 던질 자리는 나와야 전을 펴게 되지요.
습관이 된 거 같읍니다. 10대~
14대펼때도 있고 5대펴는 날도 많이
있습니다
대수에 신경쓰지 않고 포인트에 따라서
펴게 되네요
지금은 6~7대만 핍니다...
더 줄이진 못할듯 하네여 ^^
아들넘거 들고 가면 6대 핍니다 조과는 8대중 2대는 떡밥 12대면 3대는 떡밥 나머지는 생미끼
생미끼만 할때보다 조과는 좋습니다......
포인터에 따라 틀리지요..
제 기준으로 봤을때 한때는 바보같은 행동을 많이 했네요 ㅠㅠ
수초군락 생자리 파면서 오늘은 12대 필거야 아님 10대 필거야
미리 생각을 하고 포인트 보다는 찌를 세울수 있는 숫자만큼
구멍을 내는게 우선이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최소한 이렇게 해보니 조과는 떨어지고 수초작업 한다고 힘들고
피곤하니 낚시 제대로 집중도 안되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대 숫자보다는 포인트 찾는데 노력을 많이 하구요
찌간격은 수초밭이라도 넓게 가져갑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구멍이 듬성듬성 많은 자리에서는
저도 많이 필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즐낚 하세요
근데, 6대 펴놓고 앉아 있으면 어쩐지 뭐가 허전합니다. 자꾸 옆에 저곳에 한 대 더 펴면 꼭 거기서 고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며 자꾸 1대씩 더 깝니다. 10대가 되면 이제 찌 보려면 고개를 계속 돌려야 합니다. 여유도 없고 피곤합니다.
그러다 꽝치면 아침에 후회합니다. 추가 4대 더 접으면서 후회막급입니다. ㅋㅋ
여유롭게 하려면 6대, 조금 더 욕심내려면 8대까지가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대 욕심이 많으면 그만큼 고기 욕심도 생기고 그만큼 체력적 정신적으로 안 좋더군요.
38단 함 펴 볼려고 합니다.
나의 단골터 배수가 쫌 되면 곳부리 드러납니다. 공포의 270도 세팅.
36단정도 함 펴보고 싶네요.
장르마다 틀리지요. 전 자동빵 이니까요
하고나면 케미 한개 남지요..
밤새 한개의 캐미가 불량이 있더라구여...
어느 조우회에서 납회를 왔는데
초 저녁에 자동빵 9치 한 마리하고는
소란스럽고 자랑스럽게 동료들에게 소리치더군요.
그 이후론 전원 말뚝!
아침에 보니 14대 편성하였더군요.
낚시대 댓수와 붕어 상면은 대단히 아이러니합니다...
잘은 옥수수 낚시할때는 8대정도핍니다 ㅎㅎ
일부러 섶다리도 10단사놓구 안늘리구 있습니다
수초지대협소한곳5대정도이구요
장비가늘어나서줄어들진안네요
모든월님들안출하세여
아님 상수원보호구역 2대 핍니다
10대정도는 깔고 시작합니다..
집중력도 있고 찌 보기도 좋아서...어느때부터인가 6.7대로 쭉..갑니다
4대가 요즘은 편하고 좋습니다.
그거 편성하구 걷구 하는시간이...ㅠㅜㅜ
전 쬐끔을 고수 하렵니당..저질체력이라요
ㅋㅋㅋ 얼마안남은 한해입니다....
막판에 큰님을 만나시고 잘돌려보내셔서
자손만대 붕어가 퍼지라 하시고요....
많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욕심없이..가볍게
세대만 편성합니다
철수가너무빨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미하나는 옥수수통이나 새우통에 넣고..
야간에 불킬 일이 없어서..
욕심을 줄이고 철수 시간도 줄이고 그렇습니다.
홗힐한건 포인트에 따라 변동될수 있습니다.
10대 깔고 12대까지 깔고 있습니다..
정리도 천천히 정리하며 낚시합니다..
그러다보면 올라오기도 하고요..
많이 깐다고해서 많이 잡히고
큰것 올라오는건 아니지만
욕심나는 포인트에 넣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전 6대부터 12대까지
원하는 포인트에 다 넣습니다..
간혹 1.5칸 수초 앞에 넣어도
대물 올라오니..
칸수 및 대수가 중요한건 아닌듯하고..
포인트에 넣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