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는 자동차용 고광택 물왁스(불스원), 수건 한장이면 됩니다.
먼저 원줄 풀고 절번 분리해서 낚시대 케이스위에 한 쪽 끝을 올려 놓아서 바닥에 닿지 않게 널어놓으면 됩니다.
수건에 물왁스를 뿌려서 적신 후 낚시대를 닦고 마르기를 기다린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결합하면 됩니다.
왁스를 직접 낚시대에 뿌리면 왁스 입자가 날려서 방바닥이 엄청 미끄럽고 잘 닦이지도 않습니다.(아마도 사모님이 낚시 가시는 것 웬수 같이 생각 하실텐데, 시즌 끝나서 괜찮다 했더니 방바닥에 왁스칠 까지 해 놓으면...)
자동차용 물왁스는 대부분 성분이 실리콘 오일 이라서 광택도 내지만 촉감이 아주 좋습니다.
다음에 낚시대 펼 때 완전 새 낚시대를 펴는 기분을 느끼실것이란걸 자신있게 말씀드리며....
또 한가지 장비관리 팁은 가방(합성 가죽 소재)인데 물걸레로 흙, 먼지 잘 닦아내시고 자동차용 레자왁스를 스폰지 또는 걸레에 적셔서 가방을 꼼꼼하게 구석구석 뭍혀주고 어느정도 마르면 마른 걸레로 살짝 닦아 주시면 실내에 보관 하셔도 무방할만큼 깨끗해집니다.
낚시대 성능과는 무관하지만 나름 새 것 같은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상 허접한 장비 관리 방법 이었습니다.
전 그냥 수건으로 깨끗이 닦고 말려 넣었는데 3년이 지나서 다시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던데요. 물론 왁스나 오일 칠하면 더 오래 쓰겠지만 요사이 10년 넘게 낚시대 사용하는 사람이 잘 있나요? 참고로 제 낚시대 4대는 15년이 다되어갑니다. 물론 지금도 왕성하게 사용하지요..고수님들의 태그가 되었으면 죄송합니다.
1.물걸레로 표면의 먼지 및 이물질제거 한 후 마른 수건으로 습기제거
2.낚시점에서 파는 세정코팅제(물왁스 같음)를 바른 후 마른수건(극세사천이면 더욱 좋음)으로 닦음
3.손잡이에 묻은 떡밥은 물에 불려 칫솔로 닦아냄(이때 손잡이 깨끗하게 한다고 손세정제 묻혀서 칫솔로 닦음)
손잡이는 세정코팅제 바르지 않음.
4.안쪽은 굳이 청소를 하지 않으나 모래등 이물질이 끼어 표면에 손상이 갈 수 있을 때는 물로 내부를 씻어내고
일차 말린 후 부드러운 티슈를 말아 내부를 통과시켜 남아 있는 물기나 이물질을 제거해줌.
티슈를 말아넣고 한 두단계 아래 절번으로 밀어넣어 통과시킴(잘 못하면 절번이 부러질 수 있으나 한 번도 그런적은 없음)
가방 속에 혹시 습기가 찰 수 있으니 방습제들을 넣어두면 조금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함.
이상 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차량용 제품은 사용 안해 봤지만 멀티맨님께서 말씀하신 가구용 왁스는 매우 괜찮은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사용해 볼까 합니다. 불개구리님 방법도 매우 잘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렇게까지 해야 하느냐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아끼고 소중히 다룰 수록 반드시 그 대가는 있는것 같습니다. 기포문제는 업체의 잘못도 있지만 보관상태나
손질상태에 따라서 많은 부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밤 낚시 하므로 좀 험하게 사용합니다
절번을 모두 분리해서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담고 세정제(세탁용)를 약간 풀고 절번을 모두 분리하여
낚시대 속으로 욕조 물이 흐르도록 흔들어서 속에 들어있을 흙, 모래등을 씻어낸후 세워서 1주일정도 말린후 가구용
왁스를 발라 조립해서 가방에 넣어 거실 모퉁이에 세워 둡니다
30년 넘게 이방법을 써왔지만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광택제나 왁스 같은것 옆에 가본적도 없어요... ㅎㅎㅎ
가방에 넣고 이듬해 봄까지 갑니다.
아...근데...지금이 2014년 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왁스는 자동차용 고광택 물왁스(불스원), 수건 한장이면 됩니다.
먼저 원줄 풀고 절번 분리해서 낚시대 케이스위에 한 쪽 끝을 올려 놓아서 바닥에 닿지 않게 널어놓으면 됩니다.
수건에 물왁스를 뿌려서 적신 후 낚시대를 닦고 마르기를 기다린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결합하면 됩니다.
왁스를 직접 낚시대에 뿌리면 왁스 입자가 날려서 방바닥이 엄청 미끄럽고 잘 닦이지도 않습니다.(아마도 사모님이 낚시 가시는 것 웬수 같이 생각 하실텐데, 시즌 끝나서 괜찮다 했더니 방바닥에 왁스칠 까지 해 놓으면...)
자동차용 물왁스는 대부분 성분이 실리콘 오일 이라서 광택도 내지만 촉감이 아주 좋습니다.
다음에 낚시대 펼 때 완전 새 낚시대를 펴는 기분을 느끼실것이란걸 자신있게 말씀드리며....
또 한가지 장비관리 팁은 가방(합성 가죽 소재)인데 물걸레로 흙, 먼지 잘 닦아내시고 자동차용 레자왁스를 스폰지 또는 걸레에 적셔서 가방을 꼼꼼하게 구석구석 뭍혀주고 어느정도 마르면 마른 걸레로 살짝 닦아 주시면 실내에 보관 하셔도 무방할만큼 깨끗해집니다.
낚시대 성능과는 무관하지만 나름 새 것 같은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상 허접한 장비 관리 방법 이었습니다.
귀가 얇아서 큰일...
한통사면 3년은 쓰실수있읍니다.
일단 저수지 물이 그리 깨끗하지 않다는 가정하에서 낚시대에 쉰내가 난다면...
1. 데톨 손 세정제 푼 미지근한 물에 분리한 낚시대 담궈서 헹궈내고
2. 대충 헹군 담에 잘 털어서 닦고, 2~3번대는 특히 신경써서 털고 드라기로 말린다.
3. 건조한 실내에서 2~3일 말린 담에, 레자 왁스로 닦아준다.
4. 다시 조립해서 낚시가방에 넣어서 다음해까지 푹 쉬게 놔둔다...^^*
이 때 낚시 가방에 좀약을 넣어서 같이 두면 담 한해 내내 열린 낚시가방으로 지네나 뱀이 들어오는 무서운? 사태는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ㅎ
물로헹구면 제거가 되는가요?
안쪽은 잘 마르지도 않는것같구요
안쪽청소하는법 궁굼요?
그렇게꼭 해야만한다면
그거하는아르바이트. 하면 돈벌겠네요
물이 팅겨나감
2.낚시점에서 파는 세정코팅제(물왁스 같음)를 바른 후 마른수건(극세사천이면 더욱 좋음)으로 닦음
3.손잡이에 묻은 떡밥은 물에 불려 칫솔로 닦아냄(이때 손잡이 깨끗하게 한다고 손세정제 묻혀서 칫솔로 닦음)
손잡이는 세정코팅제 바르지 않음.
4.안쪽은 굳이 청소를 하지 않으나 모래등 이물질이 끼어 표면에 손상이 갈 수 있을 때는 물로 내부를 씻어내고
일차 말린 후 부드러운 티슈를 말아 내부를 통과시켜 남아 있는 물기나 이물질을 제거해줌.
티슈를 말아넣고 한 두단계 아래 절번으로 밀어넣어 통과시킴(잘 못하면 절번이 부러질 수 있으나 한 번도 그런적은 없음)
가방 속에 혹시 습기가 찰 수 있으니 방습제들을 넣어두면 조금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함.
이상 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차량용 제품은 사용 안해 봤지만 멀티맨님께서 말씀하신 가구용 왁스는 매우 괜찮은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사용해 볼까 합니다. 불개구리님 방법도 매우 잘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렇게까지 해야 하느냐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아끼고 소중히 다룰 수록 반드시 그 대가는 있는것 같습니다. 기포문제는 업체의 잘못도 있지만 보관상태나
손질상태에 따라서 많은 부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절번을 모두 분리해서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담고 세정제(세탁용)를 약간 풀고 절번을 모두 분리하여
낚시대 속으로 욕조 물이 흐르도록 흔들어서 속에 들어있을 흙, 모래등을 씻어낸후 세워서 1주일정도 말린후 가구용
왁스를 발라 조립해서 가방에 넣어 거실 모퉁이에 세워 둡니다
이번엔 신경좀 써봐야겠네요.
걍 낚시하고 접을때 수건으로 닦고는 트렁크에 얌죤히 보관하다가
다음 낚할때 다시사용하는데 별이상이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