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술을 한잔 거~~ 하게 사달라고 하시지..
절대 (never) 안됩니당.. 낚시대가 하루라도 내 품을 떠난다는것은 생각 조차도..잉잉~~
심지어 저는 집사람 한테도 낚시 가방이랑 낚시대는 손도 못 되게 하는걸요..^^
(허나!! 바라보는것 까지는 인정 했습니다.. 처음에는 바라보는것도 못하게 했는걸요..^^)
ㅎㅎㅎ
우리 낚시꾼에게는 장비가 최우선이죠.
예전에 전 우리제매랑 낚시다닐때 제매가 장비가없어서
저의장비를 항상 같이사용하다 유료터에서 잉어를 한마리 걸었는데
뜰채를 대주었더니 바늘을 빼기위해서 낚시대를 바닥에 던지기에 화가무지나더군요
말은못하고 속으로 욕하구 담에 낚시대 3대 눈물을 먹음고 걍 줘버렸어요.ㅜㅜ
우리 낚시꾼들에게는 목숨 아닙니까?
겐적으로 빌려주심안되요. ㅜㅜ
참으로 곤란한 경우네요...
예전에도 이런 질문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의견이 분분 했는데...
낚시장비와 나의 관계, 나와 지인의 관계...
낚시장비에 손상이 와도 이후 지인과의 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빌려주시는것이...
문제가 발생한다면, 정중히 거절 하는것도...
낚시인들의 말중에 "아내는 빌려줘도 낚시대는 안빌려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내된 입장에서는 엄청 기분나쁜 말이지만, 실제로 북극의 에스키모인들은 그리 한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도구는 빌려주면 망가져서 오지만, 아내는 빌려줘도 망가지지 않는다"고 했다네요...
관점의 차이이겠지만, 신중히 생각하셔서 결정하십시요...
낚시대를 빌려달라고 하는 경우는 두가지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낚시에 대한 상식이나 경험이 부족한 초보 조사이며 아주 허물 없는 사이이겠지요.
인간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고리인데 그깢 낚시대로 감정이 상해서야 되겠습니까.
좀 허접하지만 사용하기에 무난한 낚시대 몇대를 준비 하셔서 이야기를 하세요.
아끼며 소중하게 사용하는 대는 빌려 줄수 없고 이건 부담이 없으니 빌려 주는 거라고요.
아마 뭔 소린지 알아 듣겠죠.
낚시대가 사람보다 중요하겠습니까? 별로 안친하다면 모르겠으나, 친한사람이라면 부러먹는다 해도 새로 구입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낚시대는 하나의 도구로 생각합니다. 낚시대는 새로 사면 되지만, 친구와 같이 즐거운 시간은 새로 사기 힘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론, 빌려주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입니다.
일전에 수초제거기를 빌린적이 있는데요.
물론 동출한 회원님께 잠시 마름 제거를 위해 빌린것이 었죠.
그런데 표정이 영~~~
나중에 다른 회원님께 여쭈니 수초제거기는 고가라 빌리는건 실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샀습니다. 최고 사향으로요. 밀리기 싫어서 ㅠㅠ
주위에 다른분에께 부탁하는건 어떨까요,
낚시대 빌리는건 굉장한 실례라고요.,
절대 절대 빌려주지 않습니다. 좀 미안하지만....차라리 저가 낚시대 몇대 사드리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낚시후 집에 돌아와서 절번 분리후 깨끗하게 닦은후 다시 낚시대 전용 왁스로 코팅 후에 낚시대 케이스에 보관하고 낚시대 케이스도 안팍으로 항상 먼지와 물기 이물질을 제거 합니다. 낚시후 장비 점검에만 3~4시간 투자 합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낚시대를 막 빌려 드릴 수는 없죠~~~
낚시대는 돈이다 생각합니다.. 돈 쉽게 빌려 주기가 힘들죠..
사람마다 돈빌려주는게 틀리잔습니다.. 낚시대 빌려 주는것도 제 각각 아닌가 싶습니다..
전 돈거래를 거의 안하는 관계로. 안빌려 줍니다
없으면 없는데로 사는게 척합니다 있으면 사용하면 되는거죠.
빌려서 사용한다 하면 다음에도 또 빌릴겁니다 그럼 그 다음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꼭 한번만 빌려 주는것이라면.. 그렇다고.. 사용료를 받는것도 아니고.. 밥이라도 한끼 사주시는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봉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돈 잘빌려주는사람이 봉이잔아요.. 낚시대도 그런것 같습니다..
인생 봉으로 살수는 없잔아요. 한번은 역으로 낚시대 빌려 보세요.. 그분도 낚시대가 있다면.. 님 낚시대 아버님이 가져 갔다 하시고.. 한번 빌려 보십시요... 자주 빌려 보세요.. 그럼 더이상은 님한테 빌려가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빌릴때.. 조금 작업해서 드리세요. 찌 부력도 조금 틀리게 해 놓고.. ㅋㅋ 그럼 더이상 낚시대 빌려달란소리 안할껍니다.. ㅋㅋ 전 이렇게 해결 했습니다.
처음부터 빌려 주시지 않으셨다면
이번에도 거절을 하실수가 있지만
앞전에 빌려 주셨기에 이번에도 빌려 주셔야 할듯 합니다
하지만 저라면 거절을 할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같으면 안됨
낚시대는 낚시에 대한 나의 철학입니다(찌맞춤 등등)
자가용이 영업용 되면 안되겠죠
그만큼 제 장비를 아낀다는 말씀입니다
낚시대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빌려 드리고
아끼시는 거라면 빌려 주지 마십시요~~
별거 아닌걸로 서로 틀어 질수 있습니다..
차라리 허접대 몇개 여분 있는거 있으면
빌려주셔도 되는데
열이면 아홉이 빌려주면 후회하더군요 ^^
그런데 엉성하게 케이스에 넣기 , 심지어 초릿대 뿌러먹기
하지만 빌려줘야지 어쩌겠어요...
제가아는 지인 두분이 같이 갔다하면 빌려간답니다...감수하고 다녀요..ㅋ
그분께서 빌려드린 낚시대를 잘 사용하시고 깨끗하게 실수없이 반납하시고 채비정돈도
마르샤님께서 드렸던 처음 그대로 잘 사용해서 돌려준다면 못 빌려드릴 이유도 없겠지만서도
낚시대도 여러사람 손타면 않좋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윽...어렵네요 ㅎㅎ
구매해서 쓰라고 권유합니다.
그날로부터 환자하나 만듭니다.
참 어렵내요 아끼는장비라면 따로 접대용 몆대 구비해서 빌려드리세요
속편하게요
형님 제 낚시대는 안좋은거라서 큰놈 걸면 부러져요! 엄청 큰거 걸어도 되는 xxx 한대 사세요!!!
(빌려달란 말을함) = (낚시장비쯤 빌려주고 빌려쓰는것으로 생각) = (안빌려주면 서운해함)
빌려줬다 받을 때 장비 망가진거 이유 삼아서 앞으론 아무도 안빌려주겠다고 선언하세요
다른 사람이 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생기면,,,
예전에 누구 빌려줬다가 장비가 몽땅 폐급되서 AS 다 받었다고 엄살을~
너무 치사한가요? ;; 저도 동생꺼 가끔 빌려쓰는데 찔리네요 ㅋ
항상 빌려주고 돌려받았을때 낚시대 다시펴서 꼼꼼히 닦고 다시 정리했던거 같습니다 ^^
상황은 모르지만 잠시 낚시를 접고 옛 향수탓에 낚시가 그리워서 그리하신듯 하네요.
좋은인연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생각 하고 있는데 ㅋㅋ 재밋는낚시님 요기서 또 뵙네요.
방갑습니다~
절대 (never) 안됩니당.. 낚시대가 하루라도 내 품을 떠난다는것은 생각 조차도..잉잉~~
심지어 저는 집사람 한테도 낚시 가방이랑 낚시대는 손도 못 되게 하는걸요..^^
(허나!! 바라보는것 까지는 인정 했습니다.. 처음에는 바라보는것도 못하게 했는걸요..^^)
우리 낚시꾼에게는 장비가 최우선이죠.
예전에 전 우리제매랑 낚시다닐때 제매가 장비가없어서
저의장비를 항상 같이사용하다 유료터에서 잉어를 한마리 걸었는데
뜰채를 대주었더니 바늘을 빼기위해서 낚시대를 바닥에 던지기에 화가무지나더군요
말은못하고 속으로 욕하구 담에 낚시대 3대 눈물을 먹음고 걍 줘버렸어요.ㅜㅜ
우리 낚시꾼들에게는 목숨 아닙니까?
겐적으로 빌려주심안되요. ㅜㅜ
접대용 똥대 따로있습니다..
낚시가서 똥대주면 낚시는 몰라도 낚시대 때깔은 귀신같이 알더군요..제가 쓰는걸로 달라고..-_-;;
친한 친구가 빌려달라면 빌려 줘야지 어쩌겠습니까 ??
그래도 빌려줄때는 잘 안쓰는 낚시대로 빌려 주려는 마음이 앞섭니다
빌려 달라고하면 조금 찔리지만 그것을 빌려 줍니다
함께가서 낚시 지대루 가르치고 안사고는 못버티게 만들어야죠..
참~ 말은 쉬운데..
들려달라는분도 빌려달라할만하니까 빌려달라하계조
조금친한형님같으면 빌려달라한다고 월척에올리지는안았곘조
좀친한형님이면 좋은말로거절하심이
나는평소에지론이 일래못할꺼면 처음부터하지말자입니다
접대용준비하시든가 정중히거절하시든가 ㅋㅋㅋ 난감하곘내요.......
저는 빌려줍니다 예의를안다면 깔끔하게 쓰겠죠...
인생은 한번... 항상 남을배려하는 마음이중요합니다..
빌려주세요 항상배풀며 살아요...
대충 정리해서 흠집이 보인다든지하면 짜증 이빠이죠...
깔끔한 분이라면 빌려주시고, 만약에 이상이생기면 변상해 주겠죠...
빌려주어도 잘 안 쓰는 것만 빌려주고요, 일명 접대용.
내가 낚시장비를 산 돈의 가치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빌려 쓰는 사람이 알것 같지는 않습니다.
안사고 빌려달라며는 인연은 끊으세요..
왜 빌려 주시는걸 싫어할까요?
저같은 경우는 초보자와 동출하면 제가 있는 가장 좋은대로 깔아 줍니다.- 별로 좋은대는 없지만....
취미 생활이니 장비 사랑하는 마음이냐 알겠지만...
낚시대는 즐거운 낚시를 하기위한 장비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빌려줄수도 않빌려줄수도 있다. 입니다.
전 빌려준다에 한표!
그러나 함께 갈때만 가능하고여,,,
가방 통째로는 않된다에 한표!
아는 사람은 절대 빌려달라하지 않지요.
알아서 판단하실 일이지만,
두분의 사이에 있어 거절을 못하는 사이면 빌려주셔야겠네요.
예전에도 이런 질문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의견이 분분 했는데...
낚시장비와 나의 관계, 나와 지인의 관계...
낚시장비에 손상이 와도 이후 지인과의 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빌려주시는것이...
문제가 발생한다면, 정중히 거절 하는것도...
낚시인들의 말중에 "아내는 빌려줘도 낚시대는 안빌려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내된 입장에서는 엄청 기분나쁜 말이지만, 실제로 북극의 에스키모인들은 그리 한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도구는 빌려주면 망가져서 오지만, 아내는 빌려줘도 망가지지 않는다"고 했다네요...
관점의 차이이겠지만, 신중히 생각하셔서 결정하십시요...
저라도 엄청 고민하지 싶습니다.
막써도 부담없는 접대용 대를 빌려 주심이 좋겠네요
애착이가는 낚시대빼고
잘안쓰는거로 빌려줍니다 ^^
이거 참 ...난감하시겠습니다
저렴한대 몃개 소지하고 다니다
부담없이 빌려드리는게 서로 기분좋을것 같내요
접대용으로 몇대 구입할려구요ㅜㅜ
빌려줄때 사용합니다 ^^
낚시차는 주겠습니다
마음 아푸지만....어쩔수 없어요
같이 출조를 간다던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좌대(시멘트바닥)로 동출...
세팅해서 드렸더니...
바닥에 놓으시던데요.
낚시를 잘 안하시는 분이라 이해는 되지만
전 가슴이 쓰렸읍니다.
단종 모델이라(노랭이,신수향해마1,테붕,테골)
수릿대 구하기가...
그래서 반대입니다.
친한분이면 잘 빌려주는 편이구요
뭐 그냥 안친해도 빌려달라면 빌려줍니다
그래서 항상 저는 손해보는데
그냥 밑지듯 살고 있심더
건강하이소^^
차라리
마누라를 빌려주겟다고~~~~~
말른 못하고 눈물을 머금고 폐기한적이 있네요..
아끼는 물건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렇치만
사람사는 정이우선이기에 저라면 빌려줄껏같네요
좋은선택하시길~~!
거절하십시요. 기분쪼끔나쁜거는 순간입니다.
빌려주지않는다는 분들이 더많으셔서
이번엔 서로 않좋더라도
빌려드리지 않은것으로 결정했읍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조행길이 되시길....^^
낚시에 대한 상식이나 경험이 부족한 초보 조사이며 아주 허물 없는 사이이겠지요.
인간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고리인데 그깢 낚시대로 감정이 상해서야 되겠습니까.
좀 허접하지만 사용하기에 무난한 낚시대 몇대를 준비 하셔서 이야기를 하세요.
아끼며 소중하게 사용하는 대는 빌려 줄수 없고 이건 부담이 없으니 빌려 주는 거라고요.
아마 뭔 소린지 알아 듣겠죠.
좀. 빌려줘여ㅠㅠ.
돈도 수억씩 빌려주었다가 띠기도하는데...낚시대 그기뭐라고..무조건 빌려줍니다.
이모님이 사촌동생 앞에서 형것 빌려다쓰면 돼지라고 말하기에 절대 안됍니다 하고 끊었죠..
그때 그 썰렁한 분위기란... 사촌동생이 전라도 자기 집에 가서 바로 갔고 오더만요.. 열 좀 받았었나봐요..
그러나 결코 후회 않합니다.^^
저는 낚시대는 하나의 도구로 생각합니다. 낚시대는 새로 사면 되지만, 친구와 같이 즐거운 시간은 새로 사기 힘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론, 빌려주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입니다.
잘 사용하고 가져올수도 있지만 몇몇분들보면 부러진경우가 많다보니..
며칠후 낚시가방 돌려받고 잘사용했는지 낚시대 펴보는순간 앗!!! 절번 뺄때마다 모래가 으지직~~ ㅠㅠㅠ
뒷마개 열고 조심해서 모두빼내고 물로 세척하는데 앗!! 중간대 하나가 발로 밟았는지 아작이..ㅠㅠ
그뒤로 싸구려 낚시대 대여용으로 두대 구비했습니다..낚시대 빌려서 낚시하는사람들은 낚시대 부러트려도 별 마안한 마음 없더라구요..ㅎㅎ
낚시에 전혀 관심 없는사람 같네요 ~배려하는 마음 없는사람 한표 ㅎㅎ
물론 동출한 회원님께 잠시 마름 제거를 위해 빌린것이 었죠.
그런데 표정이 영~~~
나중에 다른 회원님께 여쭈니 수초제거기는 고가라 빌리는건 실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샀습니다. 최고 사향으로요. 밀리기 싫어서 ㅠㅠ
주위에 다른분에께 부탁하는건 어떨까요,
낚시대 빌리는건 굉장한 실례라고요.,
예전 생각이 나네요...15년전에 회사 친한 형님이 낚시대 빌려 달려고 해서 제일 아끼는 낚시대 빌려 주었더만
형님이 실수로 손잡이를 밟아 부러트렸네요...ㅜㅜ
속으로 죽는줄 알았습니다...그 이후론 잘 안빌려줍니다...^^;;
낚시대 입니다 그래서 전 안 빌려 줍니다 ㅋㅋ
나중에 불미스런 일이 생기기전에.....
여분의 낚시대를 보유하는것이 필요할듯 하네요..
ㅋㅋㅋ 잘 사용 하지 않는 b급으로 빌려줬을거 같아요~
낚시대 다시사야되는대 부담가고 미칠지경입니다..
중수면 눈치보면서 친밀감을 치수를 감안해 빌려줌
고수면 눈치볼것 없이 빌려 줌..- 나중에 되로주고 말로 받음..
저는 낚시후 집에 돌아와서 절번 분리후 깨끗하게 닦은후 다시 낚시대 전용 왁스로 코팅 후에 낚시대 케이스에 보관하고 낚시대 케이스도 안팍으로 항상 먼지와 물기 이물질을 제거 합니다. 낚시후 장비 점검에만 3~4시간 투자 합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낚시대를 막 빌려 드릴 수는 없죠~~~
어쩔수없는아픔이지요..안빌려주면 째째해보이는것같아서
나중에내손에맞게 조정및 수리해야되요
빌려주더라도 파손시 변상을 해주겠다는 각서라도 받아놓으세요 ㅋㅋㅋ
사람마다 돈빌려주는게 틀리잔습니다.. 낚시대 빌려 주는것도 제 각각 아닌가 싶습니다..
전 돈거래를 거의 안하는 관계로. 안빌려 줍니다
없으면 없는데로 사는게 척합니다 있으면 사용하면 되는거죠.
빌려서 사용한다 하면 다음에도 또 빌릴겁니다 그럼 그 다음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꼭 한번만 빌려 주는것이라면.. 그렇다고.. 사용료를 받는것도 아니고.. 밥이라도 한끼 사주시는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봉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돈 잘빌려주는사람이 봉이잔아요.. 낚시대도 그런것 같습니다..
인생 봉으로 살수는 없잔아요. 한번은 역으로 낚시대 빌려 보세요.. 그분도 낚시대가 있다면.. 님 낚시대 아버님이 가져 갔다 하시고.. 한번 빌려 보십시요... 자주 빌려 보세요.. 그럼 더이상은 님한테 빌려가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빌릴때.. 조금 작업해서 드리세요. 찌 부력도 조금 틀리게 해 놓고.. ㅋㅋ 그럼 더이상 낚시대 빌려달란소리 안할껍니다.. ㅋㅋ 전 이렇게 해결 했습니다.
낼낚시가는데 낚시대좀 빌려줘.......
난감하져~~
나도 안빌려줄것같아요~~
핑게대고....ㅎ
저는 예전에 쓰던 글라스대 3대 있습니다.
그거 빌려 줍니다.
팔운동 실컷 하고 오겠죠~~
추천할만한 저렴한 낚시대는 한쪽에 몰아놓고 왠만하면 거기에 있는거 사용하라고 합니다.
잘 가져오면 문제가 없는데 경험에 의하면 10대 빌려주면 3대는 다시 세팅하거나 초릿대 부러져 있습니다.
다만 안좋은 것으로 빌려주지요.
낚씨잘 못하는 아들이 동료와 낚시가면서 동료것까지 대줍니다
이제 비싸지 않고 막쓰기에 좋은것으로 .....제것와 구분하여 장만했읍니다
아들낚시가기전날이면 제가 바빠요 ㅎㅎㅎ 낚시줄,바늘도 못묶지요
머리 아파서 싫다고 하네요 따로 장만하면 좋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