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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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대 줄감게후 찌는?

IP : fe6338239d5fc06 날짜 : 조회 : 5921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대 숫자가 자꾸 많아 지다보니 가방의 크기는 한정되어 있고 하니 낚시대 가방을 하나 더 구입해야 하나 하고 고민중 낚시대가 좀 상할수 있더라도 낚시대에 줄 감게를 해서 부피를 줄였습니다 그런데 줄감게를 만들어 줄과 바늘은 잘 정리를 하였는데 찌가 좀 걸립니다 찌를 빼서 별도로 보관 할려고 하니 뺐다 끼웠다 할려니 너무 불편하고 또 찌마다의 부력도 좀 있고.... 줄감게후 찌를 잘 정리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1등! IP : 8d8b8ef682e7f0b
저의 경우는
파손 방지를 위해서도 튜브에 넣어 보관합니다

찌 튜브의 한쪽 마개는 버리고
튜브 속에 넣어 낚시대 케이스에 같이 넣어 둡니다

튜브의 뚜껑 마개를 버리는 이유는
뺐다 끼웠다 귀찮기도 하지만
물기 있는 찌를 넣고 그대로 양쪽 다 막아 두면 도장에 좋지 않을것 같기도 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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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fe6338239d5fc06
물로간 .. 님!
케이스는 빼버리고 낚시대만 가지고 다니기 위함 입니다

케이스를 빼 버리고 다니면
20대 정도 되다 보니 부피와 무게가 훨씬줄어 듭니다

케이스가 있으면
낚시대 케이스에 찌를 그냥 넣어셔도 괜쟎을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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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8d8b8ef682e7f0b
아이구 죄송합니다

원문을 꼼꼼히 보고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 해야 하는데....

이래서 제가 학교 다닐때 공부는 잘했는데

시험성적은 늘 뒤에서 왔다 갔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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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55c632b7562794
안녕하세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물로간 선배님 노하우를 업그레이드 해서
튜브 마개 한쪽에 구멍을 내어
몸통,톱은 튜브속으로 찌다리는 마개 바깥쪽으로 빼면 어떨까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위의 물로간 산적 선배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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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68a4db20f689f7
저도 낚시대 케이스 없이 낚시가방에 그대로 넣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낚시대를 꺼낼 때 찌가 걸려 상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 문제인데....

저는 낚시대를 넣을 때 손잡이가 낚시가방 위 쪽으로 오도록 넣고 있습니다.
그게 좀 더 편리한 듯 싶습니다.

낚시대를 꺼낼 때 낚시대 하나씩 꺼내면
속도도 느리고 찌가 손상되는 경우가 있어

낚시대를 여러개 아니면 전부를 한번에 꺼낸 후
낚시가방 바깥에 널부러 놓고

필요한 대를 보다 쉽게 찾아 펼친 후 나머지는 다시 낚시가방에 넣어 놓는 방법을 취합니다.

그렇게 하면 낚시대 펴는 속도도 엄청 빠르고
찌 파손도 훨씬 덜한 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찌를 보호하는 방법도 많이 있겠지만
시간적으로 가장 간단하면서 빠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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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8067ef141076f4
개인적으론 수초용8자고무를 이용해 찌톱과 원줄에 끼워 사용합니다,
줄감개에 감더라도 찌가 덜렁덜렁대지않아 파손 염려는 줄어들더군요,,
허나 가방이 적다면 낚시대마다 눌리는것은 어쩔수가 없겠지요,,가방을 교체하기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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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0d73e63d1f1d80
찌통을 별도로 만들고 찌고무를 사용하여 찌와 봉돌을 끼춰서 따로이 보관합니다. 습관이 들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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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a6395251c892d
저 같은 경우는 낚시집 줄감게는 제거하구 찌 그대로 끼운 상태에서 넣어 다닙니다...대물찌는 보통 오동이기 때문에 찌 손상 우려 그리 할 필요 없으시구 편리하실 겁니다..전 참고로 발사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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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2f93e13a032f3d
줄감개 목적이 간편하게 채비를 펴고 거두기 이므로
찌는 달린 채로 낚싯대 집에 넣습니다.
낚싯대 집을 사용치 않을 경우는 찌는 물론 낚싯대 끼리 부딫치는 손상의 염려가 있으니
이 때는 찌를 분리해야 겠는데 불편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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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4a1c3b2f48d83
뱅크님 말씀은 최대한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낚지집을 빼버리고 낚시대에 채비 셋팅되어있는상태로 가지고 다니시는데

찌가 자꾸 걸린다 말씀이시지요~

그런땐 흔디들 줄감게를 장착할때 바늘걸이용 고무 O링을 상하로 2개 사용하는데 거기에 중간지점에 O링을 하나더 추가해서

찌톱부위에 O링으로 잡아주시면 찌가 밀리지 안고 좋습니다...

안그러시면 바늘걸이용에과 같이 사용하셔도 되구요~ 찌는 어차피 유동채비 이실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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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e6338239d5fc06
답변 모든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많은 의견과
많은 도움으로 마음의 안착을 주어 감사합니다

저는 줄감게 장착할때 중간에 ㅇ링을 두개를 끼워서
외바늘 사용하니 바늘끼우고 하나는 찌톱을 끼워서 다닙니다

역시 채비는 유동채비니
찌를 움직여 ㅇ링에 찌톱을 채우는데는 편리합니다

그런데
찌톱이 한번씩 상합니다

그래서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찾고 있습니다

줄감게 장착하면
가방의 부피랑 무게 분명히 줄어 듭니다

채비 빠르고
정말 편리 합니다

하지만 그기에 따르는
단점도 상당히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연구해야할 대상인것 같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 드리며
거의 같은 방법이라 그래도 위안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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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625d8f8ce9d504
저도 낫디집에 찌 달린체로 넣어다닙니다.

만약 낚시대만 가지고 다니신다면 튜브에 넣고 고무줄로 튜브를 감으면 될것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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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a95e8d7199b304
^^;

늦었지만.... 떡밥꾼이 대물로 옴기면서 나타나는.... 대길이별(카본사) 찌맞춤을 해놓은 채비로인해 찌가 하나씩~.....

결국 대와 찌가 1:1로 물리고.... 발사찌를 좋아하기에 대와함께 넣었다 망실본것이 여러개여서 찌케이스에 보관하니...

그 찌 부피만 낚시가방 반을 차지하더군요.


결국 찌통 큰것을 구입(장찌용, 단찌용)하여 한곳에 수납하고.... (대충 20개 정도는 수납 되며, 개별 찌케이스는 폐기)

찌도 단일제품으로 12개를 구입해서 대와 상관없이 돌려가며 사용하고...

낚시줄 길이에 따른 부력변화는 좁쌀봉돌 한두게씩 물리자~!.... 였습니다만.......... 것도 마음처럼 되지않더군요.

동일찌여도 부력차이가 좁쌀봉돌로 해결되는 범위를 벗어나는 녀석이 있다는.... ^^;


어떤 찌로 할까 ?... 란 고민에 몇몇제품을 소량 구입해서 마음에 드는 녀석으로...

대량생산하는곳이 상대적으로 찌별 오차가 적을것이다란 통념에 가격이 착한곳에서 나머지 목표갯수를 채워 구입했습니다만

구입한곳이 다르다해서.... 찌 몸통 색상도 다르고.... 찌톱 색상도 비슷하지만 높이 차가있으며...

몸통에 새긴 회사 관인 크기도 다르고.... 중요한 부력도 다르단~..... ㅠㅠ.


찌만드는 회사에 직접 전화에서 비슷한 부력으로 구입가능한지 알아보시고.... 가능하다면 한번에 구입해보세요.

셑팅하고 투척 후.... 생각보다 빠른 입수에 놀라 결국 봉돌교환을 빠르게하기 위해 스냅도래까지 달았지만....

아직까지 고민해본결과.... 그래도 가장 편한 방식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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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1519038a60e6f8
찌튜브의 한쪽마개는 버리고 한쪽에 구멍을 뚫어줍니다. 그럼 다음 찌톱상단을 꼽아서 낚시대에 보관...
하지만 이것도 솔직히 넘 귀찮아서 요즘은 그냥 낚시케이스에 그냥 찌와 낚시대 통채로 넣어 보관합니다.
그리고 지퍼열리는 방향쪽으로 찌톱이 가도록 했구요..
추천 0

IP : f6543186e0ce85c
저같은경우는 관통찌는 스기목 쓰다가 올해 다시 오동으로 바꾸어쓰는데

첯째는 낚시강방을 빳빳한것을 사용하며, 관통찌 기스는 낚시할때

다른 물체에 부딪혀 기스가 나지 낚시집에 넣고 가방에 넣었더니 기스는 좀처럼

나지 않더군요...만일 기스가 많이나면 사포로 살짝갈아서 다시 1핵형이나,샌딩실라에

두번정도 담가다가 마른후 사용합니다. 글고 2년정도 쓰면 패기하고 다시 만들어 사용합니다.

둘째는 수초찌도 찌재료 사이트에서 구입하여 비슷한 푼수(예8호)사서(8호라도 약간의 차이가있슴)

찌를 만들때 7호봉돌에 맞게 수조통에 담가가면서 그의 비슷하게 깍은후 샌딩실라 담금질하고 우래탄이나 1액형을

담금질후 완전히 건조시킨다음 봉돌(예,7호1개)로 샛팅후 다른찌도 7호보다 약간 많이 나가면

찌다리에 편납을 감고 그위에 화장솜으로 마루리하며 찌모두 7호로 맞추어 사용합니다.

그러면 낚시대 봉돌무게는 저울로 달아서 7호에 맞게 깍아서 일치를 시키지요.

봉동푼수도 같고 찌푼수도 같으므로 찌보관통에 넣어둔 찌를 마음대로 꺼내어 사용하면

아주 간편하고 편리합니다.
추천 1

IP : 925f88bea3dded0
허접한 상식이지만 저도 고민한적이..

낚시대 케이스(집) 에 있는 줄감개는 모두 탈착해버립니다
주로 은성 케이스가 좀 작아서 찌가 많이눌려지더군요

개선예
1) 케이스 줄감개제거 (과감히)
2) 낚시대에 줄감개
3) 찌는 눌림이없는 삼나무찌 사용
4) 찌의몸통이커서 집에 못넣을경우 찌분리 (별도보관 )
-> 이때 봉돌,찌에 숫자로 표기 함
5) 케이스(집)이 크고 찌가 삼나무목이 아닐때
물로간산적 선배님 처럼 찌를 찌통케이스에 넣어서 보관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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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af4ccb5ea455a
그냥 제 생각에는

낚시집을 사용하는게 장단점을 따지면 가장 적절할듯합니다

각자 조사님들이 쓰시는 자기만에 소중한 낚시대 오래 오래 쓸려면

괸찬을듯합니다
추천 0

IP : 12ee2f3b552c2d1
답변은 아니지만

뽕대 1대 정도 외에는 줄감개는 너무 단점들이 커서 제거하시는 것이... ^^
추천 0

IP : f622a66b0c8c996
뱅크님과 같은 고민을 저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찌X아에 찌케이스 大자에 여러가지찌 꽉 꽉 채워서 다닙니다
가방은 일요낚시에 B형 한쪽에 받침대랑 함께 넣어 다니기도 합니다
집에 보관하면서 출조지에 따라 (양어장이면 갖고갈 칸수에 찌만.. 보통 대 4개, 찌 4개) 필요한것만 꺼내 가기도하구요
버릇들이니 안전해서 좋네요
어차피 대물낚시 하는분들 장비 만만치 않으니 케이스 하나 더 생긴거 짐한번 더 든다 생각하고 맘편히 다닙니다
찌 엄청 많이 들어가서 집에 찌 정리도 되서 좋네요
원하시는 유익한 정보는 안되네요 ^^
안전출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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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1f10dc23151d7e
저는 번거롭다는 핑게, 속공플레이를 해야한다는 핑게로 찌를 따로 보관하지는 않습니다.
줄감개를 했거나 안했거나 낚시집에 보관합니다.
찌톱이 낚시집의 바닥에 닿지않게만 한다면 스톱퍼 조절만 잘해주시면 찌 상처나는거 없던데요.
낚시집에 보관하지 않는다면 찌를 따로 보관하거나 충격을 완화 시켜줄수있는 뭔가가 있어야 찌가 상하지 않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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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4faada5d634a0a
저도 줄감개를 사용하는데 처음엔 찌를 찌통에 넣고 빼고 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대충 넣어놨는데
비싼찌 몇개 부러먹고 나서는 그냥 찌통에 넣어둡니다..
습관되고 나니 그리 불편하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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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9e181276481c78
좀 귀찮더라도 찌통에 따로보관이 제일안전 합니다,

비싼찌는 망가지면 무지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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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cae96ea101c9dc
낚시대 칸수에따라 찌톱에다 유성펜으로 점자로 표시를 하면
똑같은찌라도 20개정도는 가지고 다녀도 쉽게 구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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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cae96ea101c9dc
위내용을 보충 설명하겠습니다.
(예) 3.2칸대일 경우 : 찌톱 4마디부분 5분에 1부분에 점하나찍으면 됩니다.
3마디는 3칸을 뜻하고 4마디부분 5분에1은 0.2칸을 뜻합니다.
그렇게 표시를하면 찌만보아도 몇칸대 찌인지 바로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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