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뒤 마개와 총알
단단히 묶어 두세요...
지난주 새벽에 넘 졸려 잠깐 차에 올라간 잔 사이 아침에 보니 낚시대 10대중 가운데 2.6칸 한대만 사라짐...
의자에 앉아보니 바닥에 총알만 덩그러니;;;;;;
총알 하나 줍고 낚시대 뺏겼습니다..(잉순이 소행)
비온뒤 좋은 조과 기대해도 되는 주말일까요?
잉어나 대물일 경우 총알이 터져서 대를 뺏기는 경우도 있겠지만, 총알이 10cm이상으로 너무 길거나, 혹은 앞받침대가 짧아서 대가 들리는 경우, 앞받침대는 충분한데 수심 깊은 지역에서 순간적으로 대를 밑으로 치고 박는 입질인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네요.
...
그런데,,,,,
저는 제가 적당히 맞는 받침대를 사용한다 생각하는데, 가만히 글을 보니 다른 분들은 저보다 앞받침대를 짧게 쓰시는거 같더군요.
제가 노파심에 너무 길게 쓰는건 아닌지....
참고로, 전 30대 이상부턴 4절 받침대 사용합니다. 그 밑으론 3절 사용하구요 1.9칸까지요.ㅋㅋ
브래이크든 총알이든 절대 믿으시면 안됩니다
브래이크+총알은 일단 브래이크에서 빠졌다는것은 뒤가 들렸거나 옆으로 쥐어튼경우..
이슬이내려 물기가 있을때..인데 이경우에는 총알이 안걸릴 확률이 놓습니다.
그리고 유료터나 계곡지 맨바닥 터에서 대뺐기는경우가 종종 있지요.
총알도 튼튼히 무장하시고..
자리비울시는..미리걸어두시거나 아예 대를 겉는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브레이크에 총알을 달았다해도
브레이크 특성상 앞으로는 제어가 되지만
위로 올리면 빠져 버립니다 즉 새벽에 이슬에 젖어 있을 때나 잉어등 큰고기가 미끼를 물고
쳐박았을때는 뒤가 들리면서 쉽게 빠집니다
이를 보강 하기 위해서는 뒷꼬지를 주리주리등으로 교체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저의 경우는 브레이크 뒷꼬지 검은 고무 하단과 상단을 들치고 촉광 고무링(30~40대용)을 끼웠습니다
촉광고무링을 끼우시면 밤에 뒷꼬지 부분이 잘보이는 잇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 할점은 챔질할때 반드시 약간 뒷쪽으로 당기면서 하셔야 되며
자리를 비울때는 손잡이 부분만 살짝 앞으로 밀어서 브레이크가 잘걸렸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도 작년에 브레이크만 믿고 한눈 팔다가 낚싯대를 뺐긴 경험이 있어서...
빼앗긴 낚싯대도 그렇지만 낚싯대를 끌고간 그놈이 더궁굼하더군요
궁굼한 점 있으시면 쪽지 주십시요
불편해서 그렇치 제일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ㅎㅎㅎ
예전에 안동댐에서 낚시할때 고무줄(시퍼런색인데 겉은 천으로 싸여있고 속은 고무줄) 2~3미터 정도 되는것을 낚시 뒷마개 연결고리에 연결한뒤 낚시대 4대의 각끝을 모아서 다른 뒷꽂이로 박아서 고정했죠...
대구에선 영국신사(메자인가? 마자인가...맞나요?)고기라고 하던데 ㅎㅎㅎ그거 2자짜리가 물고 당겨도 낚시대는 떨어져도 못 끌고 갑니다. ㅋㅋㅋ
아마 안동댐에서 그고기의 힘을 느낀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ㅎㅎㅎ
단점은 좀 불편한게 아니고 많이 불편합니다. ㅎㅎㅎㅎ
그러나 낚시대는 절대 안뺏깁니다. 만약에 그걸 뽑고 낚시대를 가져갔다면...괴물일겁니다. ㅎㅎㅎ
손잡이대를 많이 빼놓으시면, 가끔 안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절대 안뺏깁니다
대를 차고 나가 대가 뒷꽂이 밑으로 떨어질 때 총알이 바로 걸려야 안 뺏깁니다!
즉, 총알 줄 길이를 7센치미만 정도로 짧게 메어주고 뒷꽂이 끝에 올려 놓아야 합니다^^;
단단히 묶어 두세요...
지난주 새벽에 넘 졸려 잠깐 차에 올라간 잔 사이 아침에 보니 낚시대 10대중 가운데 2.6칸 한대만 사라짐...
의자에 앉아보니 바닥에 총알만 덩그러니;;;;;;
총알 하나 줍고 낚시대 뺏겼습니다..(잉순이 소행)
비온뒤 좋은 조과 기대해도 되는 주말일까요?
길이는 적당한가요???
예전 청도 풍락지에서 총알에 철사고리까지 빠지고 낚시대 수장시켰는데 못이 작아서 아침에 건진 기억이 나는군요...^^;
아마 이번주는 배수만 피하면 기대는 가는데.... 낚시는 모르니........??????
원인이 손잡이에 수축고무를 하면 쉽게 밀려 나갑니다...
대부분 35대 이상의 낚싯대에 수축고무 했던대만 대를 차더군요..
...
그런데,,,,,
저는 제가 적당히 맞는 받침대를 사용한다 생각하는데, 가만히 글을 보니 다른 분들은 저보다 앞받침대를 짧게 쓰시는거 같더군요.
제가 노파심에 너무 길게 쓰는건 아닌지....
참고로, 전 30대 이상부턴 4절 받침대 사용합니다. 그 밑으론 3절 사용하구요 1.9칸까지요.ㅋㅋ
브레이크 헤드의 경우 뒤가 들려 헤드를 빠져나가면 비록 총알이 있다한들 거의 상황 종료입니다.
총알형의 경우 역시 요즘 우경꺼처럼 미리 총알을 거치해 두시지 않으면 이 역시 순식간이고요~
위에 이미 좋은 방법들을 많이 적어주셨으니 참고하시고요~
저라면 헤드를 바꿔보겠습니다.
말씀드린것처럼 낚시대 뒤가 들리지 않으면 대 뱄길 일이 거의 없습니다.
스마트 바침틀 헤드나, 주리주리 등과 같이 낚시대 뒤가 들리지 않게끔 고안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오니 참고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니면, 뒷꽂이 헤드를 주리주리로 바꾸셔야합니다.
받침대가 짧아서 낚시대 앞절이 붕 떠있는 상태니
차고 나가면 낚시대 손잡이쪽이 들리는거죠.
저는 3.0칸정도는 4절,3.6칸은 5절, 4.0칸은 5절이나 6절 사용합니다.
그리고, 총알은 연결쇠고리를 빼고, 뒷마개에 직결합니다.
단 걸린 고기가 나머지 낚시대 전체를 감아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브래이크+총알은 일단 브래이크에서 빠졌다는것은 뒤가 들렸거나 옆으로 쥐어튼경우..
이슬이내려 물기가 있을때..인데 이경우에는 총알이 안걸릴 확률이 놓습니다.
그리고 유료터나 계곡지 맨바닥 터에서 대뺐기는경우가 종종 있지요.
총알도 튼튼히 무장하시고..
자리비울시는..미리걸어두시거나 아예 대를 겉는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총알만 믿고 잠들었다가 낚시대만 끌고 가버리고 총알만 덜렁남았어요
자세히보니 낚시대손잡이 끝에 총알을 이은 줄끝 강철이 뻐드러져서 빠졌드군요.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후론 잠자려면 걷고 잡니다
그리하여 전 대잡이로쓰고 끝에 걸치면 다 총알걸이 합니다~~
브레이크 특성상 앞으로는 제어가 되지만
위로 올리면 빠져 버립니다 즉 새벽에 이슬에 젖어 있을 때나 잉어등 큰고기가 미끼를 물고
쳐박았을때는 뒤가 들리면서 쉽게 빠집니다
이를 보강 하기 위해서는 뒷꼬지를 주리주리등으로 교체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저의 경우는 브레이크 뒷꼬지 검은 고무 하단과 상단을 들치고 촉광 고무링(30~40대용)을 끼웠습니다
촉광고무링을 끼우시면 밤에 뒷꼬지 부분이 잘보이는 잇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 할점은 챔질할때 반드시 약간 뒷쪽으로 당기면서 하셔야 되며
자리를 비울때는 손잡이 부분만 살짝 앞으로 밀어서 브레이크가 잘걸렸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도 작년에 브레이크만 믿고 한눈 팔다가 낚싯대를 뺐긴 경험이 있어서...
빼앗긴 낚싯대도 그렇지만 낚싯대를 끌고간 그놈이 더궁굼하더군요
궁굼한 점 있으시면 쪽지 주십시요
저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스텐받침대(93cm)를 사용하는데도
44대까지 쓰고 있으나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텐받침대세 주리2가 딱이라고생각합니다 낚시대 잘잡아주고요..주리2까지 낚시대 안잡아주거나 불편함이있었다면 ..진풍이나 다른 뒷꽂이로 갈아타서 테스트하고있을꺼같네요..
대물꾼은 알수있습니다
낚시대손잡이 끝부분이 뒷꽂이에 겨우 엊어질정도만
걸치세여
낚시대가 바람에 흔들려도 바로 총알이 걸림니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총알은 쓸모없는 물건이 됨니다
낚시할때 불편함만 주지요 ^^
순간적으로 뒷꼿이가 부러지면서 맥 없이 뺏기기도 합니다.그래서 업체들이 뒷꼿이를 계속 보강하는 것으로 압니다.
보디가드 까지 해 놓습니다.
대를 여러개 빼앗겨서 조금 번거로워도
보디가드가 제일 안전합니다.
엊그제도. 체어맨블랙 딸려 가는 것 보디가드로 잡았지요.
보디가드하고 대 몇번 살렸네요.
아침에 건저왔고 2000년도 닐 받침대부러져 끌고들으간것 대형다이어쥬부 타고 들어가 건져왔는데 지금이라도 끌고들어가면 좋을려만은 이상하게도 어복은 제로 인 갑심더 지발 좀 끌고 들어 갔으면좋겠심더 하하하하하하
마침 그 옆이 수몰가지라 다행히 40대로 낚시대를 감아 건졌습니다. 일주일 전에 ㅎㅎ
잉어치고나가면 총알론 어림도 없지요
전 바다낚시용 와이어씁니다. 보통 밑밥주걱 분실방지용으로 판매하는것 같더라구요
대마다 와이어 걸어두면 꽤 불편하긴한데 대끌고 들어가서 그거 닐던져서 건진다고 하루 밤낚 망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한 5년째 와이어 걸어두니 이젠 안걸면 허전하네요. 빈바늘도 걸어놔야 안심됩니다 ㅋㅋㅋ
와이어 걸고 잉어가 치고나가서 와이어가 뒷꽂이에 걸리면서 뒷꽃이 부러진게 몇번됩니다. 총알로는 어림도 없는경우가 많치요 ~
무슨얘기들하시는지....
전브레이크에 총알걸고
낚시대 무속에 담가놓고 자도
이상이없더라고요 아직까지는...
예전에 안동댐에서 낚시할때 고무줄(시퍼런색인데 겉은 천으로 싸여있고 속은 고무줄) 2~3미터 정도 되는것을 낚시 뒷마개 연결고리에 연결한뒤 낚시대 4대의 각끝을 모아서 다른 뒷꽂이로 박아서 고정했죠...
대구에선 영국신사(메자인가? 마자인가...맞나요?)고기라고 하던데 ㅎㅎㅎ그거 2자짜리가 물고 당겨도 낚시대는 떨어져도 못 끌고 갑니다. ㅋㅋㅋ
아마 안동댐에서 그고기의 힘을 느낀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ㅎㅎㅎ
단점은 좀 불편한게 아니고 많이 불편합니다. ㅎㅎㅎㅎ
그러나 낚시대는 절대 안뺏깁니다. 만약에 그걸 뽑고 낚시대를 가져갔다면...괴물일겁니다. ㅎㅎㅎ
민물 릴대 3.6m대 이상 하나 가지고 다니라고 하는군요.
비싼거 꼭 건져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