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낚시란 답이 없다!!!!

IP : ee0fadc01538634 날짜 : 조회 : 2581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십니까 월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빠는뻥쟁이 입니다 1년여 월척을 드나들면서 채비, 낚시대,기타장비, 튜닝등... 저 같은 하수가 고수님께 많이 여쭈어보면 대부분 말씀이 정도는 없으니 스스로가 알아가는것이다 라는 공통점이 나오는데요 딱!! 이게 내 스타일이야!!! 라고 느끼기까지 얼마의 시간을 투자해 보셨는지요 요즘 낚시채비법 너무 많이 망라되어있습니다 낚시인구의 증대,외래어종 유입 등으로 하루가 다르게 붕아지매 얼굴보기 힘들어 지는지라 팔랑귀조사는 이런저런 채비바꾸다 시간 다 보내고 결국은 기본으로 돌아왔네요

1등! IP : 38d500576f19356
전 아직도 초보라 기본에 충실하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아무리 좋은것도 본인이 하기싫으면 어쩔수 없듯이....

저는 단지 제가 즐기기 위함이고 나만의 취미일뿐입니다.그 이상도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을 노력하고 수고하시는 분들을 폄하하거나 나쁘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다 자기만의 방법의 차이일뿐입니다. 또한 그분들로 인해 기법이 다양하게 발전하는 부분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추천 0

2등! IP : 6e11abd0b3c71df
한봉다리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기본에 충실하자!!! 공감합니다.^^
추천 0

3등! IP : 026f8fd40eccdd8
첨부터 기본이었구 한번도 채비 바꾼적 없네요^^

바늘만 두개 달았다 한개 달았다 차이...

앞으로도 쭈욱~~ ^^
추천 0

IP : 60e68b6612a711c
취미는 즐기는 취미일뿐.

집착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집착하게 되면 결국은 어부의 길로 들어 선다는....

항상 과하면 뒷탈이 생겨서리.

아쉬운건 어쩔수 없으나, 붕어 얼굴 못봐도 좋고. 한수 올려도 좋고.

채비에 대해서 고민하고 실행도 하지만 너무 깊게 파지는 않습니다. ^^;
추천 0

IP : 40f40835b31b66e
반가버요 뻥쟁이님

낚시는 뻥이다!

저는 오로지 물트림채비로 자동빵!

죽어라 연구하고 있습니다. ㅎㅎ
추천 0

IP : 4f81c88a79873ac
처음에는 무조건 많이 잡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떡밥에 안섞어 본것이 없을 정도 였지요^^*

채비도 가볍게 무겁게 별짓을 다해봤구요

바늘도 예전에 삼봉채비도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돌아오기까지는 20년이 걸렸습니다

아버님에게 배운 기본 봉돌하나 바늘하나로 다시 오기까지

걸린 시간 입니다

단순한것이 진리라고 생각 합니다
추천 0

IP : f21195dfd015f49
낚시에 답이 없습니다
붕어 대물에크기도 답이 없습니다
오로지 낚시는 기다림인것 같습니다~
추천 0

IP : 2f8f76675971ce0
저는 좁쌀봉돌채비..

주가 관리형저수지 짜장인지라 한번 맛들이고 내 채비가 될정도로 사용하니

저에게는 이게 딱 답이네요..

노지는 그냥 원봉돌에 이봉채비로 쭉~~
추천 0

IP : 177e32c6c9b8d6a
역발상도 가능 하다고 봅니다.
낚시가 그렇게 변수가 많은거라면
내가 선호하는 채비로 그게 최적이 되는 환경을 기다리며 찾는 것이지요...

정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기다릴수 있는 여유만 갖는다면
어느시간대 어느 특정 환경에서 그게 최적이란것도 반드시 아실수 있는 타이밍이 있을듯 합니다.

자신의 채비에 대해 회의가 들면
피곤한 낚시가 되기 십상이죠...
조과에 대한 욕심을 조금만 줄일수 있다면 팔랑귀임을 자책할 확률은 현저하게 낮아진다고 봅니다.
추천 0

IP : d674177e09f2226
채비는 변한것이 없고 바뀐건 바늘 직접매어쓰는것 정도네요

요즘은 찌에 관심이 많아져서 직접 만들어 볼려고 시도 중인데..

쉽지는 않네요
추천 0

IP : fe6338239d5fc06
아무리 오래해도
자기 채비만 맞다고 우기는 꾼이 있습니다

떡밥이든 내림이든
어느 스타일이든 자기가 즐기는것이 제일입니다

남의 채비
가르치고 탓하지 맙시다

그런 꾼이
자기는 꼭 광치면서 잘난척 합니다 ㅎㅎ
추천 0

IP : 22b25a4108fe135
오래 오래 낚시할려면...

천천히 가는 게 좋은것 같읍니다.

낚시는 즐거우면.. 됩니다.

즐거운 낚시가 되시길....
추천 0

IP : 973572be5578268
선배 조사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 보다 자신의 노하우를

개척하는 것이 낚시가 아닐까 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추천 0

IP : 191bbf3492e477c
이것 저것 다 해보다가 원점으로 돌아 오더군요..
원봉돌에 외바늘로 쭉 갑니다..
추천 0

IP : 4b1af5c5d792d4c
채비는 자신의 믿음이가는 그 채비가 최곱니다.
그 누가 뭐라해도...
추천 0

IP : 963b0792c79db94
오로지 하나로만 쭈~욱 달립니다.

머리도 나쁘고 투자하기도 싫은 1인입니다...ㅎㅎㅎ
추천 0

IP : cb1710c9d332446
내림대물, 연주찌, 삼봉, 향어 띄울낚시 , 이봉, 외봉 무겁게 가볍게.... 등등
아무리 해봐도 정답은 없습니다
상황이 맞아야 입질을 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세월 낚아보겟다고 앉아있기도 해보고 여러가지
참 많이 시도 했지만 아직도 몰라서 대답을 못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혹시 차 튜닝 해보셧습니까?

결국은 지치로 갑니다

순정품으로요

가장 기본이 제일 맞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추천 0

IP : c33a0743f22f668
낚시 ~ 모든것을 잊게해주는 일상의 탈출구~
하지만 너무파고들면 들수록 역으로 피곤하기만하고 ,,
좁쌀채비 30분동안 겁나 정성들여맞춰서 갓더니 ,, 물위에 갈대 잘라진것 낙엽입 등등,,
이 떠내려오는바람에 채비입수가 안되는 사건 발생,,,
방랑자채비도 몇번써봣다가 수초 하고 돌무더기 에 및걸림,, 발생,,
몇일정도여러가지채비법으로 낚시를 해본결과 그놈이그놈이다 ,, ,
어차피 찌를 올려주는건 붕어니깐요 ㅋㅋㅋ
저도 처음처럼 봉돌하나에 바늘하나 ,, 로 쭈욱갈려구요~~
간단한게 제일 좋더라구요~~~~~~~~~
추천 0

IP : 83f6442859aa8ff
이제 더이상 흔들림도 없고 누가 뭐래도
나만의 신뢰하는 채비로 안정된지 2년쯤 되었습니다.
미끼의 선택도,채비에 대한 믿음도.....
다만, 포인트를 볼 줄아는 안목과 시간,노력등은 내몫이요!
그 다음은 자연의 몫입니다.

이 채비에 이 미끼로 입질이 없다면 잘못 판단된 포인트 선택,시기의 책임이거나
자연의 몫이라고 확실히 믿습니다(여기는 붕어없다!)
10년쯤 공부한 결과입니다.
추천 0

IP : d90bc357251bd66
딱!! 이게 내 스타일이야!!! 라고 느끼기까지 얼마의 시간을 투자한거는 당연 낚시인마다 다르겠지만
그 출조한 횟수가 중요하겠지 그 기간은 그리 중요치않은것같습니다 .

낚시에 기준&기본은 옛 선조들부터 내려오는 기준&기본에서 크게 벗어나지않은 틀안에 있기마련이라
무슨 채비와 방법을 사용해도 기준과 기본에서 양념을 첨가하는정도겠지요 .

산을 오르는 길은 여러길이 있으나 정상은 하나입니다 .

우리는 역피라미드형으로 산을 내려오는 방식에 여러길에 낚시를 하고있는것입니다 .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슬럼프에 빠지면 다시 초심(정상) 으로 돌아가기 마련일것입니다.
추천 0

IP : ee0fadc01538634
선배님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점점 애정이 아니라 집착을 하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군요
추천 0

IP : 861b3f1f8cf7c28
저도 그것때문에 참 고민이 많았는데..자신이 사용하기에 가장 맞다 싶은게 정답아닐런지요..어떤채비 장비가 좋다해도 자신에게 맞지않다면 무용지물이기에..
추천 0

IP : e3d4dae9ad5e3ed
참...많은 생각을 합니다.

얼마전에... 제가 낚시에 정답은 없다?...라고 질문을 올린적이 있엇읍니다.

내가 모르고 지나 갈 뿐입니다.

그 현장에 자기만의 낚시 방법으로 즐거운 낙시를 하시는 분.....

그 이상 뭐가 필요할지..

낚시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손가락질 받지 않으려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것 이외엔

이것도 낚시고 저것도 낙시고..

고집불통 낚시는 거리를 두고 있읍니다.

채비는 자유로워야 하고.. 자기 스스로의 틀에 빠져..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경우는 없어야 합니다.

각자의 낙시가 행복하면..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그리 합니다.

낚시가 즐거우시길....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