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통 풍류 낚시를 질기려는 1人 입니다.
앞밀어넣기로 낚싯대는 2칸반~ 3칸대로 부지런한 떡밥낚시를 할려고 합니다.
고기를 제압 끌어내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스릴넘치는 한판승부에 목적을 두기에 초연질대에 90CM 잉어/향어가 힘껏 파이팅을 해도
역 ` U` 짜를 그리며 초릿대가 물에 쳐박혀도 뿌러지지 않는 낚싯대를 찾고 있습니다.
짜릿한 손맛 멋진 그림을 안겨주며 뿌러지지 않는 초연질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평생을 쓸 낚싯대이기에 금액은 상관치 않습니다.
내공이 깊으신 선배 조사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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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cm 잉어, 향어가 파이팅해도 부러지지않는 낚시대.ㅠㅠ
어렵습니다.시라소니님.ㅎ
손맛 짱 5년사용하면서 고기 잡으면서 부러진적 없음
30짜리만 걸어도 초릿대가 물에 쳐박히고 제압이라는 글자가 남의 나라 말처럼 들리는 낚시대가 있습죠...
원다의 세류경조... 보론옥수니 하이옥수니 세류경조에 비하믄 경질대로 느껴질 정돕니다.
경조라는 문구가 왜 들어갔는지 이해하진 못하지만 제가 아는 가장 연질대입니다.
하지만 중고가 나오기 전엔 구하지 못하는 낚시대입니다.
25와 30 갖고 있다가 30은 다른 분 드렸는데... 남은 25는 100만원 준다 그래도 바꾸고 싶지 않은 낚시댑니다^^
카본대중엔 제가 알기론 읍구요...
윗분 말처럼 수양이나 수류쯤에서 타협하셔야 됩니다...
아님 참치 잡는 릴대밖에 대안이 읍네요...
가격저렴하고...손맛죽이고...철수할때 대충접어도 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고기 잡아서 부러진 적은 없네요^^;;
단점이라면 유료터 잉어 잡고 랜딩좀 했다 싶으면 초릿대가 잘 안들어갑니다 ㅠㅠ
아버님이 주신것 보관만 하다 한번 출조한 적이 있는데 저는 서서 손들고 있는데 3.0대 초릿대는 물쏙으로 처박히고 휘젓고 다녀도 말짱하더군요. 그치만 잉어50만 넘어도 한참 씨름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큰 대물을 걸어도 부러진적이 없네요..
한가지 단점은 오랫동안 물고기와 씨름을 해야하므로 팔이 아픕니다..^^
대물 하세요..
일반 낚수대론 그의 유자 모양이지 오자모양 안나옵니다 본인이 원하는 손맛보기힘들것같은데요
제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하이옥수에 한표입니다.
특히 짧은 대.. 19, 22 등은 잉어 큰 녀석을 걸어도 잘 부러지지 않습니다.
정말 괜찮은 대입니다.
일어서서 낚시대 들었는데 초리대가 물에 쳐 박힐정도로 휘었는데 안뽀사 지더라고요..
잡히면 주거쓰~ 배쓰~
손맛은 테골이 최곤데 ... 즐낚 안출 빕니다^^
아마 90 정도면 수양대도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탄성의 연질이면서 튼튼한 대라면, 제 생각에는 퍼뜩 그라스대나 믹스카본대가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3칸대쯤 되면 무겁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서...
좀 더 가볍게 간다면, 하이옥수를 위시한 옥수삼총사 쪽이 어떨까요?